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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고 불리는 감정에 대하여> * 야마츠키 or 쿠로츠키 * 중편 “사이가 유난히 좋아 보이더니 사귀는 거구나. 잘 어울려. 안경군도 사랑을 하는구나~.” 어차피 몸까지 나누는 사이임이 밝혀졌다. 그냥 ‘사귄다’고 말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었다. “아뇨. 사귀진 않아요.” 하지만 어째서인지 나는 그의 말을 빠르게 부정하고 있었다. 말을 꺼...
- 부상 소재 주의 - 원작기반, 미래날조 조각글 배구부 활동은 고등학교 때까지로 정해 놓았었고, 그만둘 때도 그 이상의 미련은 없었다. 자연스레 배구에 관한 소식은 그저 신문 지면에서나 짧은 스포츠 뉴스로만 접했다. 저마다의 새로운 배구를 시작한 선후배들의 이야기를 멀거니 들으며 아카아시는 생각했다. 나에겐 나의 길이 있다고. 배구의 길은, 신이 선택하여...
"오늘 부로 이 구역은 내가 접수한다." 어께위에 걸쳐져있던 블레이저가 펄럭였다. 브릿지에 들어서면서 커크가ᅠ외친 소리는 바쁘게 돌아가는 브릿지의 크루들을 멈추게 만들었다. 우후라의 눈길은 잠시 커크에게 향했지만 고개를ᅠ젓고 이내 본인의 일에 집중하였다. 함장의자에 앉아있던 스코티는 함장의자에서 일어나서 미동조차 하지 못하였다. 체콥은 몸을 돌려 커크를 보...
문득 내가 떠나온 곳을 돌이켜보면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었다. 기실, 내가 알던 이들의 얼굴의 절반 이상이라고 해도 좋을 이들의 얼굴이 차례로 스쳐지나가는 순간, 그들의 다정함을 잊으려 고개를 저으며 술잔을 기울이다가도 문득 마지막 얼굴이 떠오르면 들어올리던 술잔도 그저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다. 단정히 올린 머리와 시선이 마주치면 금새 웃음기를 띄워올리던 ...
마주보는 눈동자에는 사랑이 가득 차 있다. 시답잖은 장난을 치며 어린애들처럼 키득거렸다. 이대로 죽는다면 더할 나위 없을 정도로 행복하게 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너의 눈동자에 빠져 죽고 싶었다. 머리카락에 목이 졸려 죽고 싶었다. 보드라운 입술이 나의 숨을 그대로 가져가길 원했다. 너의 모든 사랑스러움에서 나는 죽음을 꿈꾸었다. 저기, 츄야 왜 같이 죽...
‘미안, 오늘 도쿄는 무리일 것 같아.’ 켄마의 메일을 확인한 아카아시는 핸드폰의 플립을 거칠게 닫아버렸다. 춘고 예선을 앞두고 박차를 가하는 부 연습 탓에 그와 만나지 못한 게 벌써 한 달이 넘었고 그 사이 네코마는 미야기현으로 합숙 훈련을 떠났다. 달에 꼭 두 번씩은 만남을 가져오다가 한 달이 넘도록 켄마와 만나지 못한 탓에 욕구는 점점 쌓여만 갔고, ...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사람이 산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라고, 밤을 가로지른 불면의 가운데에서 재명은 떠올렸다. 제 시간마다 식사를 해야하고, 일정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야하고, 그 외에도 최소한의 욕구를 채울 수 있어야했다. 이를테면, 사랑, 그런 것. 재명은 제가 살아도 산 것이 아니라 생각했다. 산 송장, 그것이 딱 저와 같은 말이라 입 안이 텁텁했다. 익숙하게 곁을 채웠던 ...
메시아의 탄생과 그가 행한 전설에 관한 이야기가 달빛을 받아 성당에 잔잔하게 펼쳐져 있었다. 하지만 가장 안 쪽 마땅히 십자가가 걸려있어야 할 자리는 텅 비어있었다. 제단 앞에는 그 빈자리를 우러러보는 아이작이 있었다. 까맣게 웃고 있는 하얀 가면을 쓰고 신도자의 로브를 입고 있었다. 가면 속의 눈은 분명한 색을 띄고 있었다. "오늘은 외출하지 않은 모양이...
<1> <2>
무법자들_#4 시간은 계속 흘러, 루시우가 잡혀온지 어느덧 나흘째가 되어가고 있었다. 루시우는 뉴스를 통해 느닷없는 자신의 실종과 시위현장에 대한 소식을 간간히 접했다. 비슈카르는 자유의 투사가 사라진 틈을 타 또다시 주민들을 탄압하는데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것 같았다. 초조해지기 시작한 루시우는 맥크리가 집을 비울 때마다 탈출할 방법을 강구했다. 맥크리가...
다음 날 아침, 두 사람은 숙취에 쩔어 자글자글한 머리를 부여잡고 같은 침대에서 일어났다. 잠이 덜 깬 몽롱한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다가 돌봄 노동이 직업병인 본즈가 먼저 입을 열었다. “숙취해소부터?” “으응...” “그래, 기다려.” 끄응 앓는 소리를 내며 본즈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숙취해소 하이포를 찾으러 가는 본즈의 뒷모습이 어제 ...
남자는 자신의 사무실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야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창문 밖의 바깥은 밤인데도, 밝고 반짝였다. 그런 모습을 보며 남자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남자를 호출하는 벨 소리가 시끄럽게 울리고 있었기에. 남자는 혀를 차며, 제 가운을 입고는 사무실에서 나왔다. 빌어먹을, 한번도 제대로 쉰 적이 없어요, 한번도, 투덜투덜 남자는 엘리베이터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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