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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축축하고 지저분한 길거리에 만연한 텁텁한 먼지와 담배 연기, 옆 집에 살던 누나가 팔려 가는 게, 아는 흑인 형이 칼에 맞고 매일 매일 양배추 죽에 물을 부어 먹으며 배를 곯는 게 일상인, 거뭇 거뭇한 달에 유독 가까운 런던의 한 달동네. 그 동네의 아이들은 어둠 속 한층 가까운 별들처럼 반짝거리는 꿈을 꾼다. 피트는 그 아이들 중 하나였다. 열한 살 층 ...
맞는 건 일상, 목을 졸리는 건 가끔씩 있는 일. 내가 생각한 상식은 상식이 아니었다.- "-후···." 숨을 내뱉으면 입김이 하얗게 드러나 열을 잃고 사라져버린다. 손을 비벼 열을 낸다. 어릴 때부터 있던 수족냉증은 아직도 나아지질 않았다. 수족냉증이라기 보단 내 몸에 체온이 없다는 느낌이지만. 주변 온도가 낮으면 낮아지고, 높으면 높아지는 이상한 체질....
*하나하키병 출처는 마츠다 나오코(松田奈緒子)님께 있으며, 본 소설의 하나하키병은 역으로 사랑을 받으면 꽃을 뱉어냅니다. 오늘도 꽃을 뱉어냈다. 매일 밤마다 내 입에서 나오는 꽃은 여러 꽃이 섞였다. 개양귀비, 고데치아, 공작련백, 나팔꽃, 달맞이꽃 등. 전부 찾아보면 사랑을 표현하는 꽃이었다. 처음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난 활짝 웃었었다. 너무 좋았다. ...
미움 받는다. 이게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없지 않을까. 나 제외한 사람들은 진정한 미움 받는다는 것을 모른다.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여러 감정을 가지게 된다. 그 중에 미움도 있다. 미움이라고 하면 남이 맘에 들지 않아 갖게 되는 감정이라고 한다. 이것을 진정으로 받은 사람은 없다. 나만. 나만 받고 있다. 미움이 얼마나 무섭고 두...
반 수업에 끝나고 하루에가 네코마 져지를 입었다. 그럼...가볼까?후쿠로다니까지는 몇분 걸려? 글쎄 가까워서 걸어가도 되. 쿠로오가 말하며 하루에를 잡고 후쿠로다니쪽으로 걸어갔다.후쿠로다니쪽에 가까워지자 남학생들이 하루에쪽을 쳐다봤다. 귀엽다...말걸어볼까? 어느 학교지?저 교복은 네코마인것 같은데? 남학생들의 말에 야마모토가 남학생을 내려다 보며 손가락 ...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BL에 혐오감이 있는 분, 미성년자 열람 금지) “그래서 범인은 잡은 거야?” “아아, 아침 6시에.” 편의점에 먹을 것을 사러 잠깐 나온 남성을 발견한 아케치가 곧장 하지메를 깨웠고, 놀이공원에서 본 사람이 틀림없다는 확답을 받자 곧장 뒤를 쫓아 검거했다. “아이는?” “상처 하나 없이 건강하게 잘 있었어. 애초에 돈을 노린 유괴가 아니었으니까.” 범...
※유메겐의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각종 선동 날조가 곁들여 있습니다. 이 모든 건 나의 짓궂은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늦어요. 칸논자카씨" "으아아 죄송해요...! 많이 기다리셨나요?" 부러 퉁명스럽게 내뱉자 땀을 뻘뻘 흘리며 나타난 칸논자카가 어쩔 줄 몰라하며 내 맞은편에 자리 잡는다. 땡볕의 불같은 기운이 나한테도 전해질 정도로 지독한 더위였다. 하지만...
오늘 이상하게 내 핸드폰이 이상한거 있지. 시리즈 할려고 버튼을 눌렀는데도 안되는거야.ㅠ 마들렌:에스프레소! 라떼가 너한테 슈가코팅 도넛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하더군! 에슾:........ 마들렌:에...에스프레소? 또 밤을 샌건가?! 에슾:...아무것도 아닙니다.....제 방에는 들어오지 말아주십시요..더러우니까.... 마들렌:하지만 지금 너한테는 숙면이 ...
4명의 캐릭터들로 각각 다른 악마컨셉과 배경으로 단편 예정 중입니다! 아마 이번주 내로 풍주x츠구코 마무리 짓고 렌고쿠부터 순서대로 올릴 듯해요 현재 컨셉과 스토리 구상은 모두 끝났는데 렌고쿠랑 우즈이는 19+가 될 것 같습니다 허헛 다른 캐릭터나 같은캐릭터에 다른 컨셉으로도 생각나면 추가로 쓸수도 있을것 같네요 아래 이미지는 스토리와 관련된 배경들! 순서...
나는 그 아이가 손목을 그을 때마다 제일 먼저 병원에 달려가는 사람이었다. 언니, 나는 도망치는게 아니에요. 죽어갈 뿐이에요. 말없이 이불을 덮어주는 나에게 그 아이는 늘 그렇게 말했다. 나는 불안정한 그 아이에게는 그것이 유일한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수없이 하곤 했지만 그래도 그 아이가 죽지 않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 아이를 둘러싼 것들은 끝내 ...
“자수정 백작께서 여긴 어쩐 일이시죠?” 주변을 수습하고 있던 그렉이 언짢은 눈초리로 샤를로트를 쳐다보며 물었다. 오페라 극장에서 폭탄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은 그렉은 뜻밖에 인물과 마주쳤다. 3번가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로 탐정이자 솔레이쿼츠 대공의 약혼녀. “의뢰인인 아리아 양을 보호하기 위해서죠.” 샤를로트는 경관과 얘기 중인 아리아를 힐끗 쳐다보며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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