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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Air 높은 습도와 후덥지근한 공기로 인해 계절이 바뀌었음을 실감했다. 여름이 왔음을 실감하는 건 자고 일어났을 때였다. 밤에는 잠을 설쳤고, 아침에는 더워서 눈이 일찍 뜨였다. 더위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더워서 숨을 쉴 때 버거워지는 것도 썩 좋지는 않았다. 여름을 연상하면 짙은 녹색이 난무하는 푸릇푸릇한 계절을 떠올리고는 하지만. 금방이라도 굵은 ...
"궁금하지 않아요?" "..." "난 궁금한 게 많아요." "..." 궁금한게 많다던 이제노는 그 말과는 달리 조급하지 않았다. 샤워 가운을 그대로 입은 채로 테이블에 준비된 얼음컵에 위스키를 부었다. 달그락 달그락. 얼음과 컵이 부딪치는 소리가 룸 안에 퍼졌다. 잔을 둥글게 돌리면서 씩 웃는 이제노의 모습에는 여유가 넘쳤다. 그럴 수록 입안이 바짝바짝 마...
구름이 창백한 낯빛을 닮아있었다. 서른 여섯 가지의 색들이 모여있는 크레파스 가운데, 가장 꼿꼿하게 서 있는 색이었다. 비가 올지도 몰라. 푸르른 잔디 위에서 데미는 생각했다. 갑갑할 정도로 칭칭 둘러싼 옷가지 탓에 뒤척이는 것마저 버거웠다. 그러나 이마저도 데미 스스로가 감당하기로 한 무게가 아닌가. 그저 나와 맞닿을 창구가 이뿐이라는 듯 손등과 손가락 ...
인준은 통화하러 나간 지성을 기다렸다. 지성은 인준 앞에 카메라 한 대를 세팅해놓고는 학과장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으러 나갔다. 시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동방에는 아무도 없었다. 사실 동방 뿐만 아니라 인문과 전체가 거진 비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었다. 인준은 휴대폰 화면을 습관처럼 건드려 화면을 밝혔다. 그리고 가만히 그 화면을 내려보다가 꺼지는 모양새...
문학을 읽을 때 주로 인물을 사랑하며 스토리를 따라가고, 인상 깊은 대목을 모으며 읽다가 어느 날 이야기의 구성이 궁금해졌다. 이런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 거지? 작가는 무슨 생각을 하며 이야기를 만들지? 이야기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이 이야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번 포스트는 그런 질문들을 가지고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에 대한 것이다. 문학 전...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면 기다리는 건 언제나 옆에 따라오는 순번 대기표 시작과 날아가는 낙엽 조각이 분위기 있는데 진심으로 임한 것이 꽃피는 그렇게 마음이 가는 기다림은 달콤하다네 두근두근한 감정부터 가능성을 기대는 거 그런 건 어디에나 있지만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성공할 기다림은 힘들어도 싫지 않아 달콤해 물론 과정까지 길이 폭풍에 황무지 가뭄이나 홍수 혹은 ...
은혼 고등학교 3학년 Z반의 담임 교사인 사카타 긴파치라 함은 어떤 사람인가? 지나가는 Z반의 학생을 붙잡고 물어본다면 열에 아홉은 같은 대답을 할 것이다. 완전 불량 교사. 라고. 물론 이 불량 교사라는 말이 아주 나쁜 의미냐고 한다면 그건 또 아닐지도 모르겠다만은… 수업 중에 학생들도 안 먹는 사탕을 아무렇지 않게 입에 물고있을 뿐 아니라 -레로레로 캔...
[ 캐치프레이즈 ] 답정너 선호남 " 파란색,470MM파장으로 사람을 진정하게 하는 효과가 있지" [ 외관 ] [ ▼ 외관 다운로드 링크▼ ] https://drive.google.com/file/d/15VlbuW00Z_lGKWQRPNOT757hicZnRroT/view?usp=sharing [ 이름 ] 니시노 신야 / 西野 進也 / にしの しんや [ 학년 ...
{끝없고 무자비한 분노} "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줄게. " 이름 가넷 알렉토 에레니에스 가넷이라는 이름은 청소년기까지만 사용하고, 성인이 된 후부터는 자신을 소개할때 알렉토라 말하고 다녔다. 예전처럼 가넷이라고 불러도 무관하나, 알렉토 쪽을 좀 더 제 진짜 이름으로 여기는 듯 하다. 그도 그럴게 가족들에게는 어릴적부터 항상 알렉토라 불려왔기에... 그렇다...
반성은 불구의 몸을 움직여 본 적이 없다 자전하는 반성의 뒷면을 본 적이 없다 눈물 흘리는 반성은 문을 걸어 잠그는 반성은 반성을 만지작거린다 머리카락처럼 돋아나서 음모처럼 떨어지는 반성 볼트처럼 반성 쓰러지는 팽이처럼 반성 반성은 변기처럼 반성의 자식들을 질러 놓고 반성은 반성의 물을 내린다 반성은 붉은 확성기다 고성방가 고속 반성 고속 반성문을 휘갈기는...
“너, 이름이 뭐야? 대체 뭘 믿고 이러지?” “말하면, 그쪽이 나를 알까~?” “소원권…. 그, 그냥 지금 써요!” 창과 방패…아니, 창과 창의 대결이라고 봐도 무방한 신경전이 지속될 것만 같은 기운을 감지한 나는 정리되지 않은 말부터 내뱉고 보았다. 말하고 나서 뱉은 말을 짚어가며 상황을 정리했다. 내가 내 입으로 당당하게 빈 소원은, 소원을 들어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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