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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격정멜로 외전 1 빛나는 조명에 눈이 시리다. 자칫 잘못하다간 실명까지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정국은 환히 빛나는 세트장의 조명을 올려보다 이내 고개를 내려 주위를 둘러보았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들은 고고하기만 하다. 세트장이 금방이라도 누군가를 잡아먹을 듯 울렸다. 감독이 마이크에 대고 소리를 지른 탓이었다. ...
격정멜로 외전 1 거기 조명 좀 치워! 온갖 고성이 오가는 촬영장은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낸 채 바쁘게 굴러가고 있었다. 정국은 다 식은 아메리카노 잔을 옆으로 치우고 메이크업을 수정해주는 스타일리스트에게 이제 그만 해도 된다며 정중하게 말한 뒤 시선을 돌려 촬영장 내부를 둘러보았다. 현재 찍고 있는 장면은 조연과 엑스트라들이...
역시나 캐제시는 없었구.. 기찬우- 조용히 속옷 빨러 간다.기미룬- 자신을 욕한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냐며..가인찬- 일어나보니 베개에 코피가 흥건하다.김적분- 일어나서 그대로 잠 못 자고 날밤을 샌다.구찬아-일어나서 까먹는다.권태하- 그대로 실행하러 앤캐 찾아간다.단서겸- 잠시 자아성찰하다 다시 잔다.다기찬- 보고싶어져서 문자 날린다.사범건-...
자이젠이 떠나고, 둘만 남은 집은 평소보다 더 조용했다. 싱크대에 서서 남은 컵을 마저 정리하는 치토세로부터 달그락거리는 소리만 났다. 같이 살기로 한 다음부터 요리는 내가, 정리는 치토세가 하는 걸로 자연스럽게 정해졌다. 처음에는 둘 모두 번갈아가면서 하기로 했지만, 치토세의 요리는 다소 밍밍했다. 그렇다고 해서 먹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에 비하면...
“자이젠, 우리 그만하자.” 굉장히 담백한 투였다. 창으로 넘어온 햇빛이 그의 뒤에서 반짝반짝 빛났다. 히카루, 하고 이름을 부르지 않는 건, 정말로 마침표를 찍을 생각인 걸까. 평소처럼 뾰족하게 쏘아붙이지도 못하고 가만히 그를 바라봤다. 여전히 상냥한 표정이다. 그와 헤어지는 날이 온다면, 아니, 사실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가만히...
부 연습이 끝났다. 오늘은 치토세도 연습에 참여했고, 집중력 향상을 위해 지난주부터 이구아나가 그려진 1000피스 퍼즐을 맞추기 시작했다는 켄야의 정확도도 올라 좀 더 유쾌하게 연습을 마쳤다. 더 테니스를 치자는 킨타로의 말에 자이젠의 짜증 지수가 조금, 아주 조금 상승할 뻔 했지만 유우지와 코하루의 공작에 넘어간 킨타로가 다음으로 미룬 덕분에 평화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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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아토 동양풍 AU입니다. * 테니스는 치지 않습니다. “폐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대체 뭐가 문제인지 제대로 말해.” “재, 재상을 황후로 삼는 예는 없었사옵니다!” “그렇다면 내가 그 선례가 되면 되겠군. 다음.”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폐하, 재상은 얌전히 황후의 일을 수행할 재목이 아니옵니다.” 아토베는 머리를 짚었다. 결혼 하나에 이렇게...
↓프롤로그를 먼저 읽으시면 좋습니다^_^↓ 본편 (유료발행)은 아래 포스트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 오시타리 유시가 테니스 부가 아니었습니다. * 오시타리 유시 작곡가 AU 오시타리 유시, 통칭 미스터 오시타리로 불리는 그는 클래식 작곡가다. 의대생 출신의 클래식 작곡가는 흔하지 않고, 게다가 오시타리는 계속해서 명망 있는 의사를 배출했으니 당연히 장남인 그도 의사가 될 거라 생각한 게 대다수였다. 그런 이유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그가 계속해서 그 ...
5. 김현진이 전학 온 것과는 별개의 시간이라도 흘렀다는 것 마냥 코 앞으로 다가 온 시험이라는 존재에 모두가 물 먹은 솜마냥 축축 처지던 하루였다. 매년 네 번 씩이나 치뤘고, 이번에 들어선 뭐 거진 달마다 보는 느낌의 모의고사도 있을 뿐더러 그 햇수도 꽤 찼다 생각했는데 도통 적응이 안 된다. 아무리 실기 위주라 한 들, 성적도 나름 중요하게 여기던 터...
* 모브캐 등장 및 폭력(고문)/유혈 소재가 있습니다. * 체력이 달려서 끊어서 올립니다ㅠㅠ 사고는 예기치 못한 순간에 찾아온다. 그 날도 그랬다. 알렉은 한시라도 빨리 매그너스의 팬트하우스로 돌아가 사랑스러운 연인과 진한 키스를 나눈 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머리카락을 쓸어넘겨주는 손가락을 느끼고 싶었다. 마침내 마지막 결재서류에 서명을 했을 때, 책...
0) 사실 나재민을 처음 봤던 그 순간은 입학식날에 벌써부터 친구가 많아 친구들이 억지로 장난친 사과머리를 하고 도망다니는 모습을 봤을 때였다. 참 세상에 불만이 가득했던 나는 남들이 보기에는 밝고 유치하게 거슬리게 사과머리나 하며 노는 너희를 보고 요란한 애들이 학교에 있다면서 한숨을 쉬었고, 너와 나를 아예 다른 사람으로 생각했었다. 나재민은 소위 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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