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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시침은 어느새 5를 가리키고 있었지만 한유진은 쉬이 잠들 수 없었다. 충분한 숙면을 취한 지도 꽤 되었건만 시간이 갈수록 졸음이 오기는커녕 오히려 정신은 또렷해지기만 했다. 그럴 만도 했다. 일평생 나름 꽤 큰 굴곡 없이 평탄한 삶을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어젯밤부터 하루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또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었지 않은가...
相利共生 현재 한국은 총 두 개의 영역으로 구분된다. 그 두 가지는 언데드의 개체 수가 많고, 그 피해가 커 사람이 살 수 없다고 판단된 ‘통제 구역’과, 생존자들이 새로이 도시를 재건한 ‘안전 구역’이다. 그리고 안전 구역은 또다시 보안의 등급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뉘는데, 각각 1급 보안 구역, 2급 보안 구역, 3급 보안 구역이라고 불리었다. 1급 보안...
00. 전장에 혼자 서 있는 사람은 생존자가 아니다. 그러나 지금보다도 어리고 무지했던 스타일스는 그런 자가 생존자라 믿었다. 나아가 영웅이라고까지 생각했지.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애써 감추며 후들거리는 다리를 버티고 우뚝 서면 주위의 모두가 쓰러져있었다. 아, 전장에 혼자 서 있는 사람은 생존자가 아니다. 살인마일 뿐. 폐가 터지도록 차오르는 호흡을 입밖...
"천둥이 치네.. 안즈 어디 가?" 스바루는 창백한 표정으로 교실 밖으로 나가려는 안즈의 팔을 잡는다. "스바루 군, 지금 미츠루군에게 가야 해. 미츠루군이..미츠루군이.." 안즈는 스바루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싶었지만 말하려고 할 때마다 숨이 막히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스바루는 그런 안즈를 토닥여준다. "선생님께 내가 말해두고 택시도 불러둘게. 지금은 쉬고...
너무 오랜만인 이 많은 감정이 싫지 않아. 아니, 오히려 이렇게 내게 와줘서 고마울 따름이야. 쉼 없이 생각나고 계속해서 그리워할 사람이 있다는 것도 참 좋은 거였구나. 틈 없이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너의 목소리가 자꾸 생각나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해도 좋아. 네게 정신이 팔려 다른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해도 괜찮아. 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자꾸 꿈만 같으니...
자존심이 세고, 종족 특성상 고고한 본인이 고고하고 유일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있어 자부심이 강하고 자존심이 세다. 심기를 거르는 발언을 하는 인간이나 요괴를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으며 꼭 사과를 받아내거나 분이 풀릴 때까지 벌을 내린다. 하지만 뒷끝은 없어 화가 많이 났었어도 완전히 누그러 뜨러졌을 때 다시 감정이 격해지는 일이 적다. 그러므로 만약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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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고 단단함. 자존감이 매우 높고 멘탈이 강하다. 무슨 일이 있든 강하고 당당하며 제 신념을 굽히는 일이 적다. 그의 단단한 성격은 올곶게 자라온 가정환경을 보여주는 듯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본인이 틀린 것을 맞다고 우기거나 하는 짓은 즐겨하지 않는다. 만약 실수를 했다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편이다. 또한, 멘탈이 잘 깨지지 않아 ...
안녕, 나의 새벽아. 나의 새싹아. 뭐라고 해야 할까.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해야 하나. 그 말을 믿어야 할까. 저릿한 몸과 이 감정을 또 어떻게 품어낼까. 네게 수 없는 말을 건네야 하나. 나는 너를 아낀다고, 많은 것을 버리고 너를 택해도 꽤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자부할 만큼 너는 내게 소중하다고 표현해야 하나. 사실 더욱 고민하면 고민할수록 답이 나오지...
나를 그렸고 너를 그렸으며 그 모든 것을 합쳐 우리를 그렸던 적이 있었다. 내게 전부는 너였지만 결코 너의 전부는 내가 아니었던 시간이었지만 그것이라도 내게는 충분해서 늘 행복했었다. 내가 너의 우선순위의 첫 번째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이해했고 또 그렇게까지 바라지도 않았기에 쉽게 이루어질 줄 알았다. 하지만 어리석은 것은 몰랐었다. 내가 놓지 않아도...
별들아. 나의 한없이 큰 우주야. 내 마음을 울린 드높은 여명아, 청형하는 새벽의 향연아-. 너의 온도와 언어들이 내게 끝없이 머물러 정서의 미학을 깨우치게 하더구나. 내게 야망이 파도치게 하더구나. 그러니 너의 청명함이 수려하게 밤하늘을 수놓을때 내가 감히 너의 순설을 탐해보리.
※ 로드 남매 설정 AU ※ 여로드가 누나, 남로드가 남동생이라는 남매 설정(나이 터울은 좀 있음) ※ 개인적인 캐릭터 해석 + 배경 설정 날조 有(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시간적 배경은 본격적인 정복 전쟁 이전과 로드 남매들의 과거 시점 위주로 아발론의 초여름은 아름답기로 근방에 소문이 자자했다. 일부러 아발론의 싱그러운 여름 풍...
※드림주의 “얼마나 계실 겁니까?” “알 수 없다.” 퇴궐하자마자 다시 출장 때문에 나가야한다는 지아비의 말에 소희가 반사적으로 되물었다. 자기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가는 담욱과 살면서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여겼건만, 놀람에 눈이 동그랗게 뜨였다. 능력이 출중한 사람이니 자랑스러워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리도 갑작스럽게 떠나야하는 상황이 못내 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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