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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곧 내
"빨강, 빨강, 빨강..." "왜? 뭐 생각나는 거라도 있어, 코난?" "마음에 걸려서. 이 피에 젖은 마운드에 오르라는 부분이." "빨간 전차가 아니라는 거?" "뭐랄까...느낌이 딱 오질 않아." "그건 나도 그렇긴 해. 그치만 달리 생각 나는 게 없단 말이지..." 뒷자석의 아이들과 나 그리고 코난은 빨강에 집중하며 다시 생각을 더듬기 시작했다. 코난...
고1이 된 첫날부터 성원은 보기 좋게 망했다. 일단, 정택현과 같은 방인 것도 모자라서 짝꿍까지 되었고 (놀랍게도 제비뽑기를 통해서 짝꿍이 되었다) 점심시간이 되자, 어김없이 따라오는 택현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는 정택현과 함께 다니는 애로 완전히 찍혀버렸다. 성원은 쉬는 시간에 조용히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부족한 잠을 청하곤 했다. 사실 낯을 가리는 편...
W. Trauma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격이나 말투는 실제와 무관할 수 있으며 작가의 주관과 스타일이 반영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본 작품은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에 영감을 받아 작성되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누군가는 말했다. 우연은 인연을 만들어내고 인연은 운명을 만들어낸다고. 이 우연은 인연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는...
"감람씨, 안녕!" "안녕하세요." "에이, 그러지말아요. 안녕! 해주세요." "민우씨." "넵. 감람씨." 도대체 이 남자를 어쩌면 좋을까. 오늘도 강아지마냥 달려온 '민우씨' 에게 서감람은 어쩔 수 없다는 듯 피식, 웃고 말았다. 해맑게 웃으며 좀이따 만나요. 하며 달려나가는 남자. 좋아해요. 입모양으로 말하는 모습에 서감람의 귀가 붉어졌다. 새삼 느꼈...
1. 트찰라는 아동 대상 보드게임을 만드는 회사에서 일한다. 회사의 특성 탓인지 직장은 대체로 평온하고 온화한 분위기로 흘러간다. 사내복지도 좋고,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도 좋아서 트찰라는 현재 직장에 무척 만족하고 있다. 때때로 출시 전후에는 전쟁터같은 분위기가 형성될 때도 있지만, 트찰라는 진짜 전쟁터는 여기에 견줄 바가 못 된다는 것을 잘 안다. 2. ...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해일의 몸 이곳저곳에서 달달한 페로몬 향이 흘러나왔다. 입술을 훔치면 새콤한 청포도향이 흘러나왔고, 목을 깨물면 달큼한 향이 흘러나왔다. 해일의 모든 건 철범에겐 견딜수 없는 마약같았다. 결국, 처음 느껴보는 쾌락에 울면서 엉엉-거리는 해일을 붙잡고, 철범은 노팅까지 해버렸다. 순간, 아이가 생기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걸로 해일을 옆에 묶어 놓...
마음 여는 일 없게. 닫아둔 마음의 열쇠를 잃어버린채 살아가게 해줘. 그게 내 유일한 소원이야. <김태형> 어릴 적 부터 나를 돌봐주던 누나는 내게 당주의를 입혀주다가 결국 눈물을 비췄다. 하지만 무의식에 흘렀던 눈물인지 내가 그것을 닦아주자 크게 놀라며 미안하다고 말하다가 말을 더듬으며 죄송하다는 말을 또 한번 했다. 말을 높이지 말라고 부탁했...
-모바일로 써서 짤막합니다! -미래조작. 아이들이 2학년이며, 신소는 히어로과 B반으로 편입했다는 설정입니다. -원래 저번에 썼던 신소츠유에 쓰려던 장면인데, 잘라내고 하나 더 써요! -이 둘은 비오는 날이면 실내데이트보단 바깥을 걸을 것 같은 기분. -츠유쨩에게 맞추어주는 상냥한 신소쨩과, 그런 신소쨩에게 한 번 더 맞춰주는 큰언니 츠유쨩. 둘 다 침착한...
*언젠가 제대로 연성해오겠습니다*회귀 소재 주의*노래도 함께 들어주세요 문득 눈을 떠보니 라야의 첫 돌이 막 지났을 즈음으로 돌아온 레나. 멍하니 주위를 돌아보다 조금 떨어진 요람 속에서 고이 잠들어 있는 라야를 발견한다. 자연스레 힘을 주어 걸어가는 제 다리가 어색해 꼼지락 거리길 몇 분. 요람 속 아기는 제 기억 속의 모습처럼 검은 머리와 아기치곤 날카...
[텅 비었네]언젠가의 형에게 들었던 말이다.동아리를 마치고 우연히 시간이 겹쳐 같이 하교를 하던날이였다.열정과 꿈을 가지고 연기를 하던 시절.그 누구보다도 가득 차있는 나에게 형은 그런 말을 했다.화가났었다.욱한 마음에 언성도 높이고 멱살도 잡았던것 같다.형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저 무표정 하게 나를 바라봤을 뿐이였다.내가 그 말을 이해하게 되었을때...
모든 사람은 그 자체로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고 말하지만, 그 말을 좀처럼 스스로 납득하기 어려운 건 이 사회에 살아있으려면 끊임없이 나 자신을 증명하고 인정받고 그리하여 팔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팔지 못하면 돈이 생기지 않고 그러면 죽거나 죽음에 가까운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그 자체로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는 말을 진정으로 긍정하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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