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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처음에는 그저 팬심 같은 마음. 자신을 살게 하고 자신과 살아간 이에 대한 동경. 무어라 형언 할 수 없는 무겁고도 깊은 마음. 이것이 유중혁을 향한 김독자의 마음이었다. 하지만 어느새 그와 가장 가까운 동료가 되고 서로에게 생사를 바치는 그런 관계가 되었다. 그리고 김독자는 깨달았다. 이것은 처음과 같은 팬심이 아님을. 심장이 당장이라도 터질 듯하게 만들...
그렇게 일 년이 지난 후 민석은 증권가 찌라시에서 박찬열이 재혼은 안하고 재결합을 한다는 소문을 듣게 됨. 재결합은 원래 결혼했던 사람이랑 하는거잖아. 그거 난데? 나 그러고 만난 적도 없는데? 하필 대상이 짝사랑 대상인지라 민석은 기분이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싱숭생숭한 상태가 됨. 가뜩이나 독수공방도 힘들어서 이제 슬슬 짝사랑 관둘까 생각중인데. 왜 또 ...
찬열은 끝까지 민석에겐 나쁜 사람이었음. 빈말로라도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 마지막 인사를 고르던 찰나에 급한 일이 있다고 들어가라는 말만 남긴 채 가버렸음. 그 재수없는 모습이 원래 제 상사인 박전무 그 자체라서 어이없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동안 꿈을 꾸었던거 같다고 느낌. 이제 진짜 끝난거겠지. 돌아서 걷는 뒷모습이라도 길게 보고 싶었는데 몇 걸음 걷지...
수정 완료! 인간 유중혁은 이제 그냥 유중혁 *** 밤이 되어 어두워진 하늘. 김독자는 여전히 유중혁의 가게 앞이다. 문 옆에 쭈그려 앉아서 궁상을 떨고 있으니 고민이 깊어진다. '역시 지원할 생각이겠지? 아니, 요리만 하던 자식이 마왕을 어떻게 잡겠다고.' 물론 유중혁이 약해 보이진 않지만! 그 근육을 요리에만 쓰는 게 아깝다는 생각도 했지만! 아무리 그...
“아빠, 난 전생에 물고기였나 봐. 바다가 그렇게 좋더라.” 창 너머로 바다가 펼쳐지자 졸린 눈을 붙잡고 세우가 창을 내린다. 그는 어디서 어디까지 가는지, 언제 도착하는지 따위를 묻는 법이 없었다. 멀리 가지 말란다고 태원이 아니 갈 리가 없고, 보채면 도리어 자신을 두고 갈 것만 같아 스스로 입을 다문 탓이다. 그 탓에 세우는 늘 조용하고, 투정 부리는...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17살부터 25살, 8년이다. 같이 먹고 자고 산지 8년이 됐다. 그는 진즉부터 연애와 거리가 멀었으나 태원을 만난 이후로는 도려낸 것 마냥 더욱이 멀어졌다. 연인과 다정하게 맞잡은 손, 함께 먹는 저녁 식사와 와인 한 잔, 속삭이는 다정한 목소리, 연정이니 사랑이니 하는 것들이 저 멀리 별과 같은 것도 당연하리라. 자신에게도 그렇게 멀고 까마득하다. 지극...
늦었다. 수혁의 첫 생각이다. 빗물과 뒤섞여 넘실거리는 선혈, 빗소리에 묵살된 숨소리, 그 가운데에는 검은 짐승만이 있다. 누구의 것인지 구분조차 할 수 없게 선혈을 뒤집어 쓴 짐승은, 비틀거린다. 태엽 빠진 북 치는 원숭이, 아니면 줄이 끊긴 꼭두각시. 숨을 쉬는 게 맞는지, 저를 보는 건 맞는지, ...어쩌면 이미 죽은 게 아닐까, 생각이 밀물처럼 밀려...
5446 비…소좌…김태원…. 칼이 떨어진 걸까. 오른손이 허전하다. 물을 먹은 걸까. 두 다리가 무겁다. 눈은 따갑고, 시야는 흐리다. 옷을 적시고 바닥에 내리는 것이 비인지 저인지조차 분간이 되지 않았다. 배를 밀어 숨을 뱉고, 다시 배를 당겨 숨을 넣는다. 태원은 그 행위에 겨우 집중하는 것이 고작이기에 약간의, 두 번 정도의 호흡을 포기하고 목소리에 ...
당신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저의 일상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고 많이 우울합니다. 같이 울어주세요. 다음주부터 업로드 하겠습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승준아." 꿈속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는 것은, "이승준." 행복하면서도 잔인한 일이다. 꿈속에서 효진과 승준이 특별한 것을 하고 있는 건 아니었다. 평소처럼 효진의 자취방에서 과제를 하다 막히자, 제 손의 종이 뭉치를 내팽개치며 드러누웠다. 효진은 익숙한 듯이 승준이 던진 에이포 몇 장을 주워 순서를 맞춘 뒤 탁탁, 소리 나게 책상 위에 세워 삐져나...
Adorable C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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