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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세계에 살고 있지만 만날 수 없다 우린 지독하게도 엮였지만 꼬이고 엉킨 실은 우리를 가까이 해주긴커녕 더 멀리 보내줄 뿐이다 그렇게 또 너의 어깨에 기대 잠에 들어 어느새 눈이 아려오도록 쬐어오던 태양은 저물었다. 굳게 닫혀있는 창문 틈으로 들려오는 귀뚜라미와 새 하나 둘 씩 떨어지는 나뭇잎과 열매들 곧 태풍이 오려나보다 점점 세게 불어오는 바람소리가...
* 후회공 남망기가 보고 싶어서 쓴 글* 보고 싶은 부분만* 약 10,300자 "다음번에는 함광군이 아니라 제 목에 겨눌 겁니다." 허름한 대문과 금이 간 기둥, 당장이라도 무너질듯한 지붕을 가진 이곳은 위무선이 머물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짚으며 작은 창문을 연 위무선은 크게 숨을 내쉬었다. 상처로 가득한 제 몸은 세상을 떠날 준비를...
원문 : https://archiveofourown.org/works/31895638/chapters/78978589 원작자 분의 허가 하에 번역해서 업로드합니다. 경고: 구체적인 공황 발작 장면, 자살 언급, 섭식 장애 언급(짧음), 앵스트 많음, 구체적인 부상 묘사(?), PG-13 수준의 성적 묘사, 많은 욕설 "그냥 하고 있던 일이요." 예거는 대답...
사랑아, 오랜만에 너를 불러 본다. 거기는 어떻냐, 지낼 만하냐. 나는 잘 지내. 아무 문제 없이 아침 러닝을 뛸 수 있을 정도로 여전히 건강하고, 시간 되면 연습 나간다. 이따금 생각해. 네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보지 않았지만 떠올릴 수 있어. 네 부모님이 집을 비웠던 날 약국 열 군데를 돌며 타이레놀 스무 통을 샀을 너를, 입도 작아서 약을...
아름다운 성도 이슈가르드에는 눈이 오는 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훨씬 잦았다. 그러므로 오늘과 같이 화창한 밤하늘은 매우 드문 것이었다. 두 사람은 며칠에 걸쳐 열두 신 비석을 순회하고 있었다. 이슈가르드에 도달했을 무렵에는 둘 다 꽤나 지쳐 있었기에 마지막으로 메느피나 비석을 방문하기 전 휴식을 취하고 가기로 결정했다. “서부고지의 아침이었다면 다이아몬드...
해당 글은 "에나카나" cp의 글이지 리버스 cp의 글이 아닙니다. 따라서 해당 글을 리버스 cp나 타 cp로 소비하지 말아주세요. 해당 글은 자살, 총살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소재가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글이라곤 숙제로 대충 쓰는 글밖에 없는 사람이 쓴 글이니 문법이나, 문맥이 자연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양...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운명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정해져 있다면 어떨까. 나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방향이, 그 삶이 정해져 있다면. 그렇게 정해진 대로 살아가야 한다면. 누군가는 평생 빛을 보며 살아가지만 누군가는 그 빛을 쫓고 누군가는 빛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그렇게 정해져 있다면, 그게 내 운명이고 순응해야 한다면. 슬프게도 지금 이 세계는 그...
봄인데도 아직도 입술이 튼다. 꺼슬꺼슬한 입술을 느끼려 윗입술 아랫입술을 우물거리다 림밤을 꺼내 치덕치덕 바른다. 새벽 어느날 갑자기 생일초 타는 냄새가 생각났다. 생일 축하로 즐겁게 노래 부른 후 활활 타오르는 촛불을 후 하고 불면 불꽃은 꺼지고 허연 연기만 폴폴 날린다. 그리곤 맡아지는 타버린 초의 냄새. 매캐한 그 냄새는 케이크를 먹기 위해 초를 빼내...
센가물/현판/전독시를 입맛대로 짬뽕해서 만든 얼토당토않은 세계관 주의 주의: 전반적인 모든 폭력성, 노골적인 묘사, 선동과 날조라는 말로도 모자란 진짜 내맘대로 설정 남이 제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경험은 썩 유쾌하지 않았다. 엄밀히 말하면 '남'도 아니고 이제껏 '김독자'의 기억 속에서 그가 행동하는대로 움직이기도 했었지만 현실에서 몸의 제어권을 넘겨주기...
*평화로운 수진계 ver. *병맛 개그물 *(너무) 밝게 큰 금릉. *작중 인물들의 무지막지한 캐붕주의. *약 망기무선. "외숙...끔찍한 꿈을 꿨어요.."반쯤 깬 금릉이 졸린 목소리로 웅얼거렸다."법보를 만져서, 과거로 떨어지는 꿈이었는데, 거기서 외숙이랑 사숙이 회춘했고 운심부지처에 있었어요...""이젠 돌아왔으니까 걱정하지 마라."옆에서 익숙한 목소리...
찬영의 눈이 부을대로 부어 상태가 별로 좋지는 않더라도 원빈에게 사과하고 싶었다. 그래, 솔직하게 말하자면 찬영은 성급했다. 애초에 원빈과 찬영은 만난 지 한 달을 갓 넘긴 거의 모르는 사람이나 다름없었다. 게다가, 그런 사이 치고는 원빈이 찬영을 특별하게 대한 것도 맞았다. 그게 몰래 수영장에 들어갔던 비밀을 지키라는 무언의 압박이었을지라도. 원빈이 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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