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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걔가 너희를 위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좀비 사태가 일어난지도 며칠이 지난 시점. 갑작스럽게 교실 문을 열고 등장한 은채린에 아이들은 당황했지만, 사람임을 깨닫고 공격하려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은채린의 얼굴을 한 낯선 이의 등장에 대부분은 적대적인 반응이었다. 은채린은, 정확히는 아이들이 아는 분홍 머리의 은채린 대신 검은 머리를 한 은채린이...
"채린아, 안녕!" "...어어, 안녕." 연보랏빛 머리칼의 순한 인상을 한 어떤 낯선 사람 한 명이 불쑥 등장하자마자 힘찬 인사로 날 반겨주는 페이스에 압도당해 난 얼결에 맞인사를 건넸다. "그런데 난 채린이가 아닌데." 다른 사람이랑 날 착각해서 저렇듯 밝게 인사해준 건가 싶어 정정하는 말을 덧붙였다. 상대를 무안하게 해주지 않으려고 살짝 눈치도 보면서...
제목 - Ranunculus. : 붉은 눈동자 주제 : 너를 닮은 꽃 W.에피168 라던 큘러스. -매혹. 매력의 꽃말을 가진 꽃. 그녀는 악마에요,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한 존재라구요. 격양된 목소리로 조사실이 울리게 소리를 지르던 남자는 경찰에 의해 제지 되고는 다시 자리에 앉았다. 이어지는 정적. 검은 자판을 두드리던 경찰은 할 말이 없어진 듯, 손가...
트위터) 글러가 실력을 숨김 (@amazing_0101) 매짧글 주제: #입에서_나오는_것 -- <입에서 나오는 것 목록> 침, 구토, 혼잣말, 노래, 빠진 이빨, 입김, 그리고 약간의 거짓말 잘 섞이면 한 우주를 엿볼 수 있는 풍선껌이 나온다고 합니다. 오래 산 마녀만이 그 비법을 알고 있죠. 믿거나 말거나.
주제-봄이 오면 "철아, 할미 경로당 다녀온다." 물이 튀겨 근처 농업 전문학교 이름이 써진 티셔츠가 젖은 승철은 빨간 고무장갑을 낀 손을 흔들었다. "예, 다녀와요." 밤톨처럼 짧았던 머리칼이 제법 자랐다. 설거지에 열중하는데 풍성한 눈썹 아래로 앞머리가 내려온 게 거슬려서 후후, 입바람을 불어 대충 치운다. 설거지를 마치고 살림이라곤 낡은 책상과 옷장,...
주제-봄이 오면 나뭇가지를 가득 채운 꽃들이 장대같은 빗줄기에 맥을 못 추고 낙화했다. 비바람을 이기지 못한 꽃나무들은 이미 떠나보낸 겨울에 그랬던 것처럼 앙상한 가지를 드러낸 채 온몸으로 슬퍼했다. 이제 막 틔운 꽃망울은 그렇게 자의도 없이 지난 밤의 꿈처럼 어그러졌다. 꽃나무가 즐비한 작은 산을 뒤에 두고 자리잡은 부촌의 잘 관리된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 “결국 왔네 여길, 참 징그러” “지훈아 여기 학생이야 그것도 고등학교 2학년” 그렇다 나는 지금2학년이다, 어른들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고등학생 다른 얘들은 공부하느라 열과 성의를 다 할 테지만 비록 장래를 일찍 찾은 나에게는 장래직업이 공부 쪽은 아녀서 공부는 딱히 필요 없었지 친구들은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라던데... 걱정하던 그때 선생님이 들어오셨...
주제-봄이 오면 교통사고 트리거 조심해주세요. 보기 힘드시거나 불편하시면 읽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리 봄 오면 벚꽃 보러 갈까? 그때쯤이면 개강도 하고 새 학기고, 중간고사에 과제에 정신없겠네. 그래도 보러 가자, 벚꽃. 내 캠퍼스 생활 마지막 벚꽃을 너랑 같이 보고 싶어." 정한이는 눈이 쌓인 벚꽃나무 아래에서 깔깔 웃어대며 낭만 있는 말을 하곤...
주제-자유 주제 창문을 두드리는 맑은 빗소리에 깨어 승철이 창문을 바라보았다. 또 몇 시간을 자지도 못하고 있던 터라 건조해진 목을 가다듬고 물을 마시기 위해 공허한 방문을 열어 냉장고를 향해 걸어갔다. 텅 비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냉장고 안에는 익숙한 반찬들이 들어있었다. 누가 두고 간 것인지 너무 잘 알고 있는 승철은 깊게 한숨을 쉬곤 본래의 목적을 ...
주제-비밀 다이어리 용은 산기슭 너머로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좋아했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이 곧 그의 보금자리였다. 드넓은 지평선 끝에 인간이 세워 삐죽 솟은 하얀성이 보였다. 자연 경관을 해쳐 심기가 불편했지만 그런대로 참을 만 했다. 앞으로 저런 건물이 더 세워지면 세워졌지 없어지지 않을 것임을 잘 알았기에. 이는 인간보다 10배 더 오래 사는 용의 ...
주제-봄이 오면 봄이 오면 많은 것이 변한다. 채도 높은 꽃이 피어나고, 입가에 묻은 추위가 금방 녹아버리니까. 여름이 되기 위해 세워둔 임시 정거장일 뿐이었다. 그 봄이. 아주 잠깐이면 지나갈 찰나의 봄이, 최승철의 인생에 훼방을 놓고 말았다. 새내기의 꽃이 피었다. 술을 죽어라 퍼마시느라 잠을 자는 것도 잊은 채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스무 살에 먹...
그날 눈물을 머금은 두 눈으로 날 바라봐주던 널 아직도 잊지 못해 아직 내 꿈에는 네가 나와. 환하게 웃으며 내 손을 잡아주기도 하고, 두 눈을 꼭 감고 입을 맞춰주기도 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마지막 모습만 선명히 떠오르는건 역시 그날의 여파 때문이겠지? . . . 권순영이 다쳤다는 문자 받고 바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갔다.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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