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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근데 이것 참별 거 아니잖아요.그러니까 아무 것도 못 하고웃기만 하잖아.괜찮은 척.그 별 거 아닌 게누군가에게는 전부였을지도 모르는데.| 새벽 세 시, 작은 일. `` 봐, 길을 알려주는 별이야. `` C a t c h p h r a s e [ 이루지 못한 꿈의 뒷면 ] 모치즈키 나가미 | 餅月 永巳 모치즈키라는 성은 그대로 풀이하면 떡 병 자에 달 월 자...
아츠무는 피가 뚝뚝 떨어지는 고기를 썰었다. 토치로 겉면을 지지긴 했지만 속은 거의 날고기와 다름 없었다. 그러나 회충에 대한 걱정은 필요 없었다. 이 살덩어리들은 살아있는 동물로부터 나온 게 아니니까. 뭘로 만들었는진 모르지만 그래도 먹을만한걸. 이 고기를 먹을 때 유일하게 짜증나는 점이 있다면 그건 날이 무딘 나이프였다. 빵은 자를 수 있을까 싶은 이 ...
8. 재현 명실상부 현 엔시티판에서 팬덤도, 대중성도 탑인 멤버. 솔직히 엔시티는 멤버수도 워낙 많고 대중성은 개나 준 그룹이라 멤버 개개인의 인지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인데(돌판에서 말고, 머글들 기준에서), 그래도 그나마 재현이 있어서 최소한의 자존심은 챙기는 것 같다. 제일 호불호 안 갈리고 여기저기서 잘 먹히는 얼굴과 스타일이라는 건 트윗, 페북, ...
달달달... 다 차려진 테이블 아래에 다리를 떠는 승우의 시선이 불안했다. 날이 다 지나가는데 올 생각을 안한다. 사귄지 4년, 승우는 기념일을 강조했다. 이런 챙김 속에서 사랑에 설렘이 있는다는게 이유였다. 평소엔 바쁘더라도 기념일엔 일은 다른사람한테 좀 미뤄주면 안 돼? 우리 정 형사님 바쁜건 아는데 정 형사님 애인은 좀 서럽단 말야. 벽에 걸린 시계 ...
기현은 민혁이 윤리를 수능 과목으로 치기를 바라는 눈치였지만 민혁은 윤리를 가장 먼저 제외하고 사탐을 골랐다. 너 고딩 땐 윤리 꽤 했잖아. 아쉬운 듯 건네는 말에 민혁은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난... 선생님 유기현이라면 지긋지긋해. 동시에 기현에게 머리를 쥐어 박히면서도 민혁은 단호했다. 윤리 빼고 고를래. 수능이 백오십일 좀 넘게 남았을 때 민혁은 ...
𝑳𝒚𝒄𝒐𝒓𝒊𝒔 𝒓𝒂𝒅𝒊𝒂𝒕𝒂, 석산. 슬픈 추억. 안테이아는 꽃을 뜻해요. 포괄적인 의미죠. 전 그 꽃을 석산이라 정했어요. 슬픈 추억이라 하지요? 절대 되돌아갈 수 없는 그 슬픈 추억을 그리며, 언제라도 모두를 기억하기 위해서. 겨울과 동화되는 듯 차가워지는 몸, 힘이 들어가지 않아 두렵지만 한없이 편안한 구름에 깜싸지는 느낌, 그리고 따스하면서 강열하게...
※공포요소, 불쾌 주의※
여긴 계절이 없었다. 춥지도, 덥지도 않았다. 딱 후드티에 반바지를 입으면 좋은 그런 날씨였다. 항상 이런 계절이었다. 시간이 멈춘 듯이 깊은 잠에서 깼다. 따뜻한 햇살이 창가를 통해 들어온다. 항상 맞이하는 고요한 아침과는 달랐다. 뭔가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모든 주민들이 방황하고 소란스러웠다. 방을 나와보니 연준이 없다. 항상 날 맞아주며 음식을 권하...
할 거 다하면서 연인은 아닌 금송이술마시다 센티해져서 아무말이나 하는 만화배경은 두송네 집이고 마리는 독립했다네요 과거날조로 시작해서 미래날조로 끝납니다. 내가 그려놓고 나랑 캐해석 안맞는게 어이가 없다입니다~
해가 하늘 가장 높은 곳에 떴을 때 나는 그와 시장에 갔다. 함께 장을 봤다. 그의 취향을 어느정도 알 수 있었다. 편식은 하지 않았고, 향이 강한 나물은 피했다. 어린 아이를 좋아하였고 누구에게나 친절했다. 나에게 짐을 들게 시키지 않았다. 방금 막 즙을 낸 과일 음료를 한 잔씩 들고 여유롭게 거리를 누볐다. 그날 밤, 우린 마을 분들과 함께 있지 않았...
三十七話. 오층 누각의 최상 층. 화려하고 큰 객방은 따끔거리는 침묵뿐이다. 강퍅한 턱을 타고 붉은 땀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가쁜 호흡 보다 크게 울렸다. 정국은 놓칠세라 붙들고 있던 태형의 팔을 내려보다 어색하게 힘을 풀었다. 커다란 손에 여즉 틀어쥐고 있는 소태도는 장식용 패물 같고, 붉게 번진 소창의 밑단은 험하게 문대 진 꽃물 같았다. 안 어울린단 뜻...
여느 때와 같은 아침, 푸른 하늘, 깨끗한 구름, 따뜻한 바람, 여리게 흔들리는 커튼, 기지개를 켜고 하루를 시작하는 나. 어떠한 문제도 없이 평화롭게 흘러가는 아침. 간단히 씨리얼을 먹고, 교복을 입고, 가방을 메며, 신발을 신고, 아무도 없는 집을 향해. "다녀오겠습니다-" - 항상 지나던 그 벚꽃길을 지나 교문을 지나 도착한 교실. 활기가 넘치는 열여...
- 모처럼 연습이 없는 오후. 공원 건너편에 새로 카페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가자고 제안하는 후지. 조금씩 따뜻해지는 초봄의 어느날, 나란히 걷는 두사람. 딸랑, 하는 짧은 차임벨 소리가 경쾌했다. 후지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가게 안의 공기를 들이마셨다. 뒤따라 막 들어선 테즈카는 나직하게 말했다.- 시나몬 롤 향기군. 막 구운 걸까.- 어라,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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