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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드라마의 설정과 다른 부분이 존재합니다. 또한 상편과 마찬가지로 죽음에 관한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등장함을 알립니다. bgm. 머니게임 OST - Truth. 닳은 카드에만 눈이 멀었던 동양인 사내의 죽음은 라스베이거스에서 화제가 될 수 없는 것이었으며, 그의 시체는 john doe, 신원미상자 처리가 된 지 6개월 만에 유진과 어머니에게 ...
세훈 x 준면 약간의 찬백 세훈은 찬열과 집에서 백현의 게임 방송을 보며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세훈은 카스만 잔뜩 사온 찬열의 등을 걷어차며 콜라만 울며 겨자먹기로 마셨다. 미친놈 아니야, 진짜. 카스만 빼고 다 사오랬더니. 둘다 같은 티비 화면 속 유튜브를 봤지만 서로 다른 인물을 보고 있었다. 찬열은 입을 쉬지않고 게임하는 백현을, 세훈은 중간중간 들...
연준 데이즈, ocean of light (계속 추가)
팀 소개 하아, 정말인지. 귀찮은 일에...일의 보수는 제대로 받을 거야.칫, 옷이 더러워지면 큰일인데. 키 획득 간단해서 웃음이 나네.갖고 싶지는 않지만, 가져야지.포탈키... 조사할만 하군. 히어로 액션(대쉬공격) 조심해, 죽어버린다?인간이란 연약한 생물이니까. 히어로 게이지 맥스 자, 어떻게 괴롭혀줄까나. 히어로 스킬 정해진 위치였으니, 맞는 것도 당...
혜준은 한동안 눈을 뜨지 못했다. 침대 위로 혜준을 눕힌 뒤 이마에 맺힌 땀을 손으로 서툴게 닦아내는 게 유진이 할 수 있는 전부였다. 두 걸음 옮기면 끝나는 혜준의 방을 오가며 어쩔 줄 몰라 하던 유진은 하얗게 질린 혜준의 얼굴을 보며 자신이 뭔갈 잘못한 게 아닌가 하는 뒤늦은 후회를 했다. 하지만 이제와 달라질 건 없었다. 어떻게 보면, 큐피드가 말한 ...
ㅡ An Oasis of Calm 고요한 오아시스 ㅡ "누가 왔다꼬!" 유리문이 거칠게 열리며 도어벨 소리가 크게 울렸다. 난데없는 큰소리에 한유진과 성현제의 시선이 모인 곳에 희끗희끗한 머리의 남자가 서있었다. 할아버지라고 부르기엔 아직 젊고, 아저씨라고 하기에는 이마에 새겨진 주름이 선명한 남자는 주변을 휙휙 둘러보더니 제일 구석진 곳에 앉아있던 한유진...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한 시까지의 약속을 열 시에 도착한 세훈은 뻔뻔하게 문을 두드렸다. 몇 번을 두드려도 나오지 않는 준면에 집주소를 다시 확인하려고 폰을 들었는데 안에서 쿠당탕 소리가 들리더니 그 순간 문이 벌컥 열렸다. 아이고.. 세후나.. 왜 이러케 일찍 왔어.. 이제 일어났는지 잠옷 차림으로 얼굴을 문지르며 문을 연 준면의 머리가 이리저리 눌려있었다. 내가 어제 넘 늦...
쉴새없이 들려오는 사랑노래들. 어느 거리를 거닐어도 흘러나오는 노래들. 왜 노래는 다 사랑노래일까? 사랑을 원하는 사람 마음 아프게 만들게. 사랑, 인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감정 중 하나. 누구에겐 원하는 감정, 누구에겐 필요한 감정, 누구에겐 필요 없는 감정. 누가 느끼는지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감정. 그게 바로 사랑이다. 이렇게 말하니 사랑은...
익준은 도서관에 앉아 턱을 괴었다.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같은 마법으로 책장에서 책이 쏙쏙 빠지는 소리나, 손길에 낡아 빠진 책이 넘어가는 소리, 깃털 펜이 사각거리는 소리, 필치 씨의 고양이가 고고하게 바닥을 기는 소리. 적어도 호그와트의 도서관에서는 평범한 모든 소리 가운데, 익준의 신경을 자극하는 불쾌한 소리가 섞여 들어왔다. 귀에다 대고 속삭이는 자...
"맨날 술 줄때, 술병 계속 떨리는 거 알아?" "명호야~~~" "-왜요." "하트!"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내보이는 문준휘가 가당치도 않았다. 맨날 저래, 맨날. 어떻게 하루를 안 지치고 저러는지. 같이 일하는 얘들은 그런 문준휘를 안쓰럽게 보았다. 야, 그래도 VVIP인데. 좀 받아줘라~잘생겼잖냐~ 죄다 문준휘를 제대로 몰라서 하는 소리지. 아, 잘생기...
“Mr. Reese,” 리스는 이불을 머리 끝까지 올릴까 고민하다가 졸린 눈을 아주 조금 열었다. 셔츠와 조끼를 차려입은 핀치가 보였다. 셔츠 맨 위 단추를 잠그지 않아 드러난 흰색 살에 어쩔 수 없이 시선이 향했다. 핀치는 흠, 하고 작은 소리를 내더니 침대 옆으로 앉아 리스의 헝클어진 머리를 조심조심 쓸어 넘겼다. 그리고 속삭이듯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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