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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수업은 매주 월, 수 4시 30분 부터 6시 15분까지였다. 전공 학점을 채우려고 하다보니 굳이 듣지 않아도 되는 수업을 일부러 들은 거였는데- 이게 생각보다 난이도가 어렵기까지 하니, 교수님이 외모로 인기가 많았을진 몰라도 그의 강의를 듣는 학생 수는 적은 편이었다. 나는 내가 배워보고 싶은 공부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강의를 신청한거였기 때문에...
아침부터 그 애가 떠오른다. 어제 잠들기 직전까지 "내가 왜 그랬지.. 그냥 평소처럼 무시하고 가야 정상인데 뭐 착한 척이라도 하고 싶었나" 중얼거림이 끝나자 나는 이불을 머릿 끝까지 올렸다. ".. 나답게 살자"라는 말을 곱씹으며 억지로 잠에 청했는데.. 나는 재빨리 고개를 저으면 그 애의 생각을 멀리 떨쳐냈다. 그러면 그럴수록 그 애의 웃는 얼굴은 자꾸...
10 처음 해보는, 어설픈 입맞춤. 옅게 내쉬는 숨소리가 들리고, 간질간질, 애를 태우듯 입술이 부딪힌다. “하아…으응.” 미지근하고 보드라운 혀를 겹치자, 시우가 내 손을 잡았다. 손등을 꾹 눌러 움켜잡는 감촉이 기분 좋게 스쳤다. 끈적거리고, 달아오르고, 숨을 나누었다. 나는 시우와 쉴 새 없이 키스를 했다. 잔디를 구르는 캔 커피도, 밤하늘에 떠오른 ...
★첫 화 보기★ #51 펭귄인 슈. 토끼인 테오. 다람쥐인 나와 도토리인 도리 씨. 이름과 본래의 모습을 공유한 뒤 우리는 조금 가까워진 것 같았다. 물론, 테오라는 남성은 여전히 나를 못마땅해하고 있었지만. 아무튼, 터져버린 체르트 상공을 빙빙 돌던 투명한 버스는 점차 궤도를 벗어나, 서해 열차가 달리는 선로로 진입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슈가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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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유 월. 아름답지 않은 세상에서 낭만만을 바라보시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다. 마침 성도 유씨겠다, 6월 11일에 태어난 나는 그대로 유 월이 되었다. 이름이 내가 생각했을 때 나의 제일 그럴싸한 부분이라, 먼저 말 좀 해봤다. 아 맞다. 비밀을 하나 얘기하자면 나, 게이다. 이건 우리 엄마도 모르는 비밀. 그리고 내가 아침 7시부터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 산하령 본편 엔딩 이후 이어지는 이야기를 상상하여 쓴 글입니다. --- 주자서는 이불을 뒤집어쓴 채 침상에 널브러져 있었다. 정말이지, 해도 뜨지 않은 인시 초부터 부산을 떨 수 있는 온객행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저게 인간인가? 아니, 엄밀히 따지면 인간을 초월했긴 한데… 에잇. 자세한 것은 따지고 싶지 않았다. 어쨌든 주자서는 지금 졸렸고, ...
Trigger warning 본 소설은 체벌 요소, 폭력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장편] wE will N D 02 W. 편백 "너지? 3년 전, 그 펭귄 새끼." 들켰다. 외계인한테 영혼을 털리면 이런 기분일까? 눈 맞춤 몇 분으로 나의 이전 경력을 꿰뚫은 아저씨 덕에 괜시리 심장이 쫄리는 기분이 들었지만 이내 다시 사그라들었다. "네." 호랑이 무...
“시월아.” 나지막이 나를 부르는 이 목소리는, 어릴적부터 나의 꿈에 나왔던 사람. 이름도 모르지만 자그마치 5년을 꿈에서 함께 한 사람. 그리고, 성장이 멈춘 사람의 것이다. “아.. 또 왔어요?” 하루도 빠짐없이 꿈에 빠지는 일은 생각보다 피곤했다.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하룻밤 사이에도 서너번 자다깨기를 반복했다. 그러다보니, 살갑게 대할 순 없는 ...
위쩐은 토요일은 평일보다 좀 늦게 일어나곤 했는데 오늘은 요란한 기계음 소리에 눈을 뜰 수밖에 없었다. 침대 옆자리를 보니 텅 비어 있고 기계음 소리가 침실로 다가오는 소리가 나더니 문이 벌컥 열리며 스레이가 청소기를 들고 들어왔다. “아침부터 뭐하는 거야?” “청소. 이제 여기만 하면 끝” 아랫층부터 청소기를 돌리고 왔는지 스레이는 온 몸이 땀에 젖어 있...
스레이와 숙소에서 처음 만난 다음날, 스레이는 샤워 후 허리에 타월 한 장만 걸친 상태로 온 집안을 돌아다녔다. 눈이 부시도록 흰 살결에 잠시 정신을 놓고 쳐다본 기억이 난다. 대체 무슨 용기로 저리 벗고 다니는 건가? 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던 거 같다. 이런 얘기하면 스레이는 화를 낼지도 모르겠지만 만져보면 말랑말랑 쫀득쫀득할 거 같다는 생각도 했던 거 ...
"금방가겠네." 마들렌이 다급하게 카페안으로 들어갔다.마들렌이 향한 테이블엔 라떼가 앉아있었다. "왜이렇게 늦었어!" "일때문에 늦었네." 어느새 마들렌과 라떼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해 대학생이 되었다.중학교때 둘이 많이 싸웠는데 어느새 절친이 되어있었다.. "참 신기한일이야..너랑 절친이되다니.." "끝내 선배라고는 안하는군." "후훗.우린 일단 갈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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