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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문썬] 선이에게 (https://twitter.com/Kungtteok_WM/status/1186949291757096960 본문 썰 ) 온몸이 덜덜 떨려오는 트럭에 몸을 맡긴 채 까마득하게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고향길에 오른 별이는 논밭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담배를 입에 물었다. 피우지는 않았다. 필터를 잘근잘근 물며 착잡한 마음을 ...
황제폐하의 직속 마법사, 체자렛 알티온입니다. 황제의 침실에서 급하게 나온 카를로스는 느껴졌던 위화감을 확실시했다. 그 방에는 마법 제한을 위한 마법이 풀려있었다. 무언가가 잘 못 되어 가고 있었다. 내가 무엇을 위해 그를 사지로 몰아넣었나. 카를로스는 거칠게 집무실 문을 열고 들어섰다. 얼른 전해야한다. 방문 앞을 지키고 있는 자이라 경에게 카를로스는 말...
언젠가의 여름, 나는 너의 이름을 들꽃에게 지어주었다. 그 꽃은 매년 여름이면 피는 흔하디 흔한 파란 꽃. 흔히 들꽃이라 불렸고, 어떤 이들에겐 잡초라 여겨지며 여린 꽃대를 짓밟히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그리고 넌 그렇게 꺾여버린 꽃대를 여린 손으로 다시 세우며 이따금 안타까워했다. “련호야.” “왜?” “사람들은 자기한테 필요하지 않은 꽃을 잡초라고 부른대...
"야. 헤어지자." "…김민규." "장난하는거 아니야." "야이 개새끼야." 원우는 자신이 담담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건 오로지 자신만의 생각이었다. 참지 못하고 발갛게 달아오르는 눈가와 피가 날 정도로 씹어대는 입술도, 하얗게 질릴 정도로 꽉 쥔 주먹까지도 그가 취하는 작은 행동들이 하나같이 그의 마음을 밖으로 표출하고 있었다. 제발 알아...
본 연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허구의 내용으로 실존하는 인물, 단체, 지역, 사건, 사고와는 일절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전편 ‘나는 너에게’ 바로 가기 >http://posty.pe/1bi16s 제 무릎을 베고 누운 태형의 얼굴로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이렇게라도 만나는 게 좋으면서도, 이렇게 밖에 만나지 못하는 제 팔자가 너무 슬퍼서 참지 못하고...
"솔직히 말하자면 그대에게 큰 관심을 두진 않았습니다." 가끔가다 마주치는 그저 그런 사람. 그럼에도 당신을 기억했던 건, 이상하리만치 긴 세월을 알고 지냈기 때문이다. 답지 않은 일이었다. 만난 시간이 꽤 되었다 생각할 때 즈음, 사람들은 은근한 특별함을 바라왔으니까. 그것이 틀렸다 말하는 건 아니다. 본능이 아니던가. 편해진 이에게 남들과 다르다는 특별...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2021.03.06(수정) 3화 예전처럼 사쿠사는 종종 이른 아침에 (-)가 일하는 가게를 찾았다. 미리 깨끗하게 소독된 그의 자리에 앉은 사쿠사는 “나 때문에 이렇게까지 안 해도 돼. 괜찮아.”라고 말했지만, (-)은 손을 저었다. “아니에요. 전 …이게 편해요.” ‘이게…라.’ 아마 타인을 위한 배려를 말하는 거겠지. 사쿠사는 조금 불만스러웠다. 소독된...
아무 생각 없이 눈을 감으며 유일한 휴식처였던 호그와트에서 보낸 시간이 낡은 테이프를 재생하듯, 흐릿한 화면으로 천천히 머릿속을 지나고 한다. 기숙사에서 같이 웃고 떠들었던 시간, 연회장에서 춤을 추고, 음료를 마시고. 평소 수업에서 사고를 치거나 아니면 사고 친 친구를 구경하며 놀리거나, 걱정해주는 장면. 아모텐시아를 마신 듯 갑자기 사랑이라는 감정을 하...
미필적 고의(1)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N의 기억 생각보다 사람들은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 학창 시절부터 D는 그렇게 믿고 있었다. D는 모두의 이목을 끌 만큼 잘난 사람도 아니었고, 말수도 적었고, 게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D에게 시선이 향하지 않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했다. 영화를 보기로 했다. 예매수가 천만에 임박한 시기적절한 영화였다. D는 문...
* 두 분은 어떤 가정을 원해서 결혼했나요? 안정감이요. 사실 조금 불안했어요. 저는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아니라서, 혹시라도 이 사람을 잃으면 내가 못 살 것만 같아서 청혼했어요. 결혼이라도 해야 제 마음이 편해질 거라고 생각했죠. 저는 결혼이라는 건 생각도 안 해봤고 사실 가정을 꾸리길 꺼려하는 편이었는데, 그래도 민규랑 같이 있는 건 좋았어요. ...
화리에게 19(完) w. 삥 온몸의 즙이 다 짜내진 기분이다. 정우는 눈을 뜨자마자 그런 생각을 했다. 잔뜩 울고 잔뜩 소리 내고 잔뜩... 이렇게 기진맥진한 상태에서도 어젯밤을 생각하니 아랫배에 힘이 들어갔다. 뒷목에 닭살이 오소소 돋는 기분이었다. 고개를 돌려 천장을 보니 어슴푸레한 게 아직 새벽인 것 같았다. 몸과 침대가 뽀송뽀송한 느낌이라 정우...
종종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잘 우는 편이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럴 때마다 아니라고 답했다. 사실 한 동안 영화를 보지 않았다. 영화는 한 사람의 가치관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형태이기 때문에 언젠가부터 그게 조금 버겁다고 느꼈던 것 같다.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영화를 봤다. 영화는 부담스럽지 않게 잔잔했고 끝날 때 쯤엔 눈이 조금 부었다. 아무래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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