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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이 글은 초승님(@new_moon_C)의 그림연성을 보고 쓴 글입니다! 글쓰는거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망소재 주의 *2800자 정도의 짧은 글입니다! 그날은 유독 이상한 날이었다. 시작은 사이가 좋음을 넘어서 둘이 결혼했다는 소리까지 듣던 형과의 싸움이었다. 사소한 일로 시작된 말다툼은 사그라들 생각을 하지 않고 거세졌으며 주먹다짐까지 일어났다....
+주의 : ** 스포일러, 개인해석, 내용 날조 ** + ** <저택의 주인>의 진상, 스포일러 ** 포함 +<저택의 주인> 이전&이후 시점. +모든 내용은 픽션이며, ** 스포일러, 개인해석, 날조 ** 가 존재합니다. 유의해주세요!!! BGM :: 윤하 - 잘 지내 (How U doing) https://youtu.be/RS...
- 악마의 노예 따위와 같은 거창한 수식어에 사로잡인 것 치고는 온전한 나날이었다고 생각했다. 물론 가슴을 뜯어 뽑아낸 심장이라거나, 평생토록 제 옆에 묶일 수밖에 없도록 창살 없는 감옥을 만들어낸다거나. 다소 폭력적인 방식의 고백이었다고는 하지만, 루벨라이트는 결국 릴리스를 저버릴 수 없었다. 지금에 와선 불필요한 가정을 해도 루벨라이트는 어떤 길 끝에서...
bgm🎧 [하우스 입주 규칙]: 1. 첫 날은 본인의 이름과 나이를 제외한 그 어떠한 정보도 공개할 수 없다.2. X를 밝히거나 직접적인 언급을 할 수 없다.3. 매일 밤 11시, 오늘 하루 가장 마음에 든 이성에게 문자를 보낸다.4. 원하는 이성에게 고백을 제외한 마음 표현이나 스킨쉽은 모두 허용된다. 출연자 목록: 남 여 손현우 (31) 홍아윤 (32)...
3/31일 페잉 리퀘 백업 크아악 마이산즈... 너무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요... 마이키는 산즈가 불안해할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산즈는 헤어질까봐 수없이 자신을 마이키에 맞추는 거... 너무 최고에요 산즈가 훨씬 감정적 약자라는 걸 잘 보여줘서 진짜 재미있게 쓴 거 같아요 이 모든 걸 소재를 제공해주신 익명님께 돌립니다 크아악 아악 너무 좋아요.....
(백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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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종일 비가 내렸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것만으로도 힘에 겨워 끙끙댔던 기억이 난다. 가뜩이나 무덥고 습한 날 스멀스멀 피부를 타고 오르는 짜증을 감내하고 준비를 마친 나는 여느 때처럼 엄마가 쥐여주는 우산을 낚아채고 집을 나섰다. 장마철 흔한 빗줄기였지만 오늘따라 빗물이 신발을 적시며 자꾸만 내 발목을 잡았다. ...
안녕, 사랑하는 나의 애인. 이 편지를 받아든 표정이 보이는 것 같아. 땡그래진 눈으로 묻겠지. 갑자기? 응. 갑자기! 알잖아. 난 뜬금없는 사람인걸. 지금부터 대략 1,000자의 편지를 쓸 거야. 궁금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아예 읽지 않아도 돼. 미리 고백하자면 섬세한 문장이나 정확한 단어로 정제한 글은 아니야. 떠오르는 상념을 쏟아낸 것에 가깝지. 글...
히지카타는 태어나서 사랑한 사람이 딱 세 명 있다. 한 명은 형이고, 한 명은 초등학교 때 좋아한 여자애. 솔직히 말해서 초등학교 시절에는 사랑을 한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고 봐야했다. 나머지 한 명은... 그래 쟤. 바로 눈 앞에서 이상한 농담이나 주고 받으며 웃고 있는 애. 사카타 긴토키. 중학교 2학년 질풍노도의 시기에 남중에서 기...
남자가 들고 있는 꽃다발이 이상하게 눈에 익었다. 승협이 테이블을 닦으며 생각했다. 테이블은 도망치듯 나간 손님들이 쏟은 음료와 짓뭉개진 케이크 조각으로 지저분했다. 생크림과 우유가 유리 표면과 만나 생긴 비린내가 코를 찔렀다. 콧등을 움찔거린 승협이 걸레를 쥔 손에 힘을 줬다. 벅벅 문질렀다. 바닥에 고정된 테이블이 덜컹거리도록. 사장이 출근하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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