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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로판은 걍 내가 너무 좋아해서,,ㅎ 우선 캐릭터 설정부터 하면 셔누는 호위무사 아니면 공작! 호위무사인든 공작이든 계략공 아니면 우직하게 한 사람만 좋아하는 캐릭터..크으,,, 로판인데 동양풍 약간 넣는다 생각하고 보면 이런 이미지. 항상 내 뒤에 있는데 내가 조금이라도 지쳐 보이면 바로 나 말 앞에 태우고 자기한테 기대서 쉬라고 할 그런 타입,, 먼지 알...
김홍중은 잔뜩 화난 표정으로 나타났다. 사실 표정까진 제대로 못 봤고, 푹 가라앉는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 성화를 부른 걸로 유추해 봤을 때 그랬다. 집 앞까지 와서는 안으로 들어오지도 않고 근처에 있는 중학교 앞 운동장으로 성화를 불러냈다. 떨떠름한 표정으로 나와 왜 밖으로 불러? 이제 와서 양심 챙겨? 하고 물으면 웃음기도 없이 찬바람 좀 쐬게. 하고 대...
유키나와의 약속시간이 가까워져 급히 약속 장소로 향했다 거의 3주 만에 하는 유키나와의 데이트에 나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약속 장소에 가까워지니 멀리서 유키나가 보였다분명 우리 둘만의 데이트임이 틀림없을 텐데처음 보는 낯선 남자가 유키나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유키나의 옆에 내가 아닌 누군가 있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불쾌해 미간이 찌푸려졌다누구지? 대체 누군...
기숙사에서 빗소리가 이렇게까지 크게 들릴 수가 없었음. 우시지마는 전화를 끊고 발길을 돌려 여자 기숙사로 뛰었음. 꽤 먼 거리지만 우시지마의 달리기로는 얼마 걸리지 않았음. 특별한 용무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타 기숙사 출입은 엄격히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우시지마는 드림주가 기숙사 앞에 있기를 바랐음. "비가 오잖나." 드림주는 기숙사 입구 계단에 쪼그려 앉아...
보가트, 내가 두려워하는 것으로 변해 나를 비웃고 있는 장난꾸러기. 이런 수업은 별로 사랑스럽지 않은 걸! 내 두려움을 모두에게 알리는 건 조금 너무하잖아. 이 수업은 취소해야 하는 거 아니야? 그래도 시간은 흘러가니까, 차례라는 건 돌아오는 법이니까. 난 결국 옷장 앞으로 가겠지. 괜찮아, 스텔라 러브 아이린. 넌 이미 알잖아? 자신의 두려움을, 자신이 ...
조커의 옛날집에 가는 소설 이야기
"왜 그래? 주유. " 이때 주유의 표정은 어떠하였는가. 표정이 드리워진 감정들을 활자로 나타낸다면 이럴 것이다. 당혹스러움, 놀람, 황당함 그리고 약간의 기쁨. 주유의 입꼬리가 서서히 올라가는 것을 본 손책은 성큼성큼 다가와 재차 물었다. "아까는 그리 어이없다는 듯 낯빛을 띄웠는데 지금은 또 뭐가 기쁘단 말인가?" 주유는 소매로 입을 살짝 가리어 웃곤 ...
그러니까 홍과장에게 오늘은, 아침부터 이상한 날이었다. 하나뿐인 딸내미보다 이름만 아는 다른 집사람들이 더 귀중해 한 집에 살면서도 쉽사리 보기 힘든 아버지의 전화로 잠에서 깼고, 또 그놈의 독립 타령을 해대시는 판에 짜증을 잔뜩내며 조금 남아있던 잠을 몰아냈다. 이미 따로 사는 기분인데 무슨 독립까지 하래, 아빠는! 씻으러 들어간 욕실 거울에는 술에 절어...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굉장히 철학적이다. 분명 멋있는말이라 나중에 어디선가 써먹어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적어두었던 것 같은데, 이럴 때 써먹게 될 줄 몰랐다.정말 이 장면을 멀리서 보면 그저 예쁜 그림이지만.가까이서 보니까 드라마의 한 편이였다.사람들이 모여 있는 원 안으로 들어가니, 이동혁은 한 손에는 장미꽃을 다른 한 손에...
저희요?“커플 아닌데.” 이제노의 눈치를 보며 천천히 대답했다. 솔직히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다른 애랑 엮이면 기분 나쁠 것 아니야. 물론 나는 상관 없는데. “아 정말요? 그럼 둘이 친구?”“네... 아마도.”“그럼 친구 둘이라도 사진 찍을 수 있을까요?”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 아저씨... 저 당황스럽게 왜 자꾸 사진에 집착하세요.여전히 조용한 ...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학여행 날이다. 진짜 너무 기대된다. 그래서 일주일 전부터 김주연와 트윈룩을 입기로 계획을 세우고 어제 저녁밥을 먹으며 팩을 하고 잘까?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모든지 계획은 마음 먹은대로 안되는 것 같다. “은성아, 내가 트윈룩 입자고 했잖아.”“...응.” 김주연이 개정색을 빨고 말하니까 좀 무서웠다.“근데 왜 안 입었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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