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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다시 봐도 니힐이 맞았다. 옆의 경희 또한 그 잘생긴 편의점 오빠 아니였냐며 말하는 걸 보니 자신의 눈이 잘못 되지 않았다는 것을 수아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자료를 나눠준 사람은 이 남자가 통칭 넘버 'X'라고 불리는 지명수배자 임을 밝혔다. 또한 3년전부터 테러단체 T-99 를 이끌고 있으며 소속원 전부가 센티넬과 가이드라고 말했다. "아마 가이드들은...
니힐은 수아의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 그 자리에 서 있었다. 근처까지 데려다 주고 싶었지만 지금 그에겐 먼저 할 일이 있었다. 아까 그의 감각에 걸린 것, 까딱거리는 손짓에 풀숲에서 까마귀의 시체가 떠올랐다. 분명 죽은 것이건만 그가 다가서자 붉은 눈이 번쩍 뜨이며 부리에서는 날카로운 울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잠시후 그는 거대한 새 무리의 그림자를 볼 ...
니힐에게 호감이 있다. 수아가 내린 결론이였다. 처음에는 별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자신의 손을 잡고 간절하게 말하던 그 때부터 감정이 일렁이기 시작한게 아닐까 싶다. 없던 무언가가 충족되는 느낌, 생소한 감각은 뒷걸음치고 싶을 정도로 무서우나 한편으로는 달큰했다. 어렴풋이 깨닫고는 있었지만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부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첫사랑때문이였을지도.'...
'넌 이토록 완전하고 , 이상적인 존재인데.' '너와 함께 있는 지금이 너무 특별해.' 수아는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책 페이지를 넘기고 한숨, 다시 넘기고 또 한숨, 전혀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게 티가 났던 모양이였다. "혹시 어디 아프니? 어제 괴수가 여럿 나왔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예전에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의심된다고 ...
한때, 나는 한 여자를 사랑했지요 그녀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그녀를 롤라라고 불렀죠, 한때 실망하여, 나는 잊고 싶었어요 그래서 프랑스를 떠났어요 세상 끝까지 갔지요 하지만 내게 삶은 그 매력을 잃은 듯 했고 그러자 우연이 나를 당신과 만나게 했군요 그러나 주느비에브를 보았을 때 내가 기다려 온 것은 그녀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 만남 이후로 내 ...
1. 쿠니킨 < 国×金 > • 쿠니미: 표범 수인 • 킨다이치: 늑대 수인 "킨다이치군, 잠시 할 얘기가 있는데..." 아, 또 그건가. 이번이 몇 번째더라..... 이미 이런 일이 몇 번이고 있었던 킨다이치는 별 생각없이 저를 불러낸 여학생을 따라 복도 끝을 향해 걸어갔다. "저기이..... 그, 다름이 아니라..." 할 말이 있다며 킨다이치를...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반짝이는 반지가 있다. 휴닝은 그 반지를 물끄러미 보았다. 너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싶지. 그런 말을 들은 날이었다. 가고 싶은 학교가 있고, 휴닝은 점수가 안 됐다. 휴닝이 박박 우기니 선생이 그랬다. 그게 안 돼, 세상이 그래. 휴닝은 입술을 삐죽이며 혀끝을 입천장에 대고 딱딱 소리를 내었다. 바싹 마른 낙엽 더미 사이에서 새끼 고양이 하나가 기어나왔...
어릴 때 사람들은 우리를 곧잘 착각했다. 언니는 아직 머리를 기르지 않았고, 나는 말을 더듬지 않았다. 우리는 아주 똑같았다. 똑같은 쌍둥이, 사랑스러운 쌍둥이. 1년, 3년, 5년, 10년... 왜 이렇게나 변해버린 걸까? 닮고 싶었으면서, 같은 건 싫었다. 그렇다고 두 사람은 엄연히 다르다며, 배려를 받는 것도 실은 싫었다. 그럴 필요도 없이,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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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The light (40000W) A5 · 신국판 size 분양 문의 @ul_sae <The Light>가 초롱님의 <Reckless Driving>으로 분양되었습니다 ^0^)/ 표지 및 목업, 책갈피, 내지 작업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1 01 09 YOUTH -베른플란 청게 트윈지 겨울파트(성장통) (총 60p) -트윈지 중 제 파트(겨울) 분량을 업로드 해둡니다 “헤어지고 싶은데.” 베른 세크리티아는 멈췄던 숨을 소리 없이 들이쉬었다. 서늘한 공기에 닿은 뺨이 얼얼했다. 새파란 하늘을 더듬던 시선이 조금 아래를 향했다. 저보다 작은 데다 고개까지 푹 숙인 탓에 훤히 보이는 파릇한 정...
세계는 멸망을 향해 돌진하기를 잠시 멈춘 상태였다. 기관차가 한숨처럼 내뱉어낸 잿더미가 구름에 엉겨, 비도 눈도 아닌 잿빛이 허공에 흩뿌려졌다. 음울함을 머금은 대기가 고요히 가라앉아 있었다. 오가는 사람의 우산, 혹은 머리 위로 피로에 젖은 물기가 달라붙었다. 복구 작업이 한창이었으나 아직 채 정돈 되지 못한 길거리에는, 무너진 벽과 갈라진 도로의 잔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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