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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킬리언 다니엘 로는 로열 발레단의 단장 사무실을 박차고 들어가 특유의 성큼걸이로 단숨에 한가롭게 차를 마시는 단장의 책상 앞에 섰다. 그리고는 갓 공개된 이번 시즌의 프로그램에 관한 BBC의 단독 기사를 띄운 태블릿을 삿대질하듯 매끄러운 오동나무 책상 위에 쿵, 하고 내려놓았다. 그의 눈은 그를 모르는 이가 보기라도 했으면 살인이라도 낼 것처럼 흉흉하다고 ...
35장. Disappear * 다음날 오후 11시 전후로 유료전환 됩니다.
*길등 후기를 써달라는 트친에게 바치며 겸사겸사 올려놓는 글 *730화까지 읽은 뒤에 작성하는 글입니다. *중요한 스토리 스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혹시 있으면 말해주세용) *주관적 의견 多, 특정 캐릭터 취향 여부/호불호 언급 有. *후기랑 그냥 주저리주저리. *문제 시 @Rryol_로 디엠 주세요. 글 삭제하겠습니다. 0. 프롤로그 언제나 트위터 탐...
*문체 마구잡이 주의. 음슴체 섞일 예정. 졸라 판타지 주의. 발단은 마라탕. 마라탕은 내게 소울푸드지만 야속하게도 내 장은 마라탕을 매번 감당하지 못했다. 컨디션 좋은 날에만 먹어야하고 그마저도 먹은 담날은 걍 화장실 단골 신세 되는 거. 그런데 그런 내가 어제 마라탕 처먹고 소화도 안 됐는데 바로 자버렸다는 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자는 내내 속 더럽게 ...
2년 차 총무팀 이민혁에겐 거대한 꿈이 있다. "형 커서 뭐 된다고?" "...돈 많은 백수." 돈이 많은 게 중요한데, 백수도 중요하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히키코모리 오타쿠나 되어서 방구석에 틀어박혀 있고 싶은데 이거 다 말할 순 없어서 민혁은 그렇게만 대꾸했다. 이게 중요한 게 뭐냐, 돈 많은 것과 백수 두 가지를 충족해야 한다는 거다. 몇십년 전 태평...
좁고 기다란 와인잔이 부딪히며 공진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안에 넘치게 담겨있는 위스키가 속도를 못 이겨 왈칵 손 위로 쏟아져도 사람들은 뭐가 즐거운지 웃으며 한번에 술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감히 홍커우가 양푸를 점령하다니. 눈을 감고 죽다 깨어나도 이뤄내지 못할 역사였다. 처음 리키가 마이크를 손가락으로 시답잖게 두어번 툭툭 건드리며 본방을 입에 올릴때 우...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 본 글은 창작물로 그 어떤 인물과도 무관합니다. 픽션은 픽션으로 봐주세요. * 중간에 동혁이 조폭 모먼트 나오는게 살짝 자닌할 수도. 동혁은 혼자 다녀오겠다고 말하지만, 여주가 악다구니를 쓰며 자기도 함께 가겠다고 해. 아이들 엄마잖아. 어떻게 몸 편히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겠어. 내가 제대로 보지 않아서 생긴 일인데. 여기서 더 실랑이하면 할수록 시...
*본 글은 고잉세븐틴 배드클루 세계관을 사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배드클루 속 캐릭터의 나이 날조, 개인적인 해석이 포함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박정한(29세>34세), 부승관(아나운서, 33세), 권기자(47세>38세) “어, 부기자!” 번쩍 손을 들어 흔드는 남자를 보며 승관은 한숨을 푹 내쉬었다. 아니 내가 *bs 아나운서 된 지...
난 늘 의문이 있었다 타츠미는 도대체 하나님과 하이파이브 하고 Amen 날릴 거 같은 실력으로 어떻게 면허를 딴 것이란 말인가? 여기서 앙스타 드림 한줌단의 뇌내망상을 돌리자면 분명 같은 교회 다니는 지보다 연상의 신앙인 누나 드림주가 알려줬을듯 타츠미 레이메이 혁명아 시절 때는 혈기왕성했다니까 분명 모험 정신도 뛰어났을 거 같음 드림주는 머학생이었는데 그...
아무도 걷지 않는 깜깜하기만 한 숲. 오늘따라 잠에 들기 힘들었던 난 모두를 깨우는 것이 싫어 슬쩍 집사들의 눈을 피해 잠시 바깥으로 산책하던 참이다. 새벽 공기는 시원하구나. 슬슬 더워질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새벽엔 춥다. 얇은 잠옷 한 장만 달랑 입고 나온 걸 조금 후회하고는 다시 걷는다. 찬 공기가 뺨을 스치니 기분 좋아 나도 모르게 다른 길로 새어나갔...
학생들의 시끌벅적한 소리. 문득 제가 괜히 불러낸 건 아닌가 하는 미안함이 들면서도, 열일곱 살 특유의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은 감출 길이 없다. 세레나 포퍼는 조심스레 프롬 파티가 열리는 그 현장으로 발을 내디뎠다. 지난 칠 년간 무수히 많은 일을 겪었던 곳이 이곳이었지. 친구를 만나고, 만들고, 뛰어다니는 섀넌을 붙잡아다 공놀이나 하라며 갑자기 농구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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