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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http://posty.pe/7als57 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되었으니 방해라던가 훼방이라도 놓으면 반쯤 죽여둘거에요. 귀에 단단히 박아두었으리라 믿어요, 같은 말을 반복하는건 몹시 짜증나서 말이죠. 그 말을 한 것도 벌써 몇 시간 전이다. 마을에 두고온 짐을 모조리 들고 오려니 무척이나 지치는 일이었고, 이렇게 된 것 잔뜩 이용하고...
파리 존나 날아다녀. 야아, 그니까 문 좀 작작 열어 놓으라고 했잖아. 나재민은 인상을 찡그리고는 거실을 향해 소리를 냈다. 대답은 없었다. 뭐야, 야, 갔어? 재민은 수건을 아무렇게나 걸어놓고 화장실을 나왔다. 야, 진짜 갔냐? 이거 일부러 간 거 아니야? 목소리를 키우고 방까지 기웃거리는데 정말 없었다. 물기가 마르자 재민의 얼굴 피부가 당겨왔다. 건조...
WIll you marry me, Please? 떡제본/ 24P / 흑백 / 우철 / 구매엽서 동봉 해당 회지는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의 구입이 불가한 회지입니다. => 보쿠토의 청혼을 아카아시가 거절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밑의 샘플은 이어지는 내용이 아닙니다. 중간 내용과 이후 내용은 책 구입 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 After the mission 해가 지면서 주위 배경이 하나 둘 어둠 속으로 숨어들기 시작했다. 레예스는 더 이상의 전진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저 멀리 집 몇 채가 보이자 그곳에서 쉬어가자고 소리쳤다. 다행히 민가는 아니었고 이미 폐허가 된 지 오래인 듯한 공터였다. 공터 근처에 딱 세 채 있는 집은 멀쩡한 곳이 없었다. 전부 지붕이나 벽이 위험...
트위터@mikiyan77 에서 수정본 회지 무료 나눔 하고있습니다. - 깨어 있어라. 아직 남아 있지만 죽어 가는 것들을 튼튼하게 만들어라. 나는 네가 한 일들이 나의 하느님 앞에서 완전하다고 보지 않는다. 그러므로 네가 가르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들었는지 되새겨, 그것을 지키고 또 회개하여라. 네가 깨어나지 않으면 내가 도둑처럼 가겠다. 너는 내가...
나루토 현대물au 알파오메가au
자이젠이 떠나고, 둘만 남은 집은 평소보다 더 조용했다. 싱크대에 서서 남은 컵을 마저 정리하는 치토세로부터 달그락거리는 소리만 났다. 같이 살기로 한 다음부터 요리는 내가, 정리는 치토세가 하는 걸로 자연스럽게 정해졌다. 처음에는 둘 모두 번갈아가면서 하기로 했지만, 치토세의 요리는 다소 밍밍했다. 그렇다고 해서 먹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에 비하면...
“자이젠, 우리 그만하자.” 굉장히 담백한 투였다. 창으로 넘어온 햇빛이 그의 뒤에서 반짝반짝 빛났다. 히카루, 하고 이름을 부르지 않는 건, 정말로 마침표를 찍을 생각인 걸까. 평소처럼 뾰족하게 쏘아붙이지도 못하고 가만히 그를 바라봤다. 여전히 상냥한 표정이다. 그와 헤어지는 날이 온다면, 아니, 사실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가만히...
부 연습이 끝났다. 오늘은 치토세도 연습에 참여했고, 집중력 향상을 위해 지난주부터 이구아나가 그려진 1000피스 퍼즐을 맞추기 시작했다는 켄야의 정확도도 올라 좀 더 유쾌하게 연습을 마쳤다. 더 테니스를 치자는 킨타로의 말에 자이젠의 짜증 지수가 조금, 아주 조금 상승할 뻔 했지만 유우지와 코하루의 공작에 넘어간 킨타로가 다음으로 미룬 덕분에 평화는 유지...
* 오시아토 동양풍 AU입니다. * 테니스는 치지 않습니다. “폐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대체 뭐가 문제인지 제대로 말해.” “재, 재상을 황후로 삼는 예는 없었사옵니다!” “그렇다면 내가 그 선례가 되면 되겠군. 다음.”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폐하, 재상은 얌전히 황후의 일을 수행할 재목이 아니옵니다.” 아토베는 머리를 짚었다. 결혼 하나에 이렇게...
* 오시타리 유시가 테니스 부가 아니었습니다. * 오시타리 유시 작곡가 AU 오시타리 유시, 통칭 미스터 오시타리로 불리는 그는 클래식 작곡가다. 의대생 출신의 클래식 작곡가는 흔하지 않고, 게다가 오시타리는 계속해서 명망 있는 의사를 배출했으니 당연히 장남인 그도 의사가 될 거라 생각한 게 대다수였다. 그런 이유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그가 계속해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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