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10. 수학여행(1) _ “..나 학교 안 가면,” “...” “..으응. 아무 말도 안 했어어..” 밤새 우빈의 옆에서 끙끙 앓던 경수는 조금 나아진 몸에 우빈과 함께 학교갈 준비를 주섬주섬 하다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컨닝 사건이 자꾸만 떠올라 얼굴이 일그러졌다. 그냥 투정이나 부릴까싶어 한 번 말해봤는데, 서늘하게 굳은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는 우빈에 ...
09. 이른 장마 _ “뭔 개소리야, 그건.” 5교시가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태형과 백현에게 톡을 받은 우빈은 곧바로 교실에서 나와 경수의 반을 찾아갔다. 갑자기 들어오는 우빈에 살짝 당황했던 쌤은, 이내 다시 수업을 시작했고 우빈은 아랑곳하지 않고 백현과 태형을 데리고 복도로 나갔다. “..몰라. 교무실 갔다 오더니, 뛰쳐나갔어.” “왜.” “모른다니...
08. 수행평가, 그리고 기말고사 _ 중간고사가 끝나고 잠시의 여유를 누리던 경수는 어느덧 다가온 수행평가 시즌에 다시 바빠졌다. 여러 과목이 한 번에 겹친 덕에 튜터링은 자연스럽게 수행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바뀌었다. “..나 진짜 문제는 못 만들겠어..” “그래서, 안 한다고.” “..응.” 다른 건 인터넷의 힘을 빌려서 어떻게든 하겠는데, 확률과 통계의...
07. 중간고사 _ “너무 어려워..” 정규 수업이 끝나자마자 우빈에게 붙들려 튜터링을 하고 있던 경수는 지치지도 않는지 끊임없이 공부를 하는 우빈을 보다 테이블에 엎어졌다. 뭐하냐. 바로 질책이 들려왔지만 너무나도 지쳐있던 터라 테이블 위 겹쳐놓은 제 팔에 얼굴을 묻는 경수였다. 등에서 느껴지는 따가움에 얼마 못 지나서 일어났지만. “아파아..” “자신있...
06. 여기까지 _ 어느덧 튜터링을 하지 않기로 한 토요일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경수는 우빈이 정말 토요일 치까지 하자고 할까봐 전전긍긍하며 눈동자를 데굴데굴 굴렸다. 그런 경수의 모습이 눈에 안 들어올 리가 없는 우빈은 장난이나 쳐볼까, 하고 경수가 슬금슬금 문제집을 닫을 때 씩, 웃으며 입을 열었다. “이어서 해야지, 꼴등.” “..뭐, 뭘..” “내일...
05. 한 발짝 더 다가가기 _ 미리 말했던 대로 중간고사 대비를 시작한 우빈은,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 경수가 평소 공부하던 방법을 확인했다. 모든 과목을 그저 연필로 끄적이며 읽기만 하는 경수를 보며 한숨을 내뱉은 우빈은 각 과목에 맞는 방법들을 알려주곤 그 방법대로 공부를 하도록 했다. 그렇게 이 주를 하니 슬슬 지겨워진 경수는 우빈의 눈치를 보며...
04. 첫 수행평가 _ 수학 수행평가와 같이 다른 과목까지 하기엔, 너무나도 버거워하는 경수 때문에 당분간은 연습문제만 돌리기로 한 우빈이었다. 연습문제만 주구장창 풀이과정을 반복하고, 문제를 풀어보고 했지만 숫자를 바꾸기만 하면 영 풀지 못하는 덕에 경수는 매번 손바닥을 맞으며 울먹이면서 문제를 풀었다. 짜악 “아! 쓰으..” “집중 좀 하라고, 새끼야....
03. 가까워지는 중? _ “이게 가장 기초 식이야. 여기서 이걸 여기로 옮기면,” “..그걸 왜 옮겨?” “..외우자. 그냥.” “..으응.” 지금껏 수학을 배워온 사람이 맞는 건가. 풀이 과정 하나를 알려줄 때마다 고개를 갸웃대는 통에, 머리 움직이지 말라는 경고를 내리자 이제는 입을 오물오물거리며 질문하기 바빴다. 나름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 것 같기는...
02. 본격적인 시작 _ “야. 꼴등. 이리와 봐.” “..응?” “빨리. 새끼야.” 교복으로 갈아입고 방에서 나온 경수는 입술을 안으로 말아 쥐며 우빈의 앞에 가서 섰다. 왜 불렀을까, 눈동자를 굴리며 눈치를 보고 있을 때 쪼그려 앉은 우빈이 경수의 바지를 훌러덩 위로 올렸다. 이에 놀란 경수가 뒷걸음질을 하자 가만히 있으라며 손으로 종아리를 찰싹, 때렸...
01. 갑을관계 _ 작은 거실과 방 두 개로 이뤄진 기숙사에, 우빈은 잘해보자며 경수의 머리를 헝클이고는 제 방으로 돌아갔다. 순식간에 까치집이 되어버린 머리카락을 정리하며 입을 삐쭉이던 경수는 아직도 진정되지 않는 심장에, 왼손에 손을 올리고 허리를 숙여 다리에 얼굴을 묻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망한 것 같아. 경수가 내린 결론이었다. 그 시각, 방으로 돌...
00. 튜터링의 시작은 만남부터 _ 1학년을 끝내고, 2학년으로 올라온 아이들 중 총 10명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1:1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가해야하는 의무가 생긴다. 개교 이후 전통적으로 해오던 프로그램이고, 효과가 나름 좋기 때문에 학교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고 있었으며 이에 학생들도 군말 없이 매번 프로그램에 참가해왔다. “다들 모인건가?” ...
천관사복 완독하고 읽어주세요. 완독러지만 설정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볍게 쓴 것이니 그냥 편하게 읽어주세요. 죽을 위기에 처한 건 아니지만 사련이 전투에 지쳐 쓰러졌을 때 만약~ 이라는 썰을 생각하고 연성해보았습니다. 사련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써봤어요. 사련은 조용히 눈을 떴다. 눈을 뜬 곳은 억센 비가 내리며 곳곳에 피...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