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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Bico Santos - Easy written by Eclipse *이번 화는 BGM과 함께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 근래 긴박하게 돌아가던 정세가 다시금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이른 아침, 회사로 향하는 차 안. 꽤나 오랜만의 평온한 기류가 공기를 감싸 돌았다. 조수석 뒷자리에 앉은 민석은 시선 한 번 떼지 않은 채 손에 들린 서류를 ...
등쾌 인생네컷 챌린지
엔플라잉 데뷔 2000일 기념 쌀알 브러쉬 짱
너 되게 예쁘다. 살짝 미소 짓는 그 입꼬리도, 입꼬리가 올라갈 때 자연스레 감기는 눈도. 웃을 때 나오는 잔잔하지만 깊은 호수처럼 패인 보조개. 말할 때마다 꼬물꼬물 손이 올라가면서 제스처 하는 거. 긴장하면 귀여운 발가락을 이리저리 꼼지락거리는 거.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하면 갈색의 눈동자로 초롱초롱 그것만 바라보고 행복한 상상이라도 하는지 미소 짓는 ...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새벽하늘 높이 뜬 구름에 떠오르기 시작한 해가 구름을 붉게, 붉게 물들였다. 끝내 잠들지 못한 이 밤을 되새기면서, 시린 새벽의 공기를 폐 속으로 꾸역꾸역 집어넣고는 금방이라도 올라올 것 같은 것들을 눌러 담았다. 잠들지 못한 밤에 퍼 마셨던 푸른색의 술병들이 나란히 누워 굴러다니고, 어젯밤에 그렇게 연기를 하얗게 피워냈었던 담배는 재가 되어 잿털이 담겨있...
“다 울었어?” “시끄럽고 이거나 받아. 이거면 평생 먹고살 걱정은 안 해도 돼.” “이런 거 없어도 돼. 그냥 같이 재밌게 지내자. 그거면 돼.” “멍청이.” “이런 건 필요 없다니까.” 한참 눈물을 쏟아낸 후 하해가 코를 훌쩍이며 진주를 모아 이운에게 건넸다. *** “악!” “왜! 무슨 일 이야?!” 방에서 나오던 하해의 머리카락이 문 옆에 길...
구식 카세트는 깨진 케이스 그대로 책상 구석에 놓여 있었다. 테이프 끼우지도 않고 공간만 축내는 골동품이었는데. 최승철은 그걸 창고에 갖다 둘 생각도 없어 보였다. 실은 너 오기 전까지 고쳐두려고 했는데……깨진 건 고치기 어렵대. 미안해……멋대로 방에 들어와서 체리 니가 아끼는 물건 망가뜨리고……. 나흘의 썸머 캠프가 끝나고 소파에 크로스백을 내려둔 최승철...
꽃이 피었다. 꽃에서는 유자도 피었다. 유자를 자매들 사이에서는 '110' 이라고 부르니…. 110. 일일영. 백일영. 왜 굳이 유자를 110 이라고 말할까? 생각했더니, 110, 일일영, 그니까 백일영은 자매들 사이에선 기도라는 뜻이었다. 그리하니, 나는 110, 일일영, 백일영, 기도를 올렸다. 사랑하는 이여. '내가 없는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시길…'...
알바를 마치고 친구와 같이 가기로 한 미용실은 혼자 가게 되었다. 오랜만에 온 곳이라 두근 거렸지. 오늘은 새로운 디자이너 선생님이 해주셨다. 굉장히 내 말을 잘 받아주시고 내 의견을 다 들어보고 최대한 좋은 쪽으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뭐, 단발은 너무 아니고 조금 잘라서 층을 거의 없애는. 고등학생 때의 머리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었다. 그때와 다...
겨울에는 이불 속이 최고.. 트위터 @cho0209(공계) 인스타 parknib_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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