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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시빌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센티넬버스 au입니다 예민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센티넬의 센도 나오지 않지만 느릿하게 진행중입니다 속으로 곪아가는 캡틴이랑 기억 조각을 찾는 버키가 나옵니다 취향탈 수 있어요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도 알 수 없었다. 그저 선잠을 자다 깜짝 놀라 일어나기를 몇 번이나 반복했다. 지금이야 그렇지 않았지만, 옛날엔 전쟁터에 내...
“어서 오세요.” “실례하겠습니다, 부인.” 르프로이는 페어팩스 부인의 당혹스러운 시선을 놓치지 않았기에 그녀의 두어 발짝 뒤에서 떨어져 걸었다. 비싸진 않지만 잘 다려진 옷자락이 고풍스러운 무늬가 새겨진 카페트 위를 스치는 부드러운 소리. 르프로이는 걸음마다 그의 옆얼굴로 떨어지는 시선을 느꼈지만 웃음을 유지한 채 보지 못한 척했다. “마사, 샌드위치와 ...
화창한 토요일 오전이었다. 기분도 좋고 발걸음도 가볍게 집을 나서 기꺼이 인파 속에 섞여줄 수 있을 정도의 날씨였다. 그리고 아마도 예정대로였다면 그렇게 되었을 터였다. 허나 어디 일이 사람 마음대로 되던가. 일찍부터 대비해서 예정을 잡아두어도 수가 틀어지기는 어찌나 쉬운지. 제 생에 첫 번째 고백으로 사귀게 된, 어찌 보면 첫사랑이라 말함에 부족함이 없는...
Kaznari 2기 982년 늦여름의 아침 하늘을 뒤덮은 잿빛의 먹구름이 낮게 으르렁거리는 짐승 같은 소리를 내뱉고 멀리 내려다 보이는 지평선 근처에 공간을 가르는 듯한 섬광이 수직으로 내리 꽂힌다. 타워의 벽면에 붙어 있는 아름다운 대리석 조각들이 순간 발광하는 빛 줄기에 그로테스크한 그림자를 길게 드리웠고, 몇 초 지나지 않아 습한 공기를 흔드는 번개 ...
Git 에서 여러개의 최근 commit들을 하나로 합치고 싶을 때가 있다. (지저분하다든가 부끄럽다든가...) 이 작업은 일반적으로 Squash 라고 불린다. Squash 먼저 이 squash 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자. 테스트를 위해 git local repository 를 만들고 아래와 같이 3개의 commit 을 하였다. 여기서 최근 2개의 commi...
근래 들어 찬열에게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찬열은 아마 학교 점심시간이라고 답할 것이다. 같이 밥을 먹어줄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식당까지 가 혼자 밥을 먹는 건 영 내키지 않았다. 혼자 밥을 먹는다는 거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 밥을 먹는 다는 것은 역시나 좀 꺼려지는 일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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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센티넬버스 au입니다 예민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센티넬의 센도 나오지 않지만 느릿하게 진행중입니다 속으로 곪아가는 캡틴이랑 기억 조각을 찾는 버키가 나옵니다 취향탈 수 있어요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전혀 알 수 없었다. 물론 시계가 걸려있었지만, 스티브의 눈에 들어올 리 없었다.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가장...
* 노래와 함께 감상해 주세요. 함교 위에는 짙은 침묵만이 맴돌았다. 광활한 우주를 홀로 유영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주 묵직한 침묵이었다. 공기가 자리를 비운 만큼의 공허가 그들 사이를 떠돌아 다녔다.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았지만 커크 함장은 아무 말 하지 않았다. 아니, 하지 않았다기보다는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그건 커크만의 ...
“아...안녕?”경수의 어색한 인사에 슬쩍 찬열의 고개가 움직였다. 오늘도 여전히 검은 뿔테 안경 속의 찬열의 눈동자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안녕.”경수의 인사를 받아준 그는 다시 손에 들고 있던 책으로 고개를 돌렸다. 자리에 앉아 가방을 정리하며 경수는 그런 찬열을 힐끔 쳐다봤다. 어제 읽고 있던 책은 소설책이었는데, 오늘은 심리학 ...
“형 나 그냥 가면 안...”“내려.”단호한 매니저의 말에, 찬열은 한숨을 푹푹 내쉬고 차 문 손잡이를 꼭 잡았다. 더 늦기 전에 이 문을 열고 나가야 한다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온 몸으로 거부하고 싶었다. 급기야 찬열은 그 큰 몸을 심하게 버둥거리며 학교 가기 싫다고 짜증을 부렸다.“나 진짜 학교 가기 싫어!”“네가 애냐? 빨리 내려!”벌써 10...
오늘은 꽤나 이상한 날이었다. 아침에는 늦잠을 자 버려서 지각을 하고, 수업 내내 집중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을 받고, 스마트폰의 배터리도 하루가 다 가도록 절반도 쓰지 못했다. 이상해, 평소와 별다를 게 없는 것 같으면서도 이상하다고 마키시마 유스케는 생각했다. 새벽 내내 울리는 라인 알람도 없었고, 점심시간에 날아오는 뜬금없는 수면 선언도 없었고, 시시때...
※시빌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벜른 전력인 새끼손가락 파트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읽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력 분량을 붙여넣습니다 센티넬버스 au입니다 예민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와칸다에 도착한 후에야 스팁은 버키의 눈동자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었다. 이미 한계까지 몰려있던 친구는 간신히 붙잡고 있던 의식을 놓아버렸다. 그 모습이 꼭 죽은 시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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