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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예언이 실행되었다. 아마겟돈은 예정보다 조금 늦었지만, 무사히 세상을 명망으로 밀어 넣었다. 커다란 불덩어리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바다는 들끓었다. 약속된 전쟁에 준비된 자들은 창과 검을 서로에게 겨누며 밀어닥쳤고, 서로의 피로 온몸을 물들였다. 그것은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당연한 절차였다. "벨...." 가브리엘은 전장에 쓰러진 벨제붑을 내려다보고 작...
권순영 x 이지훈 꿈속 여긴 어디지. 눈 뜨니 앞에 보이는 거라곤 휑한 사막이다. 내가 어쩌다 여기에 왔을까, 오기 전에 내가 뭘 하고 있었지? 천천히 기억을 되감아 봤다. 침대에 누워서 잔 것밖에 더 있나? 그래, 공부하다 눈이 무거워 잠을 청한 것이 다였다. 근데 내가 왜 여기 있는 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나오는 답은 하나였다. 이건 꿈이야. "아." ...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야 없지. R은 당장에 빗자루로 모든 곳곳을 쓸고 정리를 차근차근 마쳐나갔다. K는 여전히 점장 앞에 서서 무표정으로 말을 툭툭 건네고 있었다. “당신이 입 열지 않는 일에 썩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어서요.” “저런. 이번엔 정말로 배려한 것인데.” “아, 그러셔요.” “그래서, 이번에도 따라와 키스해주게?” 점장이 꺼내는 당황스...
뻘하게,,, 아이샤크가 커뮤 엔딩난 뒤에 검은 바벨탑한테 설득 겸 회유 당해서 벨타들의 편으로 돌아섰다면 과연 데이어티가 대처를 어떻게 했을까 싶어서,,, 의불의 뭔가를 그려버림 만화 안에 나오는 친구는 빅센(Vixen)이라고 베르멘 사장 대리인 AI입니다 스노트라보다 선배고 8년 차라는 설정.
자면 아침에 출근해야 하니까 아싀워서....쓰는 아주 가벼운 썰^^ 여행 중에 수상한 기운이 느껴지는 묘지에 들어갔는데(정말 순전히 위영의 호기심으로) 보석은 아니고 그렇다고 돌덩이도 아닌 애매모호한 물건이 기운을 뿜고 있었음. 위영이 겁도 없이 만지는데 기운이 흘러나와 위영한태 가는거보고 식겁해서 남잔이 급하게 뺏어 잡는데 순간 빛이 나더니 소멸해버림. ...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포스타입 미방하는 법 알려주시면 안잡아먹지 이렇게 해야하나...ㅠㅠ 망픽입니다 그냥 마음에 들어서 궁금해서 올려봤다구...ㅠㅠ 으아아아...ㅠㅠ 태를리 야한거 보고싶다...'ㅠ' ----------------------------------------------------------------------------------------------------...
남망기는 이따금 시간을 여정으로 삼았다. 여정은 아주 높은 확률로 과거였고, 보다 조금 적은 확률로 현재였으며, 아주 때때로 미래였다. 남망기는 과거에서 위무선을 보았다. 십여년 동안 더디게 풍화된 사람을 떠올렸다, 그것은 풍화 될지언정 알알이 남아 가슴을 가득 채운 탓에 잊을래야 그럴 수 없었던 탓이 컸다. 마음의 크기는 작아졌으나, 그 농도는 짙어지고 ...
사랑에도 더위가 있나요? 에어컨이 고장 난 것은 이 여름의 초입이었다. 아직 고치지 못한 것은 당연히 업체가 시즌을 맞아 일이 엄청나게 밀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동안 다른 곳을 알아볼 만큼 두 사람의 일정 또한 전혀 맞지 않은 탓이다. 지훈은 침대에 바로 누워 더운 와중에도 꽁꽁 닫힌 창을 바라봤다. 창만 닫힌 게 아니라 커튼까지 야무지게 쳐놨다. 이것...
장훈이 퇴원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바로 그의 실적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거였다. 그의 성격을 고려한다면 이상할 것도 없었다. 다행히 이번 일은 그가 자조적으로 하던 예상과 반대로 착실히 실적으로 카운트된 것 같았다. 십년감수 했네, 이 씨…. 부장검사새끼, 하는건 좃도 없으면서 훈수는 또 오질라게 많이 둬요. 그는 반쯤 무의식적으로, 그러나 감칠...
“남잠, 자?” 작게 속살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진짜 자는 거야? 목소리의 주인이 재차 물었다. 남망기는 대답하고 싶었지만, 나른하게 절여진 몸은 말을 듣지 않았다. 곧이어 사락사락 천이 스치는 소리가 귓가를 간질였다. 눈을 감고 있어도 무릎걸음으로 다가오는 그의 모습이 보이는 듯했다. 그는 벽에 기대 자는 남망기의 옆에 어깨를 붙이고 앉았다. 그런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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