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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배트맨의 은퇴 선언과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 자신이라는 발표 중 어느 쪽이 대중에게 더 충격적이었는지는 불분명했다. 공식 발표가 벌써 두 달 전 일이었음에도 아직까지 웨인가 망나니 도련님의 이중생활 이야기는 방송가 단골 주제였다. 웨인 엔터프라이즈 본사 앞은 여전히 인산인해였지만, 적어도 배트맨과 친분이 그나마 두텁다고 소문난 고든한테는 더 이상 기자나 파...
그러면, 미케지마 마다라는 어떤 심경이었는가. 유감스럽게도, 해외에 있다는 것은 거짓이었다. 처음엔 분명 그쪽도 고려했을 테지. 하지만 돌발상황에 손쓸 수 없는 거리에 있는 것은 그의 성에 차지 않았다. 무슨 돌발 상황 말이냐고? 그야 물론 그의 '친애하는' 소꿉친구에 대한, 그리고 이제는. 오우카와 코하쿠까지도 포함한 일련의 사태를 말하는 것이겠지. 상당...
!주의! 진혼기 완결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글은 만약 엔딩이 이러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이야기에서 시작되었으며, 원작의 대사를 바꾸어 시작합니다. 그저 재미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결국 실패했다. 적멸검의 불꽃이 그 스스로를 꿰뚫어버렸다. 영혼이 이미 무량대수 만큼 많은 조각으로 흩어져 다시 뭉칠 수 없었다. 귀교의 저편에서 죽었기에 상선은, 그는...
‘하필이면 이런 역할을 맡게 되서는.’ 그녀는 투덜댔다. ‘쉬워도 너무 쉽잖아. 이래서는...’ 그녀는 앞서가는 일행들을 그늘진 눈으로 훑었다. ‘등장인물들이 엉망진창으로 구르는 걸 볼 수가 없는데.’ * 그녀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좋아했다.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말하자면, 등장인물들이 절망과 고통에 허우적거리는 이야기를 쓰는 것을 즐겼다. ‘좀 더. 절...
#부활동 후배가 날 좋아하는 것 같다. "다들 잘 있었-, 으아 위험하잖아 소마군!" 오랜만에 부실을 찾은 카오루는 부원들에게 건네는 인사가 채 끝맺어지기도 전에 제 눈앞에 들이 밀어지는 칼날 때문에 제대로 부실 안으로 들어오지도 못한 채 문 밖으로 크게 한걸음 물러서야만 했다. 으아 진짜 조금만 타이밍 늦었으면 머리카락이라도 잘릴 뻔했잖아! 카오루는 검을...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골라 보세요.” 용사를 대하는 태도치고는 굉장히 사무적이다. 하지만 남자는 별 대꾸 없이 불규칙하게 놓인 궤들을 바라보았다. 하나같이 거미줄투성이인데다가, 건드리면 바스라질 것처럼 낡았다. “이거...” 남자는 신중한 태도로 입을 열었다. “안에 들어있는 것 중에 쓸 만한 게 있긴 합니까?”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상자를 열어보곤 뛸 듯이 기뻐하면서...
2022,1,12 #지식은_꿀처럼_달콤하단다 아이야, 지식이란것은 참 흥미롭단다. 약처럼 쓰기도 하고, 꿀처럼 달콤하기도 하지.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이 들어있는 도서관에서, 달콤한 것은 얼마나 될 것 같니. 이 세상엔 쓰디 쓴 지식이 너무나도 가득 차 있어. 그런 지식들을 네게 보여주고 싶진 않단다. 네가 이 세상의 모든 지식들을 탐구하고 싶다고 해...
당신에게 궁금한 게 한 가지 있어요. 제가 사는 곳 – 그리고 당신이 방문하는 곳은 일교차가 큰 곳인데 당신은 코트 대충 두르고 오는 이율 모르겠어요. 이곳은 새벽동안 맵고 서러운 바람이 불어요, 어딘가에 정착하고 싶어서-떠나고 싶어서 서럽게 우는 유령들의 소리죠. 여유로운 사람들이나 이곳이 아름답다 지껄이지, 우리에겐 그저 서울에 가지 못한 낙오자의 공간...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해 본 적은 없었다. 애초에 날씨의 호오를 가늠할 정도로 여유로운 인생을 살아보지 못했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하루하루가 버거웠다. 그래도 어머니가 살아 계셨을 때는 조금 더 나았던 것 같다고 이규혁은 생각했다. 가난하고 힘든 환경에 놓여 있어도, 서로를 의지하며 지탱해 나가던 순간은 고통스러울지언정 위안이 되곤 했으니까. 그것도 결국 혼자...
5. 선물 <도둑잠> 도경수랑 나랑 사귄다는 소문이 돌더라. 그럴 때마다 코웃음을 쳤다. 따라오는 반응은 당연히 나랑 도경수의 연애가 헛소문이 맞았다는 거였다. 거기에 삔또 상한 내가 바락바락 소리쳤다. 그거 소문 아니고 진짜라고 정정했건만 아직도 의심 많은 눈초리들이 여전했다. 어이 없지. 내가 도경수랑 만나는게 왜 말이 안 되냐며 반문하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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