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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손에 쥐다 눈앞에 새하얀 방이 있다. 홍채에 백색 안개가 들어찬 것 같은 풍경이다. 이상할 정도로 눈에 익은, 이질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익숙한 세상이다. 다른 점은 공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 정도일까. 벽이 짚이기는 하나, 그뿐이다. 세계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것만 같은 작은방 한편에 갇히고 만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갇혔다는 말을 확신할 수 있는 건...
하지만 분명히 말하건대, 나는 타고난 신분이 사람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째서 이렇게까지 말한 걸까? 블레이크 리첼은 분명 이즈멜 할로웨이를 모욕했으나, 이것은 이즈멜이 딱히 겪어본 적 없는 수위의 모욕이 아니었다. 가진 것 하나 없는 몸으로 심부름꾼에서 조수, 상인에서 할로웨이의 부상단주가 되기까지, 이즈멜은 무수히 많은 무시와 멸시를 ...
23년 6월 데못죽 온리전인 ‘온아죽’의 일요일 리12 부스에서 발간된, 이능력자 배틀물 TRPG ‘더블 크로스’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AU 소설본입니다. ‘더블 크로스’를 전혀 모르시는 분도 ‘이능력자 AU’로 생각하고 읽어 주신다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입니다. 차유진은 몸을 변형하거나 중력을 다루는, 김래빈은 물건을 만들어 내거나 음...
아주 오래 전에 지인과 덕톡하며 낙서하다가 ㅎㅎ 졸업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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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고 있어, 아라네. 나는 불행해 마땅한 이니까. 내 삶은 곧 죄였고, 동시에 벌이야. 나는 속죄를 위해 나를 벌하고 있는 것뿐이고. 네 연민은 필요 없어, 내내 웃거나 지루한 낯만을 그리던 베라의 표정이 바뀌었다. 싸늘하게, 제정신이라도 든 것처럼. 그는 당신이 지겨웠다. 제게 무어라도 되는 양 구는 당신이 가증스러웠다. 자신은 구원받아선 안 되는 ...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베라는 더 이상 구원을 바라지 않았다. 구원을 바라는 이들을 가장 가까이서 바라보며, 그는 알았으니까. 결국 구원은 죽음으로써 이루어진다. 그것이 베라가 내린 결론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구원받지 못할 짓을 행했다. 어중간하게 미친 사람이 되기보다는 차라리 아예 미친 여자가 되는 게 나았다. 어중간하게 교화될 것 같은 이가 되느니 완전한 쓰레기가 되는 게 나...
이디스, 너도 가만 보면 참 정이 많다니까. 네 그 사랑하는 벗들은 너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이들도 존재하는데 말이지, 아니, 너라면 좀 다를까. 너는 상냥하니까. 미묘하게 씁쓸한 투로 그리 중얼거렸다. 얼굴엔 미묘한 미소를 걸치고선, 너와의 춤이 영원했으면 좋았을 것만 같군. 같게 중얼이듯 말했다. 잡지 못할 이유가 있나? 네가 잡거든, 언젠간 잡혀줄지...
이동혁(하메) 나 집 가고 싶은데... ㅇㅇ포차 옆에 편의점으로 나와 주면 안 돼? 이동혁(하메) 10분 | 전송 한 십 분을 기다렸나, 코너 옆에서 내가 기다리던 얼굴이 보인다. 눈이 마주치고, 웃음이 터진다. 내가 이동혁을 향해 손을 뻗자 이동혁이 달려온다. 집 가는 길에 나도 너 좋다고 말해버려? "많이 마셨어?" "나 데리러 왔어?" "나는 너 항상...
렌탄 교류회 배포로 그린 렌탄 만화입니다. 짧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과거날조, 세계관 날조, 기타등등 날조 많음. *챕터3~6, 히로 심문, 이벤트 스토리 등 군단 관련 전반적인 스포 포함. stairway to heaven (1) 몇 주를 기다렸던 거래가 코앞이었다. 변수가 없었다면 무기상의 꼬리를 잡기 위해 애썼던 2여 년의 결실을 손에 쥐었을 것이다. 신디케이트의 미친개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말이다. * 조야는 바...
미로를 찾는 것에는 자신 있었다. 그가 살던 곳이 하나의 미로였고 식물이야 제 방 안에서 소중한 피피가 자라고 있었으니. 약초학과 신비한 동물 돌보기를 수강해둘 걸 그랬나, 하는 작은 생각을 하며 그는 방에 들어섰다. 여기서부터는 100번대, 여기서부터는 600번대. 철학 서적을 다루는 문양을 식물에 남겼고 예술 서적을 다루는 문양을 또한 남겼다. 한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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