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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층수 버튼을 누르고 습관처럼 핸드폰을 들여다봤다. 메시지나 부재중 전화가 있나 기대했지만 연락은 없었다. 라디오를 마치고 돌아온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 출출한데 야식 먹고 들어가자는 매니저의 제안을 거절하고 돌아온 건 배는 고팠지만 기분이 썩 내키지 않아서였다. 나는 오늘 하루 종일 조금 우울했고 진공상태처럼 들떠 있다가 다시 저 ...
김현성은 또라이다. 무엇으로 한방에 납득시킬 수 있을까...그래, 작년에 있었던 일을 하나 꺼내보겠다. 나는 그때도 평소와 다름없이 선도를 서고 있었다. 그러던 중 교문쪽에서 큰소리가 나서 가보았더니 웬 3학년 선배가 김현성의 멱살을 잡고 흔들고 있는게 아닌가. 선배는(그마저도 명찰색깔을 보고 학년을 알았다) 잔뜩 흥분하여 무슨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엑스는 발푸르기스를 찾아온 빛을 멀찍이서 바라보고 있었다. 관념적 존재인 빛에게는 육신이라고 할만한 형태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실체가 있는 것만이 발을 들일 수 있는 그의 궁전에 들어오기 위하여 인간의 껍데기를 뒤집어쓴 듯 보였다. 엑스의 권속들이 그를 대신하여 빛을 맞이했다. 인간이라면 혹해 마지않을 아름다운 외양의 여자와 남자들이 그를 유혹하듯 들러붙었...
2. 웨슬리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가방을 식탁 위에 집어 던졌다. 가방이 길게 미끄러지며 식탁 위에 얹혀져 있던 구겨진 햄버거 포장지들과 빈 피자 박스를 바닥으로 온통 떨어뜨렸다. 그는 좁은 의자에 털썩 주저 앉아 다리를 떤다. 약간의 짜증과 비참, 그리고 우울이 몰려들었다. 그 스스로도 무엇에 화가 났는지 도통 알 수 없었다. 그는 아직도 갖가지 감정에 시...
너의 입에선 칼이 쏟아졌다 나는 그것을 온 몸으로 받아냈다 가슴 곳곳이 찢겨 붉은 피가 흘러내렸다 나는 그저 조용히 피를 닦았다 너는 미안하다고 했다 그래 지금 힘들어서 그런거야 나는 너를 이해했다 너를 사랑하니까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너의 입에선 칼이 쏟아졌다 힘들다고 했다 너는 마음 속에 박혀있던 칼들을 죄다 뽑아내어 나를 향해 던지고 또 던졌다 그...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7월이다. 낮과 밤 상관없이 무더운 더위가 쏟아져 내렸다. 오랜만에 태구와 만나기로한 밤에도 그랬다. 권주는 간만에 만남을 기대하며 출근할 때 굳이 사복을 챙겨 나왔다. "센터장님, 사복 챙겨 오셨네요? 오늘 끝나고 어디 가시나 봐요." "응? 아, 아니. 잠깐 만날 사람이 있어서." "누구 만나러 가시는데요?" "...뭐 좀, 중요한 사람." 경찰청 내에...
강길영 좋아요 657개 댓글 126개 윤화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길영 ? 왜 웃어 니 얘기야 윤화평 ㅋ…… 모태구 이철규 나 진심으로 이렇게 답없는 애들 처음이야 족보까지 갖다줬는데 모태구 어떻게 이렇게까지 멍청할 수가 있지; 이철규 니 진심...
작은 너의 마음도 난 느낄 수 있어 너의 향길 난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있는 그대로 와 가진 것 그대로 와 난 너를 느낄게 난 너를 느낄게곁에 머물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네 향기가 짙게 당신에게 닿기 위하여. 태형은 지민의 카페에 들르는 단골손님 중의 하나였다. 지민의 작은 카페의 가장 작은 2인용 테이블에 몸을...
바람은 선선히 불어오고 있었다. 정오에 뜬 태양은 강하게 내리쬐고 있었다. 교실로 이어지는 복도에도 그 더운 열기는 가시지 않는지 더운 공기가 맴돌았다. 교실에 어떤 아이들은 마지막까지 펜을 잡고서 제 책상에 올려진 활자로 빼곡한 회색 종이를 보며 문제를 풀었고, 어떤 아이들은 엎드려 자고 있었다. 물론 김독자는 후자였다. 그리고 시계는 12시 30분을 가...
어두운 글씨 위치 변경, 허묵/ 볼터치 추가, 백기/ 눈, 입, 얼굴형 변경, 이택언/ 눈과 눈썹, 입, 얼굴형 변경, 삐져나온 색 정리. 얼굴형이 잘 안 될땐 역시 그나마 잘 그린 얼굴형을 참고하면 되네여. 진짜.. 진작 이케할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너무 더워서 뒤질 것 같아. -더우면 들어갈까요? -네가 나오고 싶다며. 야, 나 한 입만. 진호는 회택이 들고 있던 아이스크림에 눈독을 들이다 한마디 한다. 회택은 진호를 한 번 슬 보더니 들고 있던 하드를 문다. 됐어. 드러워서 안 먹는다. 진호는 고개를 홱 돌려버린다. 회택은 실실 쪼개면서 형도 이미 하나 먹었으면서 또 달라고 하는 게 어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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