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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으로 깊게 물든 당신과 어울리는 아득하게도 어두운 밤이었다. 하늘을 바라보니 여전하게 그 자리를 잃지 않을 것만 같았던 별들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그 별들은 없어졌지만 투명하고 밝게 빛나는 달빛을 받은 비가 그 자리를 채워주었다. 별은 보이지 않지만 달은 여전히 한결같이 우뚝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별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그 자리를 지키...
"바랄것도 없어. 하하.. 챔피언이 나를 죽여주는데. 이보다 화창한 날이 더 있겠냐!" 누군가가 하늘에서 떨어졌다. 창공에는 날개를 퍼덕이며 그저 시체를 바라보는 에델렐이 한숨을 쉴 뿐이었다. "비오는 날에 우산이라.. 최악이야." [한편. 한올 듀오.] "이해를 못하겠네! 나중에 배신때릴것들이 동맹을 그렇게나 많이 맺는다고?" "초중반에 어떻게든 살아남아...
설연화 : 눈 속에 피는 연꽃 [부제 : 복수초] #7. 6개월 전. “현승아!!” “건우형! 여기!” “이게 무슨 일이야. 주연이..주연이는” “수술 들어갔어. 시간 좀 걸린데” 밤 중 걸려 온 현승의 전화. 주연누나가 사고가 났다며 병원으로 가고 있다고 했다. 수술 중이라는 말을 듣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온 건우의 눈앞에는 아무것도 ...
“무슨 일이냐고, 도지후? 너 설마 거기서 주는 약 먹었냐?”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산은 지후 옆에 붙어 꼬치꼬치 캐물어 댔다, “알 거 없어. 아프면 잠이나 자라.” “야!” 지후는 그냥 입을 다물어 버렸다. 다른 건 몰라도 윤아에게 준각인 했다는 얘기는 죽어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 기억은 혼자 무덤까지 가지고 갈 수 있을 거라고 지후는 생각했다. 심...
“아이들의 무례를 사과드립니다.” 무열이 고개를 숙인다. 위락은 주인을 생각하는 마음에 무례가 어디 있겠냐며 원영은 저런 아이들이 있어 든든하겠다, 말한다. 다시 올려 본 하늘의 달은 여전히 밝다. 저 멀리 불이 꺼진 숙의전이 보인다. 결국, 숙의전으로 걸음을 옮기는 위락이다. 아이들의 행동은 부용도, 원영도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다. 그리고 그 행동들...
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은 이리 빨리 가는지, 망기는 겨울이 끝나기 전, 고소에 돌아갔다. 위영은 그가 돌아 간다 하니, 섭섭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며, 그냥 망기 따라 고소로 갈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영원히 보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금방 다시 볼 수 있을테니, 그런 마음은 잠시 접어 두고는 그를 떠나보냈다. 망기가 고소에 돌아 간 뒤, 위영은 더욱 ...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모두 수고 했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봅시다~" 어색한 침묵에 수업이 시작하기를 기다리던 것이 우습게 시간은 결국은 빠르게 흘러갔다. 동아시아 세계의 이해 수업은 교수의 인사로 마쳤다. 이현은 자신의 짐을 챙기고는 빠르게 일어났다. "어, 언니. 안녕히 가세요." 이현은 유민에게 인사를 했다. "아. 응. 안녕." 유민이 인사를 받아주기도 전에 이현은 이...
밖은 벌써 어두워졌다. 가방을 매고 다녀서 어깨가 욱씬거리고 저리다. 오늘도 아이들과 극성인 어머니들에게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어떻게든 말빨로 수습했다. 학습지 방문교사를 2년간 하다보니 채점도 익숙해졌고, 어머니들의 진상짓을 스무스하게 넘길 수 있게 되었다. 속에 담아둔 스트레스는 산더미지만. 처음 설명회를 들을 때, 지국장이 자기 시간을 나눠 쓸 수 있...
예능 촬영일 까지는 이틀 남았고, 우리는 드디어 좀 쉴 수 있었다. 하지만 예능 촬영 당일 날이 되자마자 또 차에서 뻗었다. 새벽부터 출발해서 경상도로 가야했기 때문이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예능촬영을 한 다음 또 음악방송 녹화하러 가야하는 스케줄을 떠올린 나는 한숨을 삼켰다. “……도착한 건가요?” “아직 좀 남았어.” “예…….” 조수석에 앉은 청우 ...
부엌과 분리되지 않은 작은 방에 드러누웠다. 몸에서 풀풀 올라오는 고기 냄새는 이제 역겨울 지경이었다. 빨리 샤워해야 집안의 냄새가 고기 냄새로 물들지 않을 것이다. 엄마는 이 집을 얻는 것을 반대했었다. 집 놔두고 왜 월세방에서 독립을 하냐는 것이다. 스무살이 되자마자 나가라고 그렇게 말해놓고는, 막상 성인이되니 나가지 말라고 하다니, 친구들에게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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