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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오랜만에 재앙의 공주가 춤을 추었다. 그것도 짧은 시간이 아니라 이틀에 걸친 퍽이나 격렬한 춤사위였다.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토악질도 해보고 고통을 멈추려 선을 넘을뻔하기도 했다. 정말이지 눈을 뽑아버리고싶어지는 그 고통은 익숙해지기 힘든 것이렸다. 비어버린 자리를 아쉬워하곤 했지만, 그 자리에 원하지 않는 무언가가 다가와 앉는것보단 그래도 차라리 비어있는...
갖고있던 진통제로 어찌어찌 근 사나흘을 버텼다. 상상치도 못한 때에 나의 공주님께서는 사뿐사뿐 스텝을 밟아 나를 괴롭혔다. 어제나 그저께의 경우엔 진정으로 더 강력한 진통제를 처방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고뇌를 했지만 다행이 버텨내긴 했다. 지금의 꼬라지가 버텨낸것이냐고 물어본다면 잠시 주저는 하겠지만. 방향을 잃은 힘 언저리에 천천히 역장을 씌운다....
공주가 춤을 추는 일은 없어졌다. 단순히 그것만 본다면 호재였을 터지만 그것이 없어진 이유와 그 이후의 양상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이론상, 총량은 변화가 없을 터이니 공주는 또 다른 장난을 칠지도 모른다. 아니면 하늘에 떠있는 검은 태양이 콜타르를 또 한바탕 쏟아낼지도 모른다. 그런 점을 생각해보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면서도 나는...
가끔은 그런 것이 있다. 분명 약인데도, 그것이 나를 좀먹는다. 하다못해 끝을 아는데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있다. 하다못해 마작에서조차 자신의 손패를 완성하려고 버려야 하는 패가 상대의 패임을 아는 그 비참함이 있지 않은가. 깨어있는 시간에 비례해서 나는 망가진다는 것을 확신한다. 하지만 나는 잠으로부터 도망치고있다. 사실, 슬슬 어디서부터 내가 ...
스테인드글라스가 박살이 나서 흩어지는 모양처럼이라고 하기는 힘들겠지만, 오랜만에 정신이 부서지고 있다. 기억이 맞다면 나란 인간은 좆같다거나, 힘들다고 하는 말까지는 그래도 썩 멘탈이 바스라진 편은 아니다. 의외로, 그것을 호소하는 것은 가장 절실하고, 가장 단순하게 말하는 편이다. 쉬고 싶다. 라고. 확실히, 주마등을 마주하기 전에 생각했던 것은 죽고 싶...
친애하는 아스에게.오랜만이지, 아스. 보고 싶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네가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해. 둘이 같은 뜻인가? 그냥, 두 배로 보고 싶은 걸로 하자. 만날 수 있었다면, 싶기도 하고. 그러긴 조금 곤란해서 아쉬워. 그래서 편지를 쓰는데, 사실 무슨 말을 쓰면 좋을지는 모르겠어. 그렇다고 안 보낼 수도 없고. 받으면 답신 보내주지 않을...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친애하는 헤더에게.안녕, 헤더. 루에이리야. 졸업한 기분은 어때? 자유를 즐기고 있니? 심심하진 않고? 그냥, 안부가 궁금해. 네가 잘 지내길 바라. 이번엔 전부 진심이야. 반쪽짜리 진심이 아니라, 전부.아무튼 이젠 편지가 아니면 서로에 대해 무엇도 알 수 없을 테니. 대화를 나누지도 못하잖아. 이런 시답잖은 걸 적을 셈은 아니었는데. 그래서 하고 싶은 말...
친애하는 메모리에게.잘 지내? 루에이리야. 가끔 네 생각이 나더라. 호그와트에서 너랑 보냈던 기억도 종종 되새겨지고. 네 이름처럼 말이야, 메모리. 그냥. 이게 보고 싶다는 마음일까, 싶어서. 생각난 김에 편지라도 보내보려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여기까지만 읽고 불태우더라도 좋아. 그렇지 않다면 시간이 괜찮을 때 답신 정도는 보내주라. 네가 그리워.그래,...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아이의 낭랑한 목소리가 커다란 동굴 안을 울린다. 에이델은 즐거움으로 들뜬 목소리를 뒤로 하고 동굴을 나섰다. 푸르게 갠 하늘과 낭창낭창 흔들리는 푸른 숲이 금세 눈앞에 펼쳐진다. 갑자기 숨바꼭질을 동굴 안에서 시작하자고 해서 이상한 낌새를 알아챌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직 눈치 채지 못한...
부제목에서 드러나듯 **사망소재 주의** 어느 날 갑자기 글이 까꿍! 하고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공미포 3,577자 - 어느 날 요한은 신탁을 받았다. 몇 년이나 신앙심을 지니고 자라왔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었을뿐더러 그 내용은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감히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종류의 것이었다. 꿈에서 신탁을 받고 이른 새벽에 일어난 요한은 신탁의 내...
- 52화. 한편 서장과 듄은 황로를 찾아가 CCTV에 찍혀있었던 영상을 황로에게 보여주었다. “ 이게 끝이야? ” “ 네, ” “ 흠... 나쁘지 않네. 내가 말했었지? 나가한텐 위압감이 부족해. 시민에겐 친절하게, 범죄자에겐 공포의 대상이 돼야지. 다만, 앞으로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느냐... 내가 현역 때 나한테 보복하러 온 놈들은 양손 양발 다 써...
https://sain-nim.postype.com/post/8359221 에서 수신인의 이야기 감정에 휘둘리는 얼간이가 되지 않겠다. 사랑 따위 다시는 하지 않겠다. 스물네살의 겨울에 장렬히 차였던 그가 결심한 신조였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저무는 날까지 실연의 슬픔에 빠져있던 그였다. 공들여 닦아 보인 마음이 우습게 여겨지는 기분이 꽤나 아팠기에. 첫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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