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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순간이었던 만남이 영원이 되기까지의 기록. [야! 가스 불 켜놓고 그냥 두면 어떡해.] 나의 불호령에 느긋이 걸어와서 내 어깨에 한 손을 얹은 너는 말했다. [그러는 너는, 내 마음에 불질러 놓고 그냥 가버렸잖아.] [뭐?!] 그도 그럴 것이 어제. 같이 DVD를 보다가 묘한 기류가 되었는데. 녀석이 은근슬쩍 팔 걸이에 올려져 있는 내 손등을 자꾸 건드리는...
이미 틀어져버린 인연이라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식어버린 머리와는 달리, 그를 떠올릴때마다 심장은 그와의 떨림을 기억하고 그때의 아름다웠던 순간을, 우리를, 늘 기대한다. 그는 그저, 커다란 기억이다. 지울 수 없는 흔적이고. 현실 아닌, 현실이다. by 지민 히비스커스 - 남몰래 간직한 사랑 시계를 확인하던 지민은 자신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걸 ...
아래는 그릴 때 생각했던 거 (뻘함... 안 읽으셔도 됨 이야기를 듣는 모르는 아이들이 어린 지서랑 소월이 닮은 건 당연하지만 일부러 그런게 맞습니다... 지친 소월이의 회상이라는 느낌으로 그린 거라 자기도 모르게 뇌내변환 시킨 거라고 생각하며 그렸어요. 소월이 성격상, 또 최신화 전개상 소월이가 죽으려 들지는 않겠지만 사람이 지치고 외로울 때 막연하게 죽...
지금은 그늘이 널 갖고 있다그러니까 넌 빛이야빛날 수 없는 빛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사라져버릴 것 같은 사람사라져버릴 것 같은 사람사라졌는데도|이영광, 그늘 속의 탬버린 쿵-..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언젠가 다시 한번 사람에게 베인다는 것은 이렇게나 아픈 것이었구나. 후회는 하냐, 라는 물음에 후회는 하고 있다. 라는 답이 온다는 것은 내가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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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자 노리개 화풀이 조용히 불태우는 누구보다 절실한 이미 시작된 생존경쟁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올해가 끝나간다니 말 도 안 돼 ! 알바도 해보고 .. 돈도 벌어보고 .. 여행도 칭구칭긔들끼리 가보고.. 자전거도 배워보고 .. 새로운 사람도 몇몇 만나보고 .. 운동도 하고 .. 어쩌구 저쩌구 내 시간은 2020년 12월 3일에 멈춰있는 것 같다 그냥..그런거같다... 그냥 그런거같은 생각이 마구마구 작년 수능날은 하나부터 끝까지 다 기억이 난다 룸메 ...
다래끼가 날 모양인가 왼쪽 눈을 감았다 뜰 때마다 통증이 느껴진다. 핑계삼고 집에 빨리 왔다. 할 일 많았는데.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그냥 하루 하루를 보내기에만 시급할 뿐 뭔가 제대로 돌아가는 게 하나도 없다. 불안하지만, 해보자. 오늘 이 글을 읽고 느낀 점이다.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10197921...
아가씨는 괴물이다. 그것을 알기까지 삼 개월이 걸렸다. 내가 이 저택에 들어온 것은 비가 내리는 어느 겨울의 오후였다. 검은 안개가 흐르는 숲의 바로 옆에 지어진 저택은 어쩐지 을씨년스럽고 음산한 분위기를 풍겼다. 나를 태우고 온 마부는 시체처럼 창백한 얼굴을 하고 왔던 길을 그대로 돌아갔다. 나는 온몸이 젖은 채로 한낮 종달새처럼 덜덜 떨며 저택의 문 앞...
(+ 중간맛 7장)
[즌순 전력 글: 모레성] 바닷가 앞에 자리한 모레성은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굳건하게 자리를 잡아 뿌리를 내려 물을 맞아도, 바람을 맞아도, 비를 맞아도, 태풍을 맞아도 제 자리를 지키며 단단하게 변해갔다. 너와 내가 함께 쌓아 올린 모레성인 만큼 쓰러지지 않도록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줬다. 설령 무너지기라도 할까, 차례로 한 명씩 지켜가며 사람 손을...
- 월간회도 2회 전력 - 공항 - 해피도시 if. 수정과 설희가 갓 성인이 되어 미국으로 갑니다. 날조 망상 가득 주의. "차암~ 두 분은 너무 걱정이 많으시다니까." 단정하게 차려입은 여학생이 커다란 캐리어를 옆에 세워두고 투덜거렸다. "졸업도 했으니 이젠 애도 아닌데 말이야." 그래도 그는 내심 알고 있었다. 갓 성인이 된 자녀가 해외로 떠난다니.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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