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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신칸센은 정시에 출발했다. 멀리 개찰구 쪽에서 여행용 배낭을 멘 사람들이 달려왔지만 열차는 빠르게 속력을 높였다. 그들은 열차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을 때까지는 계속 달렸다. 사람들이 멈춘 것은 후리하타가 탄 객차가 완전히 승강장을 벗어날 즈음이었다. 열차를 원망스레 쳐다보는 눈은 이내 사라졌다. 후리하타는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다음 역에 다다를 ...
방학을 알차게 연습으로 시간을 보내는 윤에게 최근 약간의 즐거움이 생겼다. 연주회를 위해 유럽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있는 은학이 보내오는 사진들을 보는 게 은근 재미있단 것이었다. 물론 직접 보는 것만은 못하지만 연습실에 콕 박혀 피아노와 함께 하는 시간 외에 거의 바깥출입이 없는 윤에게 그만한 대리만족이 없었다. 은학은 부다페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나라들...
The body of a 45 year old man was found in a car on wasteland in Surrey. 서레이의 황무지에 있는 차 안에서 45세의 남자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I genuinely never thought I'd see the day. Sherlock is BAFFLED! He hasn't got a clue! He...
Sorry for the delay in posting. I needed a few days to get my head around what just happened. 글 쓰는 게 늦어져서 미안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어요. It began, as everything did, with a big bang. There was appar...
[해리 터너, 당신이 공략할 대상은 알파드 블랙입니다.] 알파드 블랙이 우뚝 선 채로 해리를 내려다보았다. 슬리데린 반장은 자신의 시간을 방해하는 전학생을 탐색했다. 부스스한 검정 머리칼은 보기만 해도 정신이 없어 보였고 안경 속 커다란 녹색 눈동자가 놀라움을 담고 그를 마주하는 중이었다. 알파드가 파악한대로 해리는 놀라워 하는 중이었다. 알파드는 포마드 ...
아빠와 헤어질 때도 이랬다. 아빠의 실패가 운명의 문을 두드릴 때도 이랬다. 고시에 합격할 때도 이런 느낌이었다. 그가 고백할 때에도, 그 힘든 법정싸움을 끝낼 때도. 소리 없이 몰려와 어둑한 하늘을 쩍쩍 갈라버리는 벼락처럼 별안간 사람을 흔들어놓고 다 사라진 것 같으면서도 다시 쥐고 흔드는, 갑작스러운 그 벼락 같음이란 것은. "헤어져요 우리." 유진이 ...
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하늘은 어두웠다 별은 뜨지 않았다 전화기는 꺼져 있었다 갑작스러운 결말, 언제나 의미없는 삶을 살던 나는 결국 다시 이렇게 의미없는 결말을 내고 말았다 의미없는 전화를 다시 걸었다 끊었다 불빛이 고팠다 의미없는 불빛이었더라도 태워보고 싶었다 의미없는 슬픔이었더라도 밝혀보고 싶었다 의미없는 목소리라도 다시 내보고 싶었다 하늘은 어두웠다 별은 뜨지 않았다 너의...
드디어 웹진이 공개됐네요..!!! 정말 아직까지도 제가 마감을 마쳤다는 게 실감이 안 나요. 사실 웹진 후기에 이런 저런 말들.. 구구절절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자제하고... 포스타입으로나마 풀어봅니다🤤🤤 읽지 않으셔도 만화 감상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심심하신 분들만 읽어주세요! 우선 웹진 참여 연락을 받고 고민이 많이 됐어요.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그...
'우리, 아직 안 끝났잖아요. 안 그래요?' 저의 올곧은 묻음에 차마 대답하지 못하고 고개만 떨구는 가경의 손을 그러쥐고 타미는 집에 들어섰다. 한때는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던, 아니 아예 눌러살던 공간이었는데. 관계가 버석거리고 나서부턴 주말에 잠수타버린 가경을 찾아 들렸던 것이 전부였다. 늘 느껴온 것이지만 가경의 공간은 참 삭막했다. 군더더기 싫어하는 ...
제3회 옾페스 합작 참여글 (주제 음악: 온앤오프 - Fly Me To The Moon) ※ 약 트리거 주의: 호모포빅, 가정폭력 1. 어느 비 오는 날 장대비가 땅 위를 흠뻑 적셨다. 우산을 들고 걸어도 바지 밑단이 다 젖을 정도로 세찬 비였다. 올려다본 하늘은 햇빛을 아주 조금만 풀어놓은 것같이 흐린 회색이었다. 지금 출근해도 아무도 없겠지. 휴일이니까...
NOTICE: 하드 스토리(특히 결말 부분)의 결정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스토리를 감상하지 못하신 분은 열람 시 유의해 주십시오. 작중 (가까운 사람의) 사망 소재와 장례 절차에 대한 묘사가 등장합니다. 해당 소재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계시거나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은 열람을 삼가 주세요. 삼인칭 대명사로는 성중립적 호칭인 '그'를 사용합...
일그러지고 흐려져 눈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방금까지 붙잡았던 손도, 말을 삼킨 목도, 눈물이 터져나오는 머리도 전부 뜨거웠다. 아, 두 다리로 올곧게 서있는 것마저 힘이 부친다. 그것은 비단 내가 그래서는 아니 되는 인간일 뿐만이 아니라, 나 역시도 네 잔잔함을 헤치고 말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로 다분히도 다정하게 살았고, 온기를 나눠주었는데도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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