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차'를 오마주하여 쓴 글 / 우시오이 요소 있음 / 본문의 주소는 허구입니다.
고시키 츠토무는 발걸음을 멈추고 도쿄의 하늘을 올려보았다. 비가 쏟아지던 어제와는 달리 하늘이 맑았다. 어쩐지 오늘은 에이타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희망이 고개를 들었다. 카라스노 법률 사무소,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애인의 개인 회생 절차를 도와준 곳이며, 동시에 그가 신용불량자임을 증명해준 곳이었다. 대학 선배가 하는 곳이더라, 우연찮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