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상 진정령 기반으로 원작의 내용도 있고 몰랐던 오피셜과 독백, 캐해석이 많이 있습니다. 제목의 뜻은 '정으로 가득채우다'입니다.
56장 아천은 그 병아리 두 마리를 부화시킨 후부터, 매일 울타리 앞으로 가서 먹이를 주고, 물을 주고, 두 마리의 병아리를 알뜰히 돌보았다. 두 마리의 병아리가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것을 보고, 설양이 병아리를 보러 올 때마다 먹고 싶어서 입술을 핥다가 아직 얼마만 있으면 이 병아리 두 마리가 솥에 들어갈 수 있는지 가늠해 보고, 이 닭이 국을 끓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