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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정이 조건 없는 다정이느냐, 글쎄. 그것은 아주 맞는 말도, 아주 틀린 말도 아닐 지도 모른다. 다만 내 선택에 조건은 있을지 몰라도 이유는 없었을 것이라고. 결국 내가 붙여간 이유들도 왜 그랬는지, 뒤늦게서야 이유를 만들어낸 것에 불과했을 뿐이다. 당신에게 향한 다정이, 따뜻함이, 그저 당신이 따뜻하고 다정한 안젤리카 율리시즈였기 때문은 아니었을 것...
* 대략 환상소설 같은 무언가를 쓰고싶었던 것 같은데... 그것은 시작도 끝도 없는 꿈이었다. 아줄은 어디가 벽이고 어디가 바닥인지도 알 수 없는 낯선 방에서 테이블 한 가운데 놓인 촛불에 비춰지는 것들을 훑어보았다. 다 식은 홍차가 담긴 찻잔 두 개. 비어있는 티포트. 교복도 아니고 식전복도 아닌, 난생 처음 보는 의복을 입은 채 자신과 마주보고 있는,...
나는 네게 무슨 의미일까. 네 다정에 무언가 결핍된 것이 있다고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을 것이다. 무엇이 결핍되었는지를 이제서야 깨달았을 뿐. 당신의 다정에 결핍되었던 것은 애정, 욕망, 진실, 그리고 당신이 가지지 못했으나 욕망했던 모든 것들. 전부 제가 채워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가능하다면 나는 기꺼이 내 모든 것을 내어 당신을 사랑하고...
고독의 냄새는 체리였다. Cherry Circulation : 운명이 부른 우연. W. M SuranMor "춥고마." "니가 원래 추위를 이래 잘 탔나?" "글쎄···." 오사무나 아츠무나 추위를 잘 타는 편이 아니었다. 몸을 많이 움직여서 그런 건지 어떤 건지는 모르지만, 그런 걸 떠나서 선천적인 것 같았다. 타고난 게 열이 좀 많은 편이었다. 오죽하면...
싫어서 괴롭혀도, 미운 정 정도는 들지 않겠어? 동족혐오 : 잘가셈.ㅋ W. M SuranMor 보건실에 있을 학생 무리가 보이지 않아서, 교무실로 되돌아오는 와중이었다. 없어서 당황스럽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설마 도망간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 봤자 레세나의 손아귀라는 것을 키타도 알고 있었다. 키타는 내려왔던 계단을 다시 올라갔다. 일정한 속도...
싫어서 괴롭혀도, 미운 정 정도는 들지 않겠어? 동족혐오 : 목표 달성이 곧 마무리라 생각했는데 말이야. W. M SuranMor "변호사는?" "먼저 학교로 보내놨지. 그나저나, 세나도 참, 당신을 닮았단 말이야." 히사이는 제 옆에 앉아서 곧이라도 꿀을 떨어트릴 듯 자신을 보는 신타에게 무심히 물었다. 겉보기에 애정 하나 묻어있지 않는 어조였지만, 신타...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싫어서 괴롭혀도, 미운 정 정도는 들지 않겠어? 동족혐오 : 갚을 건 갚아야지요. W. M SuranMor 지금까지 체육관에 자가 감금되어 있는 수고를 왜 한 건지, 부원들은 의문이었다. 본종 치기 5분 전에 울리는 예비 종 소리에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죄다 체육관에서 벗어나 뛰기 시작하는데, 그게 그렇게 허무했다. 허무할 수밖에 없었다. 아츠무와 레세나...
싫어서 괴롭혀도, 미운 정 정도는 들지 않겠어? 동족혐오 : 말에는 범위가 없다. 고로 지금, 소문이 파다하다. W. M SuranMor 레세나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각에 잠겼다. 고민이라는 심연에 이렇게까지 깊게 빠져본 적은 몇 없는 것 같아서 더 헤어나오기가 어려운 것 같았다. 레세나의 손에 들린 핸드폰의 검은 화면으로 방금 막 세안을 마치고 나와 깔...
싫어서 괴롭혀도, 미운 정 정도는 들지 않겠어? 동족혐오 : 일상 W. M SuranMor 그냥 바보인 줄 알았는데. 볼에 거즈를 붙이고 나타난 레세나를 보며 굳어가는 보쿠토의 모습은 차가운 겨울 같았다. 아츠무는 일전에 자신이 코트 너머에서 느꼈던 보쿠토의 첫인상을 상기하며 생각했다. 지금 자신의 앞에서 레세나의 얼굴과 몸을 살피는 이 사람은 전혀 다른 ...
싫어서 괴롭혀도, 미운 정 정도는 들지 않겠어? 동족혐오 : 불청객은 역시 사절 W. M SuranMor 눈에서 눈물이 나는 건 단순히 물리적으로 눈물샘이 자극되었을 뿐, 감정적인 울렁거림이 있어서는 아니었다. 레세나를 둘러싸고 있는 애들의 태반은 레세나가 아파서 눈물을 흘린다거나, 무서워서 눈물을 흘린다고 생각을 할 테지만, 그것은 정확히 틀려먹은 생각이...
싫어서 괴롭혀도, 미운 정 정도는 들지 않겠어? 동족혐오 : 그리고 매니저는 이상한 애였다. W. M SuranMor "그렇다고 물을 끼얹노! 대체 내 어데가 그래 싫나!" "야!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냐? 그 오천 번은 빻은 듯한 인성이 나는 존나 싫어!" "그건 니도 만만치 않다! 하가나 선생님 말씀이 맞다! 아 인성이 아주 썩었뿌렀다!" 여우, 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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