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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凍てつく空踊る花弁は夢追い人たちの屍 얼어붙은 하늘, 춤추는 꽃잎은 꿈 좇던 이들의 시체 _ 인용, Valyrie - Last Lamet
지구는 인간들에게 모든 것을 내주고 있었다. 아무리 자신을 일부를 잘라도, 자신의 몸에 병균이나 다름없는 것들을 뿌려도 지구는 우리에게 관용을 베풀었다. 이런 우리가 지구에서 산다는 것 자체가 지구의 배려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지구에 잔혹하게 굴었다. 지구가 서서히 망가져 복구할 수 없을 정도가 되자 그들은 지구를 떠나 다른 곳을 망가...
03. 심구는 서재에 틀어박힌 채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이래서 누구도 자신의 공간에 들이고 싶지 않은 것이었다. 무슨 목적이든, 제 공간에 오래 머무른다면 놓아버렸던 욕망과 놓으려 했던 기억들이 연쇄작용처럼 떠오르기 마련이었기 때문이다. 낙빙하, 그 미친놈이 무슨 꿍꿍이를 계획하는지와는 상관이 없었다. 그와 별개로 사람이 존재하지 않던 집과 사람이 강제로...
흥부에게 벌써 환절기구나. 나는 지난 주말에 환절기와는 상관없이 아팠어. 병원에서 약을 받아서 반나절 쉬니까 기운을 차리긴 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그 사이에 흥부 네가 편집한 영상을 보면서 너무 너답다는 생각이 들었어.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시선이 느껴진달까. 지금 영화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너에게 내 욕심에 치우친 말이지만, 편집한 영상을 보니 ...
재모에게 재모 안녕, 벌써 가을이네. 하늘은 높아지고 낙엽은 떨어지는 계절이 되었어. 날씨가 추워지니까 마음도 추워지는지 가을 타는 기분도 들고 10월로 접어드니 2020년을 비로소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직까진 2019년의 연장이었던 것 같고. 코로나 때문인가? 이번 주제인 환절기에 대해 곰곰이 생각했었어. 절기가 바뀌는 게 단순히 나를 둘러싼 자연...
달방 스쿨 예고로 올라온 짤에, 저는 이불을 깔고 누웠습니다. 석진쌤...! 그 라인에 그 등과 어깨를 하고 교실에 서 있는 거, 석진쌤이잖아요! 그리고 태형이, 석진쌤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기 있어, 없어? (운다) 태태, 진짜 너 그러는 거 아니다..(또 운다. 왜 우는지는 스스로도 모름) 그저 지쳐 빨리 퇴근하고 싶은 석진쌤까지, 아이엠쌤을 쓰면서 그...
(*1차 체험판의 경우, 구버전으로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는 목적으로서 배포합니다.) 이야기 2103년의 어느 날, 주인공은 동양풍 미래 도시인 '신록'으로 이사하
1. 행운나무의 전설 “담배 좀 구해줘.” 그것이 허완수와 백혜민의 첫 대화였다.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의 목련고등학교에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단 한 그루의 목련나무가 있었다. 그 나무는 체육관과 주차장의 담 사이, 아무래도 설계를 잘못 해서 생겨난 듯 덩그러니 놓인 골목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충분히 넓었다면 분리수거통이라도 갖다두었을 테고, 아주 좁았다면...
그를 앞에 두고 조잘거리며 떠들었다. 아니, 떠들었던가? 모르겠다. 나는 어쨌건 매일이 구름에 뜨는 몽실거리고, 머리가 몽롱한 기분 속에서 늘 살아왔으니까. 이 말은 진실일까, 거짓일까. 다만, 당신이 돌아와서 기뻤던 것만은 사실이다. 그래, 나는 당신을 만나 즐거웠었다. 왠지 몰라도 당신이라면 나를 이해해줄 것만 같았다. 나에게 화를 내지 않을 것 같았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언란 벌써 다섯 번째였다. 벌겋게 달아오른 눈알이 따끔거렸다. 이건 익숙해지지를 않네. 눈물이 주륵 흘렀다. 무표정으로 눈물만 뚝뚝 흘리던 도영이 결국엔 얼굴을 가리고 소리죽여 엉엉 울었다. 나는 도대체 어떤 선택을 해야 널 살릴 수 있는 거야? / 처음 동혁의 죽음을 마주한 건 비가 오는 날이었다. 그 날은 주말이었고, 동혁과 도...
W. Ciyan (2020. 10. 24.) 지금 들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모를 테지만, 앞으로 도움 될 수도 있는 말이니까 잘 들어. 세상은 냉정하고, 참혹하고, 불친절해. 너에게 끊임없이 시련을 줘. '신은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준다.'는 말-아마 그 말은 살아남은 녀석들이 뱉은 말일 거야.-이 있더라. 난 신을 안 믿지만 만약 존재한다면 당장 죽...
< 감고, 감기다 6 > “뭐,뭐야!” “쉿, 매니저형 깨여.” “아니, 씨, 그러니까 이거 빨리 놔! 너 미쳤어?” 나는 녀석의 가슴과 목덜미를 세게 밀어내며 발버둥쳤다. 씨발, 안 돼. 이럴 순 없어! 후장에 대한 우려는 괜한 공포가 아니었던 거다! 나는 설마설마 했던 상황이 벌어지는 건가 싶어서 잔뜩 겁을 먹은 채 몸을 바동거렸다. 이 자식...
(*표현하고자 한 글의 분위기와 매우 흡사한 BGM입니다. :) 틀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애님, 안녕하세요. 저 아시죠, 헤스티아 실베스트르! 알고 계시길 바라요. 날이 꽤 쌀쌀 해 지고 있어요. 안그래도 차가운 바람은 거세게 불고, 따스하던 햇살은 낮에 잠시 얼굴을 비췄다가 금방 사라지기 일쑤에요. 이런 날씨에 영애님의 건강이 안좋아진 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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