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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가 꽤 깊게 있네요. 이 정도면 아플만 하죠." 드득, 드득, 날카로운 소리가 들릴 때마다 사요는 이맛살을 찌푸렸다. 아프진 않지만 꽤나 거슬리는 소리다. 아무래도 좀 더 일찍 치과엘 왔어야 했나. 언제 생겼나 싶었던 검은 자국이 깊게 자리잡을 때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양치를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도 충치가 생기다니. 지금까지 무언갈 게을리 ...
3.완벽한 양육자 식탁에는 여러 종류의 케이크가 놓여 있었다. 초코케이크, 생크림 위에 딸기가 올려진 케이크, 초코케이크, 갈색 크림의 케이크, 티라미수........ "그건 레드벨벳이지.""네..." 성현제는 이 것은 몽블랑, 이것은 티라미수, 이것은 레몬 시폰 케이크, 뉴욕 치즈 케이크, 수플레치즈케이크라며 하나하나 이름을 설명했다. 그러더니 그 수많은...
좁디좁은 그 방엔 작은 창문 하나만이 빛을 들일 수 있었다. 외에도 양초가 방 양쪽에 불을 밝히고 있었지만 그렇게 밝지는 않았다. 돌로 된 벽에 바닥, 그곳은 사실상 방이 아니라 감옥이었다. 편의상 다들 방이라고 한다. 그만의 방. 그러니 감사하라고, 방을 준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기라고들 한다. 하지만 텐에겐 감사라는 감정 같은 건 없었다. 누구라도 옆과 ...
👤 익명 (04/21 22:13) 👍공감 🌟스크랩 제 아는 사람이 둔갑한 너구리 같아요. 장난 아니라 아는 사람이 너구리가 둔갑한게 아닌가싶어요. 왜 그러냐면 일단 생긴게 너구리같아요. 좀 얼빵하고 말랑하게..귀엽게 생겼고 가끔 집가보면 네발로 기어다녀요. 왜 그러고있어요?라고 물어보면 그게 편하데요. 그리고 너구리가 고구마 좋아하는데 그 사람도 고구마에 ...
(영상-우클릭-'연속재생'을 누르시면 노래를 끊기지않고 들으실 수 있습니다.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BGM과 함께 읽어주세요. 재수생의 하루 좋은사람이 곁에 있으면 어떤 것들이 달라질까. 어른들은 말했다. 좋은친구를 사귀라고 말이지. 그말을 들은 나는 코로 숨을 들이쉬었다가 힘차게 내뱉었다. 사람을 가리면서 만나는 행위는 좋지 못하지 않은건가. 하지만 그 ...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중세 시대, 어느 판타지 세계.칼이 사람을 선택하고 정하는 세계. 단순히 칼뿐만이 아니라 만년필이라던가 부채, 주방 칼 같은 것들도 사람을 선택하는 그런 세계.만약 칼이 누군가를 선택했다면 그 누군가는 그 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함. 물론 누군가를 정하는 물건들은 그렇게 많지 않음. 장인들이 만들거나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인 물건들이 사람을 선택하...
[월간 율귤 2019. 03월호] - 전체관람가 *참고 BGM: 버블시스터즈 이지영 - 너였다면 안개는 마치 이승에 한(恨)이 있어서 매일 밤 찾아오는 여귀(女鬼)가 뿜어내놓은 입김과 같았다. 해가 떠오르고, 바람이 바다 쪽에서 방향을 바꾸어 불어오기 전에는 사람들의 힘으로써는 그것을 헤쳐버릴 수가 없었다. - 김승옥, <무진기행(霧津紀行)> 0...
[월간 율귤 2019. 01월호] - 전체관람가 *참고 BGM: 아이오아이(I.O.I) - PING PONG *욕설, 거친 언행, 수위표현 주의 *특정 계층을 비하하는 표현이 있을 수 있으나 실제 그런 의도가 아님을 앞서 밝힙니다. 01 "대리님, 죄송한데 이것 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어 그래, 뭔데?" "지금 거래명세서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거래처...
[월간 율귤 2018. 10월호-추가 순간 발행] - 전체관람가 *순간(旬間) : [명사] 열흘 동안의 기간 06 그리고 더 나쁜건 당신. 어차피 열리지도 않을 마음 가지고 있었더라면 나에게 여지나 주지말지 곧 열릴 것 같은 눈빛으로 나를 그렇게 바라보면 어쩌라는 말 - 공병각, <전할 수 없는 이야기> - 장규리와 이새롬은 고등학교에서 만났다....
[월간 율귤 2018. 09월호 별책부록] - 전체관람가 01 자신이 어쩔 수 없는 걸 너무 가볍게 확신하면 안돼. 영원히 사랑해, 라던지. 변하지 않을게, 라던지. 그런 말들은 언젠가 족쇄가 되니까. - 내가 고1, 규리언니가 고3일 때부터 함께한지 어느덧 5년. 나는 3학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었고 언니는 코스모스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했다.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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