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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제5회 린무살 제출작 무작위 룰렛 당첨 결과: 울보공 X 계략수 + 경성 시기 *결코 미화되어서는 안 될, 아름답지 못한 시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울인 찻주전자에서 하얀 김이 퐁퐁 솟아오른다. 곧 연녹빛 찻물이 졸졸 흘러나와 봉긋이 쌓인 밥알을 낱낱이 적신다. 매실장아찌에 생선 조각에 바스러뜨린 김 가루도 고명 삼아 올리고 찬으로 단무지를 몇 장 곁들이니...
비가 와서 아주 선선했다. 살아날 수 있었다. 일본에 일본인이 낸 세금을 내가 에어컨으로 쓰기 위해서 공립 도서관에 오픈런했다. 오늘 날씨가 서늘해서 그런가 공공기관의 걸려서 그런가 다들 책만 보러 온 거 같아서, 자습(?)하기에 조금 거식했는데 이렇게 자습해도 된다는 안내판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대체로 노인 분들이 신문을 읽으러 많이 와 계셨다. 해야할 ...
일본 :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나고야, 홋카이도, 오키나와한국 : 서울, 인천, 부산(해운대), 제주(한라산, 서귀포)말레이시아영국 : 런던, 에든버러프랑스 : 파리, 니스 오스트리아 : 빈, 잘츠부르크북유럽 : (유리히코의 외가가 있는)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스페인 :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세비야 등캐나다아르헨티나
*실제 사건이나 인물과 전혀 관계 없는 가상의 내용입니다. * 사이비 종교와 상해, 강간, 자살 관련 폭력적인 표현 등이 다수 등장합니다. 열람 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왜 목매달아 죽지 못했지? 내가 그렇게 물으면 형은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믿음성전 성자님, 오늘 신도 집회가 있습니다. 오전 집회 끝나믄 생명 공원에서 성수의 행사가 있어가 성부님...
아주 순간적이고 충동적인, 마음이었다. ...죽이고 싶다고, 생각했으니까. " 이, 있잖아. 왜 저항을 안 하는 거야? " 덜덜 떨리는 손아귀에, 힘을 줬다. 멋대로 손이 도망치려 들 때마다, 시선으로 잡아 눌렀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짓은, 이 죄는, 피하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으니까. " 저, 저기, 대, 대답해줘. " 그러나 얄궂게도 아...
본편 전, 어린 갈로와 크레이가 같이 살고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해당 노래는 제가 이 글을 쓰면서 들었던 노래입니다. 추천! 그날은, 유난히 어두웠던 날이었다. 크레이 포사이트는 제 어깨 위의 가방을 세게 움켜잡으며 집으로 향했다.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고 도착한 자그마한 집엔 언제나 환한 불빛이 켜져있었다. 마치 당신만을 기다리는 듯한 밝은 불빛이. 크레...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개인 작품 콘티입니다. 옛날 콘티이기도 하고 부끄럽지만 올려봅니다. 아래로는 해당 작품의 러프한 캐릭터 시트와 짧은 사담을 남겨두었습니다. :)
- 감사 결과 징계 사항 없습니다. - 잘 아시잖아요. 이런 건 또 꼼꼼하게 하는 거. 조심히 들어가세요. 이 짓도 몇 년 째지. 어디 나라 부처에서 나왔다는 그 사람을 돌려보내곤 느긋하게 제 가운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안쪽으로 들어갔다. 몇 개의 약병을 치워내니 보이는 작은 금고에서 소분된 무언가를 꺼내 들어 제 주머니에 찔러넣었다. - 돈은? - 여기...
이 세상에 나는 착불로 왔다 누가 지불해 주어야 하는데 아무도 없어서 내가 나를 지불해야 한다 삶은 매양 가벼운 순간이 없어서당나귀 등짐을 지고번지 없는 주소를 찾아야 했다 저녁이면 느닷없이 배달 오는 적막들골목에 잠복한 불안우체국 도장 날인처럼 쿵쿵 찍혀오는살도록 선고유예 받은 날들 물건을 기다리는 간이역의 쪽잠 같은 꿈이담벼락에 구겨 앉아 있다 꽃은 아...
세상 살기란 이토록 암흑이고 두려워야 했던가. 코즈키가 일찍이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였다. 나무랄 데 없는 가정에서 태어나 누구처럼 평범하게 히어로를 꿈꾸고 평범하게 좌절하고 포기했다. 나이 삼십에 가까워졌을 무렵엔 멋들어진 직책을 달고 남을 부렸다. 집에 돌아오면 텅 빈 거실에 아무렇게나 누워 하루를 반추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 텐가. ...
“선생님, 애인 있어요?” 이건 또 뭐야. 귓가에 들려오는 당돌한 목소리에 책상에 앉아 모니터를 쳐다보던 다현은 슬쩍 고개를 돌렸다. 다현의 시선이 멈춘 곳에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새초롬한 표정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아이가 있었다. 교복을 입고 있지는 않았지만 자신을 선생님이라고 칭한 것을 보니 학생인 모양인데⋯. 이곳에서 받으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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