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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타치바나 센조たちばな せんぞう 권세조 아야베 키하치로あやべ きはちろう 이희도 둘 다 TS, 한국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3 집으로 가는 길 언니의 행방불명은 오늘로 딱 일주일째였다. 나는 햇빛이 잘 드는 거실에 누워, 언니가 남기고 간 쪽지를 두 손으로 높이 들었다. 희도야. 일주일 안에 돌아올게. 가는 듯 힘이 들어간 유려한 필체는 언니와 닮아 보였다. 나...
* 끝...이에요! 뭔가 쵱컾을 이렇게 (?) 하고 싶은 건 아니였는데... 아무튼 츠카사랑 토리... 사랑을 해라... * 외전 두 편 중 한 편은 웹 공개, 한 편은 차후 소장본 특전 식으로 수록될 것 같네요 조금 먼 이야기+이런 글의 소장본을 대체 누가 구매하지?의 마음이라 혹시라도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담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면...인포를... 들고 ...
절반만 열어둔 창문 틈으로 서늘해진 바람이 날아들었다. 지난주 그 뜨겁고 불편했던 더위는 모두 옛날 일이라는 듯 온화하게 내리쬐는 태양은, 꼭 혼자만 마음 정리를 끝내버린 야속한 옛 연인 같았다. 9월의 하늘이란 건 늘 그래왔듯 노골적으로 맑았다. 마치 이만큼 푸를 수 있는 건 지구를 통틀어 오로지 저 뿐이라고 으스대는 것처럼 보였다. 반짝이는 햇살과 쾌청...
*겨신 에프터 수룡입니다... 캐붕있음... 좀 많이 김(10,923자)... 글 못적어서 어색해요... 부끄럽네요... 어떠한 사건이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대화하면서 심리적인...변화 어쩌고...저쩌고...라서 루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개그를 줄이려 노력했습니다... 퇴고 안해서 어색할지도 몰라요...오타검사도 안햇음............ +)쬐끔수정...
욕탕에 가면 어머니는 훔치듯 커다란 타월을 낚아챘다 아이는 열꽃처럼 발갛게 달아오른 제 몸을 말없이 감싼다 행여 타월이 떨어질까 어깨를 붙든 어머니의 하얀 손끝이 아이는 자못 달갑다 한 며칠 얌전스럽다가도 어언간 차가운 바닥에 얼굴을 대고 스러지는 일이 거듭되었다 알지 못하는 새 가만히 발린 약들이 쓰라렸다 아이의 주변을 장식한 녹색 공병들이 돈다, 돈다,...
감사합니다.
세상은 의미 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의미 없이 날아온 말들은 마음에 생채기를 남기고 이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마음에서 흐르는 피가 내 머릿속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의미 없는 사람과의 만남은 피로 물든 마음을 어루만지지 못했다. 그러나 텅 비어 공허한 방 안에서 흘리는 눈물은 나의 마음을 위로했다. 나는 어느새 공허함을 사랑하게 되었다. 다음 날...
언니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이 단어가 떠올라요. 음악을 통해서, 그리고 저희에게 해주시는 말들이 제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저를 성장하게 도와줘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지만 그런 저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이 시련이 올 때, 똑같이 대해주기보다는 시련을 통해 성장한 나를 상상하며 더 노력하자는 마음을 선물해주는 unlucky, 무기력하고 슬픈 감정...
내 안에 사랑이 가득 차면, 나는 자연스레 나를 사랑하게 된다. 사랑이 촉발되는 계기는 달라도, 사랑이 차오르면 모두가 공통으로 겪는 경험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나 같은 경우에는 사랑이 충만한 날에 유독 날씨가 좋은 건지, 날씨가 좋아서 사랑이 충만했던 건지 모르겠지만 하늘이 청명하고 선선한 바람이 간지러웠다. 그리고 과거의 나의 부끄러운 언행들이 날 괴롭...
너와 똑같은 이름을 들을 땐 흠칫하고 놀라. 혹여나 너일까. 너의 이름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꿈속에서도 되뇌었어. 이름이 아닌 애칭을 만들어 불렀더라면 이렇게까진 힘들진 않았겠지. 내 이름에 뜻이 없어서일까 뜻이 예쁜 너의 이름을 더듬더듬 사랑했어. 한 획 한 획 써 내려가면 가슴이 미어질 것 같지만 그게 이름의 순기능이면 받아들여야겠지. 세상에 같은 이름...
친근하기도, 즐겁기도, 반갑기도, 화가 나기도, 슬프기도, 그저 그리울 지도, 모든 감정들이 공존하는 한 가지가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고, 정작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는 다른 타인들이 더 많이 이야기를 한다. 바로 자신을 지칭하는 ‘이름’이다. 누구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주인은 나지만, 정작 자신보다는 타인들이 더 많이 불러준다. 이름...
사실 내가 어쩌다 여기에 와있는 건지 모르겠다. 오랜 시간 동안 취업 준비를 하며 몸은 몸대로 정신은 정신대로 망가져선 사람 구실을 못 하고 있던 와중에 친구가 정말 가고 싶은 공연이었는데 일이 생겼다며 꼭 가보라며 손에 쥐여준 티켓을 들고 기어코 올림픽 공원까지 왔다. 기껏 입장 가능 시간에 맞춰서 와 놓고서는 공연장 앞 벤치에 앉아서 티켓만 만지작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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