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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글루미 매리지 8 작은 틈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오는 도우미 분도 한 번 오라고 횟수를 줄였다. 집에 그냥 가만히 있고 싶었다. 오신다고 해도 나에게 그렇게 말을 걸진 않았지만 누군가 나 말고 집에 또 있다는 게 불편했다. 가끔은 내가 왜 이재현이 평소 생활하는, 남들이 보기엔 부부가 생활할 방에 있지 않은지는 물어보고 싶은 눈치였다. 왜 내 짐 ...
일기, 글, 감상문 관계 없이 공백제외 200자+@ 매일매일 0401 [227자] 또 1년의 3분의 1이 지나갔다. 나는 이제야 2021년에서 새끼 발가락 하나쯤 빼꼼 나와 아 이제 2022년인가..?하고 있음에도 말이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얼마 전까지 날짜부분에 210304...이런 식으로 적었다가 아이고!하며 후다닥 고치곤 했던 것이다. 하지만 나의 ...
글들이 매우매우 짧고 얼마 없습니다 정말 짧고 별거없어요 1. [세나루] 나는 사랑을 받는것이 꽤나 익숙치않았다. 가족간의 사이도 거의 남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좋지 않았으니 아라시는 사랑에 대해 잘 몰랐다. 물론 우정이나 팬들의 사랑은 알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모르는 '사랑'이라는 것은 그런 사랑이 아니였다. 흔히 심장이 세게 뛰고 자꾸만 상대를 생각나게 ...
- 카페 안, 옆에서 한 여자가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 여자가 흐느끼는 이유는 이 글을 써내려가기 10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옆 테이블에 두 남녀가 앉아 있다. 서로에게 눈길도 두지않은 채 테이블 위에 놓여진 커피잔만 하염없이 바라본다. 얼마나 정적이 흘렀을까. 남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아, 둘은 연인사이다. 불과 1...
죽고 싶다. 한 일 년전에는 죽고 싶다고 하면 정말 죽고 싶은 거였는데 이제는 죽고 싶다 하면 이렇게 살기 싫다. 잘 살고 싶다. 뭐 이런 뜻이다. 휴식이 무서운 놈이긴 한가보다. 아니면 잠인가. 아니면 시간일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나고 몸을 잘 먹고 잘 쉬게 하니까 정말 죽고 싶지는 않아졌다. 그래도 부작용은 있다. 마음도 잘 모르겠고 기억도 잘 못하고 ...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밀려오라. - 이정하, '낮은 곳으로' - 현대시에서 굉장히 좋아하는 문장이다. 잠겨죽어도 좋으니,라는 앞부분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시 전문이 다 아름다우니까, 이 문장이 마음에 들었다면 꼭 전문을 읽어보길 바란다.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 윤동주, '쉽게 쓰여진 시' 내가 사는...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정말로 걔가 너희를 위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좀비 사태가 일어난지도 며칠이 지난 시점. 갑작스럽게 교실 문을 열고 등장한 은채린에 아이들은 당황했지만, 사람임을 깨닫고 공격하려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은채린의 얼굴을 한 낯선 이의 등장에 대부분은 적대적인 반응이었다. 은채린은, 정확히는 아이들이 아는 분홍 머리의 은채린 대신 검은 머리를 한 은채린이...
"채린아, 안녕!" "...어어, 안녕." 연보랏빛 머리칼의 순한 인상을 한 어떤 낯선 사람 한 명이 불쑥 등장하자마자 힘찬 인사로 날 반겨주는 페이스에 압도당해 난 얼결에 맞인사를 건넸다. "그런데 난 채린이가 아닌데." 다른 사람이랑 날 착각해서 저렇듯 밝게 인사해준 건가 싶어 정정하는 말을 덧붙였다. 상대를 무안하게 해주지 않으려고 살짝 눈치도 보면서...
제목 - Ranunculus. : 붉은 눈동자 주제 : 너를 닮은 꽃 W.에피168 라던 큘러스. -매혹. 매력의 꽃말을 가진 꽃. 그녀는 악마에요,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한 존재라구요. 격양된 목소리로 조사실이 울리게 소리를 지르던 남자는 경찰에 의해 제지 되고는 다시 자리에 앉았다. 이어지는 정적. 검은 자판을 두드리던 경찰은 할 말이 없어진 듯, 손가...
트위터) 글러가 실력을 숨김 (@amazing_0101) 매짧글 주제: #입에서_나오는_것 -- <입에서 나오는 것 목록> 침, 구토, 혼잣말, 노래, 빠진 이빨, 입김, 그리고 약간의 거짓말 잘 섞이면 한 우주를 엿볼 수 있는 풍선껌이 나온다고 합니다. 오래 산 마녀만이 그 비법을 알고 있죠. 믿거나 말거나.
주제-봄이 오면 "철아, 할미 경로당 다녀온다." 물이 튀겨 근처 농업 전문학교 이름이 써진 티셔츠가 젖은 승철은 빨간 고무장갑을 낀 손을 흔들었다. "예, 다녀와요." 밤톨처럼 짧았던 머리칼이 제법 자랐다. 설거지에 열중하는데 풍성한 눈썹 아래로 앞머리가 내려온 게 거슬려서 후후, 입바람을 불어 대충 치운다. 설거지를 마치고 살림이라곤 낡은 책상과 옷장,...
주제-봄이 오면 나뭇가지를 가득 채운 꽃들이 장대같은 빗줄기에 맥을 못 추고 낙화했다. 비바람을 이기지 못한 꽃나무들은 이미 떠나보낸 겨울에 그랬던 것처럼 앙상한 가지를 드러낸 채 온몸으로 슬퍼했다. 이제 막 틔운 꽃망울은 그렇게 자의도 없이 지난 밤의 꿈처럼 어그러졌다. 꽃나무가 즐비한 작은 산을 뒤에 두고 자리잡은 부촌의 잘 관리된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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