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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아무래도.. 후회물 뿐이죠..?
황제의 총애 2 "이걸 어떡하죠?" 재현의 명으로 명부를 뒤적이던 내시가 눈을 껌뻑이며 당황한 내색을 숨기지 못한다. 주변에 있던 모든 이들의 시선이 한 내시에게 꽂히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재현이 한 발자국 다가가 선다. 재현을 향해 명부를 펼쳐 든 내시가 제 안경다리를 들썩이며 혀를 날름인다. "같은 김씨 집안인 좌상이 두 분이나 계십니다." "직...
네가 내게서 멀어지는 색 세상이 붉다. 그가 나를 떠나간다. 붉은빛의 긴 파장만을 남기고 떠난다. 어지러운 시야 너머로 나는 손을 뻗었다. 금성이 새벽녘에 관측되던 시기의 일이었다. 내 시선은 늘 하늘을 향해 있었다. 아는 게 없던 어린 시절조차 나의 절반은 은하수에 잠겨 흘러갔다. 이유도 없이, 그저 그렇게 태어난 듯이. 너는 이무진이고, 그러므로 별...
재현, 동혁,도영의 시점이 담긴 내용으로 6화로 하기엔 길이가 애매해서 5.5화로 했습니다. 이 글을 읽지 않아도 본문 내용을 읽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없도록 글을 쓸 예정입니다. 다만 좀 더 각자의 입장을 이해하기 쉬운 정도?? 읽어도 그만, 안 읽어도 그만인 내용인 것 같아 유료로 올렸습니다. 요즘 현생에도 치이고 글태기가 와서 살짝 글 쓰는걸 미뤄...
레이미에게 네가 떠난 뒤로 모리오쵸는 나름 평화스럽게 흘러가고 있어. 여름이 한창이기 때문에 근처 바다를 보기 위해 외부에서 찾아온 사람도 바글바글하고, 또 그 덕에 마을은 공포가 아닌 활기로 가득 채워져서 행복과 어울리는 마을이 되어가고 있……. 그만두지. 그림을 정제하는 만화가가 있다고는 넘치고 귀가 닳도록 들어봤지만, 글을 특별하게 정제하는 만화가는 ...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겨울의 추위, 바람에 베이는 손등, 손등 위에 맺히는 붉은 혈구血球, 싸구려 소독약, 보다 질 나쁜 알코올, 그것으로 몰래 하는 소독, 맞아서 부어오른 따귀. 매년 반복되었던 이런 따위의 것들. 평생을 의심하지 않고 당연하게 여겨온 것들이 타인의 행복으로, 그들의 선의로 부정하고 직면해야 할 때, 그 사실이 초라할 정도로 별것이 아니라면 결코 그 행복에...
J님(@ki_myoh) 그림 왜 나의 의지대로 들리는 손을 들어 부드럽게 나의 몸을 어깨에서부터 팔뚝, 팔꿈치, 손목을 손끝으로 쓰다듬어도 나의 몸이 될 수 없을까. 응? 신경이 구멍 뚫린 뇌에서부터 뻗어 나와 척추를 지나고 나무의 가지처럼, 뿌리처럼 뻗어있어 이 다정한 손길과 이따금 스치는 손톱까지 이렇게 생경한데. 왜 나의 몸이 아닌가. 그러다가도, 사...
형제에게. D, D, Di……. 이름을 부르려 할 때마다 혀가 윗잇몸을 건드려 새벽이슬을 연상하게 만드는 사람. 디오, 네게 편지를 쓰기 위해 펜촉을 잉크에 적신다. 다양한 색의 잉크를 살필 필요도 없이 짙은 검정 잉크로 네게 편지를 적어. 널 생각하면 저절로 톡, 톡, 톡 세 번씩 이빨 뒤편을 치는 나를 발견해. 메트로놈같이, 어떠한 연속적인 시간 안...
독자는 이 회사를 제대로 운영해본 적이 없었다. 거대한 차고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자 피터가 감탄을 토해내며 주위를 살피는 걸 웃으며 보는 독자는 속이 울렁거리는 것을 꾹 참았다. 내가 저런 감탄을 받을 자격이 있긴 하나. 19살에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나서야 살핀 제 주위는 당황스러울 만큼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져 있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도 돌아...
자발성과 개체성을 포기하는 것은 삶의 좌절로 이어진다. 한 인간이 심리적으로 자동인형인 것은 설사 생물학적으로 살아 있더라도 감정적, 정신적으로는 죽어 있음을 의미한다. -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 너희가 제정신이야?! 동생이 저 지경이 될 때까지 부모에게 아무 말도 안 하고 오히려 끌고다닌 것들이 형누나니? " 저택...
가장 아쉬운 건 역시 바흐 생가가 아니라는 점이려나. 최근 바흐에 흥미가 생겨서 왔는데 아무리 봐도 영 아쉬운 점이 많다. 소장품도 너무 적고 악보가 다 레플리카라는 점은 최악. 그냥저냥, 막 안 볼만하지도 않고 막 볼만하지도 않은 것 같다. 고음악 애호가들이라면 악기 소리를 들어보는 재미는 있을지도. 엑토르는 블로그에 포스트를 올린다. 바흐라는 사람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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