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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0. 나는 그를 ____ , 라고 생각한다. 빛이 나는 존재, 그래. 그의 앞에 서면 모든 숨결 있는 것들은 의미 없어지고 오롯이 그만이 남을 것이다. 그는 ____ , 니까. 아, 그는. 그런 아득한 감정에 빠져서 정말이지, 나의 모든 것을 바치고 싶었다. 1. “그래서?” 별로 관심은 없지만 예의상 물어주는 투가 강한 목소리로 구스트앙이 담배갑을 흔든다...
붉디 붉은 불은 모든 것을 검게 물들이곤 한다. 즐거웠던 추억도, 누군가를 잃는 슬픔도, 그리고 홀로 품었던 감정까지, 모두. 내가 너에게 말했었나? 난 불을 정말 싫어한다는 걸. 예전에 그 붉은 불은 내게서 소중한 사람을 가져갔기에. 애정 실조¿ 이견호가 하남지에게. 온 우주를 비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은 사람아 나는 멀찍이 네가 보이는 이 거리마저 사...
06. 낡은 월세방. 희미한 조명과 벗겨진 벽지. 최소한의 생계만 유지됐던 공간. 그리고 가운데 있는 널브러진 이부자리. "오랜만이야?" "...용건만 말해." "섭섭하게. 우리 여기서 많이 사랑했는데. 기억 안 나?" 나를 조롱하는 남성의 음성. 그 목소리의 주인이 부른 곳은, 한때 나와 그가 지내던 집이다. 헤어진 이후로 다시는 발 들일 일이 없었다고 ...
한 큰 나무는, 오염된 스스로에게서 작지만 가장 순수한 가지를 자신의 곁에 심고 싶었다. 그렇게 자신의 모든 양분을 쥐어짜며 하나의 열매를 피웠다. 일말의 노력과, 선명하지 않은, 그러나 가능성의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빚은 그 열매는 어찌나 탐스러워 모든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였다. 한 새가 열매를 부리로 물었다, 그리고 그 옆의 작은 나무가지도. 탐스...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쇼헤이가 주차를 한 후 시동을 껐다. "들어갈까?" 쇼헤이가 고개를 돌려서 웃었다. "응." 안전벨트를 풀고 숨을 한번 골랐다. "쇼헤이" "여주야" 쇼헤이와 동시에 서로의 이름을 불렀다. "쇼헤이. 내가 먼저 말할게." 그 때 차 안에 불이 꺼지면서 쇼헤이 얼굴의 실루엣만 보였다. 나는 고개를 떨군 채 말을 이어갔다. "나는 지금 너랑 같이 보내는 시간이...
49. <서울 소방>이라는 하얀 글자들이 프린트된 붉은색 펌프 차가 8차선 도로의 1차선을 느리게 지나간다. 그 뒤로는 두어 시간 전 발생한 목욕탕 화재를 진압하느라 땀을 뻘뻘 흘린 소방대원들이 잔뜩 실린 차들 또한 함께 이동 중인데. 펌프 차 운전석에 앉은 방화복 차림의 남자가 저 맞은편에서 경광등을 시끄럽게 울리며 달려오고 있는 형사기동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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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은 선택사항입니다. 전편(https://posty.pe/3tk0hk)과 이어집니다. 어쩌다 보니 분량조절 실패로 총3편으로 구성될 것 같습니다. 고죠는 반전술식을 깨우친 후 더 많은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고죠는 고죠대로, 이오리는 이오리대로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그러다 이오리가 그랬던 것처럼, 고죠가 죽음이 이오리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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