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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터솔저는 도망쳤다. 타겟은 처리했다. 연락책과 접선한 뒤 탈출 경로를 지시 받아야 했지만, 그 곳에 가지 않았다. 타겟, 연락책, 핸들러 그들만이 존재했던 기억 속에 두통과 함께 다른 것이 떠올랐다. 금색 머리, 파란 눈, 스티브. 그리고 브룩클린. 브룩클린.... 왜인지는 모르지만 되뇌는 순간이 낯설지 않았다. 그곳에 간다면 원하던 답을 찾을 수...
슬기/주현 오늘이 마지막인데. 어제 있었던 일 때문에 맘이 편하지 않았던 슬기는 시간이 다되었음에도 문을 열고 들어가기가 망설여졌다. 엄지 손톱 끝만 깨물며 초조하게 서있던 슬기 옆에 어느 순간 아이린이 다가왔다. 검고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 잘 다려진 깔끔한 망토를 입고서 양피지 더미를 안고 있었다. 이럴 수가 창가에서 봤을 때 느낌 그대로다. 선명함. 칙...
슬기/주현 수업이 끝나는 방과후마다 슬기는 꼼짝없이 아이린의 방으로 가야 했다. 멘토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열등생인 슬기에게는 장장 7시간의 지옥인 것이다. 오후 퀴디치 연습 시간과 겹쳐서 슬기는 그 시간대에 멘토링을 빼먹을 심산이었지만 완고한 아이린에겐 턱도 없었다. 그런 철옹성 같은 아이린에게 슬기는 사정을 하며 빌었다. 결국 월요일과 수...
슬기/주현 평화로운 오후였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살살 불어오는 가을의 미풍 그리고 맑게 개인 날씨. 답답한 지하 교실에서 구린 내나는 마법약이나 만들며 썩고 있긴 너무도 아까운 날씨여서 슬기는 오늘도 몰래 수업을 빠져 나왔다. 버드나무의 길고 두꺼운 가지에 해먹을 걸쳐서 끈으로 묶어놓고 슬기는 그 위로 올라가 발을 쭉 뻗고 누웠다. 이런 때엔 낮잠을 즐...
# BJ Tony! 막 가을 초입으로 들어서는 계절이다. 몇몇 이들이 아니면 나름 조용한 축에 속하는 어벤져스 타워였지만 요즘 특별한 손님이 출입을 시작한 직후엔 유달리 소란스러워졌다. 그게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외려 비전이나 완다같은 경우는 내심 반길 정도였으니. 그리고 그 소란의 주인공이자 어벤져스들의 비공식마스코트로 자리 잡은 원흉인 그는 오늘도 빠...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신이 신기함을 숨기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렸다. '헤~ 굉장하다. 역시 명문이라는 걸까?' 그간 문화제에 있을 반 대항 축구 시합 연습 때문에 다른 곳 상황은 조금도 모르던 신이, 당일 날이라 더욱 활기로 가득 찬 장내에서 넋을 놓지 않기란 힘든 일이었다. 실제로, 같이 출전해야 하면서 사라져버린 타이가를 찾으러 나온 것이었음에도 이미 신은 그것을 까맣...
10. 달걀프라이 두 개를 이미 베이컨 7장과 치즈를 얹어 구운 빵 2조각이 담긴 접시에 담으며 버키는 스티브를 불렀다. 아침 일찍 일어난 둘은 운동으로 농장 주변을 뛰었고 버키가 아침을 차리는 동안 스티브는 제대로 고정되지 않고 삐걱이는 선반을 손보고 있었다. 서로 번갈아 가며 식사를 차렸었지만 스티브는 달걀프라이도 가끔씩 태울 정도의 실력이었기에 부엌일...
"가장 명징한 의식 속에서 죽음을 맞겠소." Archer Kain Boone 아처 카인 분 M 34 스칼렛 검이 단말마를 지르는 순간, 시선도 함께 치고 나왔다. 그의 사지는 거리낌이 없고 자신에 차 있다. 그가 중심을 옮길 때마다 흙먼지가 일었고 기합을 넣을 때마다 상대는 주춤했다. 그의 일련의 행위는 정확하고 탁월했으며 우아했다. 그의 눈동자는 상...
=============================================================== ※ 지인의 창작 사니와가 등장합니다 ※ 지인의 창작 혼마루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 무성히 자라난 대나무숲 사이로 난 흙길은 댓잎...
=============================================================== ※ 지인의 창작 사니와가 등장합니다 ※ 지인의 창작 혼마루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날 밤은 너무 별이 밝아 잠을 잘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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