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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비가 왔다. 조금씩, 조금씩. 와인 한 모금이었다. 한 모금에 그는 거나하게 취해버렸다. 얼굴빛이 벌게져 기분 좋은 듯 한참동안 웃었다. 그만 마셔요. 소주도 아니고 그렇게 취해버리면 어떡해요. 나의 말에 그는 멋쩍은 듯 코를 비볐다. 형이, 술이 조금 약해. 뭐, 이건 약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알쓴데. 알쓰가 뭐야? 그의 말에 나는 모른 척 와인 잔을 손...
-BTS 구원이란 무엇인가. 침대에서 일어나 차가운 물 한잔을 목 뒤로 넘기며 나는 자신 앞에서 바짝 엎드려 빌던 태형을 생각한다. 태형은 애처롭게 바라보며 나에게 애원했다. 제발 우리 아버지 좀 죽여주세요. 네가 직접 죽이라는 말에 태형은 고개를 저었다. 도저히 못하겠다는 뜻이었다. 지랄. 나는 태형의 손을 거칠게 쳐냈다. 너가 직접 하라고, 이 개새끼야...
고요했다. 어쩜 이렇게 고요할 수 있을까 싶었다. 방금까지 분주하게 움직이던 의사와 간호사가 수술실 너머로 들어간 후로 이어진 정적이었다. 이따금 휴대폰이 진동소리를 내는 거 빼고는 조용하던 복도에 발소리가 들려왔다. 다급하게 뛰어오는 발소리가 뒤엉키는 것이 한 사람의 소리가 아니었다. 아니나 다를까, 복도 끝에서 머리카락이 이리저리 휘날리는 것도 개의치않...
-BTS 서윤의 인생사에서는, 두 번의 순간이 있었다. 서윤의 인생에서 처음의 순간은, 서윤이 처음으로 세상의 빛을 보았을 때 두 다리 사이로 어렴풋이 보이는 그 찰나의 순간이었다. 어린 서윤은 어미의 육신을 찢으며 우렁찬 울음을 내질렀다. 어미는 그런 서윤을 보며 따라 울었다. 눈도 다 못 뜬 채로 새 빨갛게 부어오른 서윤의 말간 얼굴위에도, 단칸방의 새...
-BTS 아주 큰 고래를 본 적 있다. 수학여행이었다. 한껏 들뜨고 설레는 마음들이 모여 큰 이야깃거리들을 만들어 냈다. 서울가면 어디 갈래? 어차피 일정대로 움직일 테지만 촌뜨기처럼 보이지 않으려는 것이 태가나는 대화였다. 나는 아무 대답하지 않고 그저 비행기 밖만 쳐다보았다. 글쎄. 서울이라. 어릴때부터 티비로만 보던 곳이었다. 태형은 몇 번 가봤다고 ...
■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BTS 그런 날이 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보기 좋게 늦게 일어났거나, 화장을 고치려고 이것저것 들고 가다 파우더 팩트를 놓쳐서 안에 있던 내용물들이 보기 좋게 깨졌다거나, 그것도 이번에 새로 산 신상 파우더였다거나, 성이나 양치질을 세게 했는데 입에서 피가 났다거나, 다른 색은 다 있는데, 검은 색 볼펜만 없다거나, 편의점에서 급하게 산 스타킹이 쭉,...
-BTS 계속 타자기만 두드렸다. 일주일하고도, 1시간 째였다. 그애는 연락 한 통이 없었다. 많이 화났나? 입술을 잘근잘근 씹었다. 입에서 피 맛이 났다. 다리도 덜덜 떨었다. 핸드폰을 또 열어보고 또 열어본다. 애꿏은 배경화면만 또 손가락으로 밀어 열어보고 또 위 아래로 훑는다. 왔는데 내가 못 본걸수도 있잖아. 소용없는 짓이라는 걸 알고있다. 무의미한...
-BTS 나는, 들개다. 들개처럼 태어나 들개처럼 자랐다. 몸이 다쳐도 그냥 그대로 나뒀다. 살갗을 찢는 아픔이 들었지만 누구하나 치료해주는 사람은 없었다. 괜찮냐고도, 물어오는 사람도 없었다. 그저 둘 뿐이었다. 밤낮으로 총칼을 손에 쥐고는 사람의 숨을 끊었다. 몇 살 부터 시작했는지는 아무도, 나도 모른다. 사람 죽이는 것을 자연스레 배웠다. 내 손 끝...
♩♪♩♬ 요란한 벨소리에 희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이불 사이에서 빠져나와 머리맡을 더듬는다. 끊겼다가 다시 소리가 반복되는 게 벌써 두 번째였다. 겨우 찾은 휴대폰을 이불 속으로 끌어들이고 가까스로 통화 버튼을 누르자 쫑알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뭐야, 전화 되게 늦게 받아! 벌써 8시 다 됐어요!남자 목소리치고는 하이톤의 목소리가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잔소...
-BTS *욕설이 있습니다. *수정 했습니다. “씨발, 또냐” J의 말에 윤서 아니 서윤의 어깨가 들썩였다. 아무도 모르겠지만 서윤의 어깨는 장정들 사이에서 제일 작았다. 그 여린 어깨로 센 척을 하며 살아가는 것도 벌써 1년 째였다. 검은 정장을 괜히 만지작거리며 옷매무새를 고쳤다. 서윤이 제일 적응하기 힘든 부분이었다. 앞의 남자는 엎드려 피를 울컥 토...
A5 Binder, 하드커버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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