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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BGM.이누야샤 - 사모하는 정 그랬다 처음부터 눈길조차 주지 말았어야했다. 내 소망이 구슬을 넘어 그대에게까지 다달았을 때, 비로소 우린 절망을 맞이하게 돼버린 것이다. 당신만을 지키고 싶단 소망일 뿐이였는데 당신만이 내게 있었으면 되었을 뿐 이였는데 그 꿈이 너무 컸던 것이였까. 다른사람들에게는 작은 것들이 우리에겐 왜 이렇게 한없이 큰 존재 였던 것일...
밤이 깊었다. 하루를 마무리하지 못 한 사람들이 분주하게 거리를 걷고 있었다. 가로등 하나가 엇박으로 깜빡이다가 점멸한다. 한유진은 난간 앞으로 내밀었던 몸을 뒤로 물렀다. 입에 물고 있던 사탕을 와그작 씹었다. 녹아서 끈적한 설탕으로 뒤덮여 있던 싸구려 인공 과일향 시럽이 혀 아래까지 닿았다. 그의 목소리가 지나치게 달다고 생각할 때마다 한유진은 사탕을 ...
남자의 이름은 한스. 대대로 농삿일을 하는 집안의 맏아들이라고 했다. 작은 오두막에는 그의 부모와 다섯 동생들이 살고 있었다. "우리 지주님이... 지주님이신 로젠탈 남작이..." 얘기를 귀담아 듣자하니 소작농인 것 같다. "그래서, 아가씨는 어디서 오셨수?" 따끈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수프와 찐 감자를 내어 오며, 그의 모친이 친절하게 물어 왔다. 친...
+ 잠시 비공개에서 재공개로 돌려놓았습니다, 이후에 다시 비공개될지도 모르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악랄한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릴 무렵의 6월의 어느 날, 언제부터 시작된 병명에 나는 몸서리를 앓고 있었다.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의 일상 속에서 집무실로 돌아가던 1층 계단에서 쓰러져 굴러떨어졌다는 보고를 병원에서 깨어난 뒤 받고...
"살아요, 라미스." 운명에 순응해요, 살아주는 것으로 저는 이 모든 일에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말을 했던 마법사가 이윽고 티끌의 잿더미로 날아가고 나서야, 라미스 클로버는 자신의 재조합된 운명을 깨달았다. 끼워진 운명과 운명에는, 미쳐 깨닫지 못했던 감정이 살아있었기 때문이었다. 잿가루가 그 틈 사이로 들어가 감정을 찌르는지, 라미스는 자신이 사랑...
부숴진 쉘터의 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자 기이할 정도로 익숙한 기시감이 느껴진다. 내가 죽었던 연구실은, 마치 그 성당과 같이 새하얀 색을 띄고 있었다. 자신의 혈영을 찾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연구실의 잔재 사이에서 빛나고 있는 그것이, 다른 어떤 것들보다도 흉흉한 색을 띄고 있었기 때문이리라.…나는 신해의 소유자도 아니고, 하물며 레버넌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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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쁜짓보다 더 이상한 노래가 있다고 왜 아무도 안 알려줬냐 진짜. whiplash 진짜.. 무대로 보다가 개충격받았다고. 덕질하다 발견하면 그저.. 소스라치게 놀랄 수 밖에 없다고. 진짜 오밤중에 자기전에 한번 들어봐야지 했다가 잠이 확 깨서 진짜 눈을 의심함. 설마..? 내가 본ㄱ게 맞다고? 진짜로? 아니ㅋㅋㅋ 이게 또 웃긴게 뭐냐면 중의적이라는 거...
무사히 돌아온 어릿광대에게, 오랜만에 펜을 드는 기분이야. 나는 잘 지냈네. 어쩌면 요 며칠은 내가 그대보다 건강했는지도 모르겠어. 밤 사이에 열이 오르는 일도 없었고, 기침 때문에 잠을 설치는 일도 없었으니까. 간밤에는 빗소리가 끈질기더군. 추적이는 소리가 덧창과 두터운 커튼을 뚫고 오래 이어졌지. 그런 밤에는 으레 생각이 많아지지 않나? 통속소설이나 뒤...
글 쓰는 건 너무 어렵다. 써본 적이 많았어야 말이지. 글을 정리할 순 있어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건 정말 어렵다. 물론 모두가 어렵겠지만.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망 때문에 더 시도를 못하는 것 같다. 첫 글자부터 잘하려고 머리를 굴린다. 실력이 바쳐주질 못 하는데 무조건 잘하려고만 하니,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걸 간과한 결과다. 글쓰기에 대한 책을 사...
같이 들어주세용uu 누군지 모를 당신에게 어젯밤에 제비가 제집 마냥 마당을 돌더니 그 이유가 이런 만남을 알려주려 그랬나보오. 누군지 모를, 하물며 국적까지 다른 듯한 상대에게 편지를 받았단 사실은 내 후대에 전달해도 믿어지지 않겠소. 그러니 이리 받은 편지를 운명이라 칭하고 당신 따라 글 몇 자를 적어 보내니 혹여나 연이 맞아 당신이 이 답장을 받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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