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백+ 홍: IF 언제나 다정하고 안전하게 놀아주는 청이가 아니라 장난스럽고 화끈한 홍이가 놀아준다면?
*공미포 2,461 / 공포: 3,230 품에서 꺼내 든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새까만 하이힐로 당차게 땅 위를 걸어나간다. 귀에 걸린 귀걸이가 짤랑, 경쾌한 소리를 내며 그녀가 흥얼거리는 콧노래에 즐거움을 더한다. 또각또각, 붉은 옷이 바람에 따라 어지러이 흔들거린다. 도착한 문앞에 선 그녀는 초인종 대신 문을 꽤 익살스럽게 두드린다. "안녕~?"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