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1. 2. 3.
아, 아니거든? 이거 봐. 이럴 줄 알았어. 택운이 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홍빈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아니, 내가 아니라는데 무슨 소리야!; 발끈한 택운은 홍빈을 밀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버티지 않고 물러난 홍빈은 앉은 채로 택운을 올려다보았다. 그렇지 않아도 원래 눈도 큰 놈이 대놓고 주시하는 통에 흰부분이 새하얗게 도드라졌다. 형형한 눈빛에...
* BGM과 함께 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편하게 받아주세요!
* 성인X미자 입니다. 불편하신 분은 뒤로 가주시기. * 에루리 전력 주제 상처로 쓴 가볍고 짧은 단편입니다. ‘줘도 못 먹는 새끼’ 아니. 먹을 수가 없는 건가? 제 앞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이차함수를 그리고 있는 남자를 보며 리바이는 생각했다. 실력은 좋지만 괴짜 같았던 과외 선생이 취업을 이유로 그만두며 소개해준 새로운 선생은, 커다란 손으로 얇은 샤...
아기 고양이 비유. 뚱냥이 비형이도 그리고 싶네요(웃음) a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 이상한 간판의 찻집이 마을 변두리에 놓여 있었다. 오래되어 보이는 복층 목조건물, 그 건물의 대문 양옆에는 건물만큼이나 커다란 기둥 두 개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 기둥에는 '멸■법 볼 사람', '■■■ 바보' 등 군데군데가 지워진 하얀 낙서들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그 낙서들...
다시, 유중혁은 천천히 눈을 떴다.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그는 살아있었다. 헤아릴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김독자의 눈과 같은 시리도록 새파란 빛이 그의 몸 주위를 감싸고 있다가, 이윽고 흩어져 어둠에 섞이는 것을 그는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흘러나오던 피도, 설화조각도 없었다. 그는 김독자를 따라가던 처음과 같은 상태로, 광막한 우주 어딘가에 내던져...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언젠가, 김독자가 그들에게로 돌아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이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너 말이야. 새 수식언이 ‘지켜보는 꿈들의 왕’이잖아.’ ‘뭐, 그렇지.’ ‘대체 뭘 지켜본다는 거야? 전에 너는 꿈을 ‘읽는다’고 했었잖아. 지켜보는 것과 읽는 건 전혀 다른 행위인데, 왜 이번 수식언은 굳이 ‘지켜보는’인 거지?’ ‘글쎄… 어차피 스타 스...
※ 아슬아슬하게 경계에 서 있는 아즐 “우와아... 앞 핑핑 돌아... 나 얼마나 쓰러져 있었던 거야?” “사흘 하고도 5시간입니다.” “제이드는...” “잠깐 눈을 붙였습니다. 교대로 제가 간호하고 있었던 찰나에 네가 깨어났고요, 플로이드.” 몸을 워낙 성하게 쓰질 않아 환자 행색을 하는 건 아무리 익숙해졌다고 해도 예전에 상어에게 물린 것 이래로 기절하...
김독자는 위쪽으로 하염없이 날아 올라갔다. 제천대성과 미카엘, 정희원, 우리엘이 싸우고 있는 곳보다 더 높은 하늘로. 공허한 탐욕들의 촉수 사이를 능숙히 빠져나가, 조금만 더 올라가면 대기도 없어질 상공으로. 뒤쪽에서 동료들이 따라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오는 것은 동료들뿐만이 아니었다. 그가 유인하는 재앙의 개체 열 마리가, 측량할 수 없는 탐...
최솔 따라서 소설에 과몰입한 최영... 센지를 만날 수만 있다면 그의 미래에 대해 다 스포하고 그가 그 모든 역경들을 피해 나가기를 바랐음 하지만 인생이라는 것은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법이지 저번에도 몸이 바뀐 것이지 직접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서 최영은... 과몰입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여러 가지를 공책에 끄적이다가 문뜩 뒷면 공책 표지가 한 번 꾹...
_봄과 여름의 중간 [中] 우리는 그렇게 같은 반이 되었다. 너는 점심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운동을 나갔다. 하나 달라진 점이 있는데 2학년 때 머무르던 구관에서는 네가 운동하는 모습이 보였다면, 3학년이 머무르는 신관에서는 네가 운동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나의 점심시간의 시작은 네가 운동하는 것을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하였는데 이제는 그런 너를...
1. 충언만 해서 쫓겨난 충신 매뉴얼과 유배지에서 매뉴얼이 키우는 고양이 요괴(?) 패치 이야기 보고싶다. 매뉴얼이 모시던 임금은 정말 망나니 of 망나니. 매뉴얼은 제가 모시는 임금이 잘못되었다는걸 알지만 그럼에도 나라에 대한 충성심 하나로 충언하겠지. 근데 그런 매뉴얼을 간신들이 엄청나게 싫어할거고, 결국 반역죄 뒤집어씌워서 쫓아내겠지. 반역죄 죄목은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