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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다. 그게 오랜 잠에서 깨어났을 때 요한이 처음 느낀 감상이었다. 손과 발이 제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머릿 속이 안개가 낀 것처럼 갑갑한... 제 앞에서 손가락 두개를 펴서 흔드는 군의관을 응시하다 요한이 작게 보입니다. 대꾸했다. 체온 정상, 맥박 정상, 인지능력 정상. 그러면 이 물컵 공중에 띄운 채로 안의 물만 얼릴 수 있겠어요...
*RPS, RPF, 캐붕주의, 준토시기반, 스크롤주의 *@p_o_l_Arashi 기반 / 등장하는 모든 사건, 명칭은 픽션입니다. 게이바의 점장은 이상한 소문을 들었다. 두어달 전에 우리의 사미 쨩과 눈이 맞은 남자에 관한 이야기였다. 이목구비가 제 주장을 강력하게 하면서도 어우러진 것이 신이 빚어놓은 듯한 외모를 가진 남자를 본 고객 중 하나의 말이었다....
배제되어 살아가는 사람보다 투명인간으로 사는 사람이 나을 거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좋은 어른이라는 건 뭔데요? 하고 물으니 그는 내 배를 토닥이며 글쎄? 하고 어깨를 으쓱였다. 그 때의 나는 그가 참 얄미웠다. 자기도 잘 모르면서 나에게 떠넘기는 것만 같아서 나는 입술을 삐죽였다. 그는 내 입술을 보고 호탕하게 한 번 웃고 내 등을 쳤다. 난 아파서 아...
해당 외전은 소장본에 포함되어있는 외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난 사람 많고 많지누군 어디를 놀러 갔다지좋아요는 안 눌렀어나만 이런 것 같아서저기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속엔 "우리 그만하자. 이제 지친다." 우린 옆집 사이였고 친한 형 동생에서 연인 사이가 되었다가 이제는 뭐라 지칭할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자주 싸웠다. 예전에는 자주 싸운 만큼 다시 진하게 화해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안된다. 싸우다가 홧김에 ...
모드레드는 프랑스에 있는 대학교로 진학했다. 어째서 영국에 있는 학교를 놔두고 말도 안 통하는 나라로 온 건지 물어보려 했지만, 어디선가 그 소식을 들은 모드레드가 나타나 란슬롯을 향해 유창한 프랑스어로 욕지거리를 쏟아부었다. 그날부로 란슬롯은 베디비어에게 모드레드의 결정에 대해 입도 벙긋하지 말라는 당부를 받았다.오늘은 그로부터 한 달 정도 뒤였다. 다행...
음.. 공지글 입니다. 이 포스타입의 목적과 뭐 이것저것? 우선 이 곳은 이것저것 글을 써서 올려볼 생각 입니다. 취향이 취향인지라 아주아주 찐한 19금 SM물이 메인이 될거 같네요. 전 뭐 이것저것 많이 하는 잉여 닝겐이구... 현생 에서도 일단은 글 쓰는 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나름 출판 경험도 있구.... 연재 주기는 아주 불규칙! 차피 아무도 안 ...
손이 얽혀 있다. 낯선 장소라 먼저 눈을 뜬 마크가 깨닫는다. 손을 잡고 잠들었던가, 그런 기억은 없는데. 내가 잡은 걸까. 그러나 이 손을 꼼질거리지 않고는 파악할 수 없다. 그는 눈과 목만 살짝 돌려본다. 모로 누워 잠든 백현의 얼굴이 바로 보인다. 새근새근 평화로운. 여기서 내가 움직이면 형이 잠에서 깨겠지. 그렇다면 가만히 있어야겠다. 다시 천장을 ...
유진이 다섯 살 때의 일이었다. ‘Please Smile At Strangers’ 어린이집에는 종종 원어로 쓰인 동화책이 꽂혀 있곤 했다. 선생님들의 실수인지 학부모의 욕심인지. 유진은 선생님께 물어 제목의 의미를 알아냈다. 낯선 사람들에게도 웃어 주세요. 유진은 그 말이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유현이 태어났다. “유현아. 나는 네 형이야. 그거...
*외전 / Wanda Maximoff *본편과 외전1을 보지 않고 들어오셨을 분들을 위한 스포 방지용 공지글입니다. "다시는 찾아오지 마." 어딘가 바닥에 질질 끄는 듯한 발걸음 소리. 평소와 다르다. 소리소문 없이 다니는 평소와 달리 발걸음 소리가 미세하게 들린다는 것이다. 거기에 어렴풋이 보이는, 떨리는 손가락. 나타샤는 울고 있다. 쾅, 소리를 내고 ...
제시 단어: 여름밤, 침대, 화병 “이 꽃은 언제까지 피어있을까, 달리아?” 서늘한 밤이 찾아왔다. 한여름 열기가 아득히 멀어지고 공주의 입가에 종일 걸려있던 작위적인 웃음기 역시 잦아들었다. 하얀 화병에 꽂힌 선홍빛 작약의 꽃대를 쓰다듬으며 공주는 다분히 의도가 담긴 물음을 던졌다. 길어야 2주 안팎이라는 당연한 대답을, 시녀는 할 수 없었다. 조심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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