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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6시간여의 비행시간 끝에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숙소까지 바래다줄 차를 탄 둘은 재미나게 수다를 떨었다. 꽤나 긴 비행시간에 지쳤을 만 한데도 신혼여행이라는 게 설렜는지 지치지 않고 이야기보따리를 끊임없이 풀어냈다. 나라 크기는 서울만 했다. 물가도 서울과 별다를 바 없이 비슷하다고 들어왔었는데 각 도시에서 뿜어지는 분위기는 하나부터 끝까지 달랐다. 여유로움...
깜빡, 깜빡- 자다가 눈을 떴는데 절세미남이 바로 코앞에 있다면 지금 이런 느낌이려나. 침대는 언제 올라와서 누운 건지 단잠에 빠진 남자의 얼굴은 아무 걱정 없는 어린아이처럼 앳된 느낌마저 들었다. 남자의 넓은 어깨너머로 보이는 창밖의 하늘은 여전히 푸른빛을 띠고 있었다. 아주 잠깐 잠에 든 것 같았는데 마치 숙면한 듯 몸이 가벼웠다. 그럼에도 덮고 있는 ...
. . “몇 살이예요?” 저녁상을 차려 놓고 기다리던 남준은 윤기에게서 미리 연락을 받은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소년을 맞았었다. “스물 두 살이요.” “와, 애기 같아 보이긴 했는데 진짜 애기였네.”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특유의 웃음을 지어 보이며 남준이 말하자 조금 부끄러운 듯 했던 소년은 곧 배시시 웃었다. 생김새와 어우러지는 보드라운 웃음이었다. ...
[잡담] 그림 되게 오랜만에 그리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잘 나와서 만족하는 중입니다 (와!) 그리고 눈치채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은 환무보(환영술사의 환술은 무엇을 보여줄까) 1화에 나온 대사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시길.
일생에 단 한 번밖에 없을 첫사랑. 친구 없고 조용히 살아왔던 황인준의 첫사랑. 나재민의 소꿉친구라는 사실은 그닥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니었다. 그래도 가끔씩 나재민이 도와줄 때면 나는 쪽팔림 보다 다행이라는 안도감뿐이라는 게 우스웠다. 인준아. 이동혁은 그거 싫어해. 이건? 이건 좋아해. 방향을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이었다. 나재민도 즐기고 있을 게 뻔했다....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어린 가니메데는 울부짖었네. 나의 순결함을 돌려주시오.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당신의 하늘을 물어 뜯어 찢어발기고 당신의 세상을 핏빛으로 물들이겠소. 그렇게 온통 나를 새겨 당신의 영원에 함께 하겠소. 영영 그치지 않는 고통스러운 울부짖음으로 그대의 귀를 멀게 하겠소. 그리하여 그대의 끝나지 않는 고독 속에서 오직 나만이 그대의 소리가 되고 세상이 되겠소. ...
하라는 원고는 안하고!! 등신즈만 존나그리고!! 등짝!!! 등짝스매쉬!!! 이번백업은 슬라이드가 많습니다. 하지만 웹검제 캐디가 떳는데 어케참아요.........(눈물을) 무료분 풀리면 반로환동시켜야지......... 실제로 청명이가 한 남궁놈들에 대한 평가입니다. 상궁님이 그려달랬던 유목민 쌍존 상궁님 러프> 덱사놈에게 폭탄넘기기> 덱사놈 선화...
다음날 아침 정국이가 있는 단톡방에서는 둘이 더 한참을 톡을 나누었는지 대화가 쌓여있었다 내가 톡을 확인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정국이가 잘 잤냐고 톡을 보냈다 혹시 해장하지않겠냐고 물어왔다 얘 술마셨나 아닌데 술 안먹고 운전도 했는데 무슨 해장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태형이가 자긴 햄버거 해장파라고 했다 나는 햄버거 느끼해서 싫다고했다 둘이서 그냥 해장하라...
by. Davvero "자고 가게?" 익숙한 풍경과 익숙하게 풍겨오는 포근하고 달큰한 내음. 어째 우리 집보다 편해. 아예 눌러 산다 그럴까. 제 집보다 익숙하고 편한 느낌에 여주와 함께 그녀의 집 현관으로 들어서던 석진이 피식 웃었다. 동창회에서 여주 대신 흑기사를 여러 번 자청한 탓에 취기가 오른 얼굴이었다. "응, 자고 가게. 우린 같이 자는 사이니까...
청소부가 사라졌음에도, 공포의 여운으로 주저앉은 채로 굳어버린 어린 쥐는 여전히 터트너프의 옷자락을 붙잡고 떨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며, 그는 어린 쥐를 다독이며 사과했다. “미안합니다. 제가 너무 욕심을 부렸었습니다.” “아, 아니에요. 살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의 은인입니다!” 어린 쥐가 절을 하다시피 고개를 연거푸 조아리자, 터트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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