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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아기’라는 생명체는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는 존재일까. 고작 하루 만난 것뿐인데도 그 존재가, 내가 안고 있던 그 무게가 사랑스러워서 어쩔 줄을 몰랐다. 당연히 그 과정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목욕을 시키고 밥을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일까지. 생전 처음 해보는 일들이라서 마냥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그대로 또 나의 행동과 장난에 사랑스럽게 웃어주...
그림을 그렸다고 했다. 무슨 그림, 하고 물으니 그냥 입시 미술을 조금 했다고 했다. 어디 유명한 디자인과도 합격을 했단다. 상아탑과는 거리가 먼 저도 들어본 적이 있는 학교라 퍽 대단하게 보여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았냐고 물었다. 옥상에 깔아 둔 은박 돗자리에 누운 뽀얀 애는 갈색 머리를 몇 번 만지작거리며 고민을 하더니 또 그건 아닌 것 같다는 대답을 ...
*본 글은 픽션으로 실재하는 항공사와 전혀 무관합니다.*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기 때문에 설정(ex. 직급에 따른 나이)이나 사실 여부에 관하여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살다 보면 종종 그런 날이 있다. 우연과 우연이 연속해서 겹쳐지고, 그 교차점 아래 파생된 것들이 또 ...
*오류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1. 크루 브리핑 : 운항 승무원들이 비행 전 모여 하는 브리핑. 사무장이 팀 내의 승무원들에게 업무지시를 내리고, 당일 비행의 특이사항을 전달함. (ex. 오늘 승객 수, 항공기 기종, 객실별 기내식, 노약자 및 보호자 미 동반 승객 확인, 각 승무원 포지션, 응급처치 및 비상시 대처법 질문과 대답 ...
하루에도 몇 번씩 우체통을 확인하며 네가 보낸 편지가 있을까 하고 기대하다, 실망하는 하루를 보내곤 해. 오늘은 편지가 왔을까, 내일이면 편지가 올까 하며, 그렇게 하루를 보내다 잠자리에 들며 또 다시 너를 생각해. 너는 더 이상 나에게 소식을 전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혹여 내가 너에게 무언가를 잘못 말했나, 내가 싫어졌나, 온갖 생각을 하며, 가슴이 찢어...
Chapter 2. 휴대용 지옥에서의 미시감 Part 1: 도망자의 도망자 (1부에서 이어짐) “와, 이런 말도 안 되는 차는 누가 여기다 세워놓은거냐? 개쩔어.” 리암이 말했다. 말투만 들어서는 십분 전까지 자기 옆에서 총알이 날아다니는 동안 무서워서 꽥 소리만 지르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정말 적응력 하나는 알아줘야 할지도… 그냥 단...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캥새커미션* <아래 사항을 숙지하지 않아 일어나는 일에 대한 책임은 일절 지지 않습니다.> ※커미션 공지 사항 링크 : https://yul-yeon4337.tistory.com/9※ CONTACT E : gpsu4337@naver.com K : https://open.kakao.com/o/sC9ID7tb Artmug : 커뮤/방송/외주 htt...
그날은 기분좋은 날이었다. 차갑지도 답답하지도 않은 적당한 바람이 불어서, 새들이 듣기 좋게 울어서, 겨울 내내 얼굴 한번 못내민 꽃들이 만개해서. 어쩌면 그런 시답잖은 이유 때문일지도. 어떤 이유에선지 들뜨는 그런 날. 살면서 가끔 찾아오는 딱 그런 날이었다. 이날만은 클로이가 정 한톨도 남지 않게 속을 박박 긁어도, 라일라가 기상천외하다 싶을 정도의 거...
내가 처음 눈을 떴을 때 세상은 환했고 큼직한 유리창 밖은 눈이 부시게 빛이 났다. 내 옆에 서 있던 이가 그게 '낮'이라고 가르쳐 주었다. 밝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른 오후의 햇볕을 받으며 나는 눈을 깜박였다. 나는 분명 이 사람을 알았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나는 윤정한. 성은 윤이고, 이름은 정한이야. 정한이라고 불러." "정한이?" "…응, ...
9년. 우리가 만나기로 한 10년 중 딱 1년이 모자란 일수 너와 모든 것을 함께 했고 너와 모든 곳을 함께 갔고 나의 미래를 너와 함께 꿈꾸었다. 그 모든게 무너지고 너가 떠났다 내가 가는 모든 곳이 너였고 내가 가는 모든 곳에 너가 있었다. 어디로 가도 너의 흔적이 있었고 너의 흔적을 지울 수 없었다
어느 새인가 내 옆에 너가 없다 항상 손을 잡고 길을 걷던 너는 내 손이 아닌 핸드폰을 잡고 걸었다. 나를 사랑스럽게 보던 눈은 더이상 나를 향하지 않았다. 나에게만 해주던 다정한 말과 웃음은 전화 속 다른 사람에게 하고 있었다. 항상 있어줄 거라 생각했던 너가 없다
서로를 깨워주는 일어나면 서로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함께 맞는 아침이 나의 일상이었다 너가 데려다주는 그 길이 일상이었고 너와 함께 귀가하는 그 길이 일상이었다 흔한 데이트 명소도 너와 함께였고 흔하지 않은 장소도 너와 함께였다 나의 일상을 너로 가득 채웠는데 이제 나는 너가 없는 일상을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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