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미가 아리사 선배! 하고 부르는걸 보고싶어서 써본 글 / 댕댕이 카스미한테 조교당하는 아리사 선배 이야기 / 그런 카스아리 회로
슬쩍, 시계를 쳐다보았다. 점심시간이 시작되고 나서 벌써 십 분이나 흘렀다. 슬슬 오겠네, 불안감에 몸을 떨면서도 속으로는 또 내심 싫지 않아서 입은 히죽히죽 웃고있는 내가 있었다. 학생회의 업무를 해야했건만, 전혀 집중이 되지 않은 상태로 팬만 들기를 십 분 째, 앞에서 사요 선배가 휴대폰을 쳐다보시더니만 가볍게 헛기침을 하고, 그대로 내려놓으셨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