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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한톨교류회 발행 스란엘 소설본 개인지 A5 ㅣ 중철본 ㅣ 20P ㅣ 3000원 재판할 생각이 없어 올립니다. SAMPLE ▼
※다소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새인 청둥오리에 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한국의 겨울철새였던 청둥오리는, 요즘은 사실상 텃새화되어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새가 되었죠. 청둥오리라는 이름은 번식기 수컷의 머리가 광택이 나는 녹색으로 변하는 데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번식기가 되면 청둥...
성경에서 말하는 칠대 죄악. 오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식탐, 그리고 색욕. 한조 자신이 가톨릭이나 기독교의 신자는 아니었지만 부쩍 저도 모르게 유일신이라는 자가 명시하고 경고했다던 인간의 죄악과 본성에 대해 고민하는 날이 많아졌다. 나태와 식탐, 탐욕과 시기 등의 부정적이고 몸과 마음을 망치는 것은 하나무라에 있는 날부터 꾸준한 수양을 통해 멀리...
1.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제노스와 장을 보고 돌아오던 참이었다. 세일하는 고기를 2인분 사서, 오늘은 전골을 해먹자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했다. 지극히 일상적인 그들, 그 일상성을 깬 것은 그의 등장이었다. 외눈에 푸른 피부, 괴인이라고 생각했다. 괴인이라면 차라리 지극히 일상적이었을 것이다. 여느 때처럼 사이타마는 장 본 봉지를 내려두고, 장갑을 고쳐 끼...
하나, 루시우 비번인 날, 공동 사용되는 기지 거실에 앉아 모닝 커피를 즐기고 있던 맥크리 앞에 잡지 몇 개가 촤라락 쏟아졌다. 치글러 박사의 꾸지람에도 불구하고 습관처럼 테이블 위에 발을 올려 놓았던 맥크리는 화들짝 놀라며 발을 치웠다. 그리고 아직 잠이 덜 깬 눈으로 테이블에 펼쳐진 잡지들, 그리고 그 앞에 서서 의기양양하게 저를 바라보는 두 남녀를 보...
※ 몽돌님과의 마감게임 1/2 : 아카쿠로 ※ 사랑이 유일한 믿음이 되었을 때/독즙처럼 흐르는 것은 사랑에 지친 두려움이었다 (박소원_ 나를 울리는 사람은 너밖에 없었다) 수도 없이 눌러, 이제는 술에 취해도 한 번을 틀리는 일이 없는 번호를 누르는 손을 망설이게 된 것이 몇 년 만의 일이더라. 선 채, 들어진 손을 든 채. 아카아시는 찬찬히 눈을 감았다 ...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링크들의 합주 입니다. 대사가 없는 만화입니다.]
버키는 세기 힘든 수의 별들이 뚜렷하게 반짝이는 까만 카펫을 눈에 담았다. 그는 방금 총알에 한 쪽 어깨가 날아간 동료를 묻었다. 그러나 하늘은 아무렇지 않다. 그가 죽는 날의 하늘도 아무렇지 않을 것이다. 그는 조소했다. 세상은 그와 같은 하찮은 조각 하나에게 애도를 표할 열의 따윈 없다. 어제 죽은 19살 티모시에게도 아마 세상은 별 관심이 없을 것이다...
http://sunon45.postype.com/post/209915/ 에서 이어집니다. 2구역은 상대적으로 연식이 오래된 건물들이 많았다. 아직 옛 도쿄의 모습이 군데군데 보이는 낡은 전통시장에는 지역 대학생들의 야심 찬 주도로 몇 년만에 야시가 들어섰다. 먹거리와 오락거리에 이끌려 들어온 손님들 덕분에 상인들은 오랜만에 얼굴이 폈다. 작지만 성능 좋은 ...
어느 날의 일이다. 미친 듯이 추운 날이었다.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이런 날씨에 싸돌아다니는 녀석은 없고, 길거리는 개미 한 마리 없었다. 길은 텅텅 비었다. 한겨울 밤의 적막과 침묵을 깨뜨리며 우리들은 덩어리째로 펍에서 굴러나왔다. 왁자지껄한 소리와 뜨거운 기운이 순식간에 찬 공기 속으로 흩어졌다. 문은 곧 요란한 소리와 함께 닫히며 밝은 빛과 따뜻한 공간...
스티브에게 세상은 그저 까맣고 하얀 무채색의 세상이었다. 그건 얼음에 들어가기 70년 전의 세상도 그랬고, 얼음에서 나와 눈을 뜬 지금도 그랬다. 그래서 스티브는 원래 세상은 그렇게 칙칙한 것이라 생각했다. 아무리 행복함을 느끼고 아무리 심장이 뛰어도 스티브는 소위 말하는 핑크빛으로 물드는 세상을 알 수가 없었다. 애초에 핑크가 뭔데? 그건 그림을 취미로밖...
입고 온 트렌치코트의 단추가 떨어졌다. 상사는 오늘따라 저기압이었고, 어제 받은 문서에는 오타가 있었다. 커피머신의 배수통이 넘쳐 닦아야 했고, 복사기는 자꾸 용지가 걸렸다. 다 같이 먹으러 간 점심은 메뉴가 누락됐다. 지체된 시간 때문에 허겁지겁 돌아오니 클라이언트 대기 중. 오후 늦게, 이젠 별 일 없겠거니 한시름 놓자 기다렸다는 듯 상사의 잔소리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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