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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 같이 맞이하는 휴일이 꽤 오랜만이었다. 근래에 들어서는 무슨 바람이 들었던건지, 휴일에도 꼬박꼬박 독서실로 나가버린 별이덕에 한동안의 휴일은 꽤 재미가 없었다.피곤하긴 한건지 작은 부스럭거림에도 곧잘 눈을 뜨곤했던 별이는 아직까지도 꿈나라를 헤매는 중이었다. 먼저 눈을 뜬 용선이 눈을 부비적거리다 제 쪽으로 누워있는 별이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봤다. 맨...
- “……” “……” “……” 서로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한게, 며칠 전이더라. 민망함에 고개를 돌린 용선이 눈을 질끈 감았다. 머쓱하긴 저도 마찬가지인지 별이도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사이에 끼어있던 휘인이 입을 벌리고 별이를 바라보다 박수를 짝짝 쳤다. “빅 픽쳐 지렸다, 진짜.” “…축하해, 별아.”
- 깨질 것 같은 머리를 부여잡아야하는지, 울렁거리는 속을 두드려야하는지. 결국 한 손으로는 머리를, 한 손으로는 가슴을 부여잡은 용선이 앓는 소리를 냈다.아, 토 할 것 같아.겨우 자리에서 일어나자 제 손에 뭔가가 닿는다. 머그잔을 쥔 용선이 다시 한 번 다 죽어가는 소리를 냈다. “꿀물.” “으응.” 우리 별이 다 컸네. 이런 것도 준비하고. 일단 ...
'16년 10월 ~ '17년 3월 조아라 사이트에 연재했던 <하이큐!!> 니시노야 드림 2차 창작 소설 <너는 나의 여름빛>의 외전 모음집입니다. 소장본에만 수록되어 있던 외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새로운 글은 없으며, 기존에 소장본을 구매하신 분들께서는 소장본에 전부 수록되어 있는 글들입니다. ※ 본 포스트에는 외전만이 수록되어...
- “쿄쿄. 아, 애들 귀여워.” “왜?” “용쌤, 요즘 애들이랑 너무 멀어진 거 아냐? 소식통 너무 느려.” 노트북을 자리에 내려놓은 혜진이 키득거리다 짐짓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옛날엔 학생들 사이의 소문이라던지, 재밌는 일 같은 거 빠싹 꿰고 있었는데. 우리 용쌤, 요즘 많이 힘들긴 하구나. 그러고보니 만득이처럼 쫀득쫀득하던 볼살도, 조금 사라진 것...
COLOR CAMERA ;; 컬러 카메라 색깔이 가져다 주는 황홀한 아름다움, 그리고 그것이 불러온 종족의 발달 본 AU의 원작자는 INOM (이놈)이며, 원작자의 1,2차 지인만 사용을 허가합니다.본 AU는 아직 다 완성이 된 세계관이 아니며, 언제든지 설정이 추가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주시기 바랍니다.본 AU로 캐릭터를 짤 시에 AU에 들어가는 기본...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 “정휘인. 너 연애 해봤냐?” “언니.” “왜?” “진짜 미안한데, 언니 내 스타일 아니야.” 너 미쳤냐. 종잇장 구겨지듯 와락 구겨진 얼굴을 본 휘인이 아, 그거 아냐? 하고 민망한 듯 코를 긁적거렸다.
- “용쌤, 밤 샜어? 꼴이 왜 이래.” “…오늘 나랑 맥주 마셔 줄 사람.” “하잇!” 누가봐도 기운없어 보이는 용선이 자리에 엎드려있자 혜진이 의자에 앉은 채로 용선의 자리로 왔다. 슝. 바퀴 달린 의자는 참 편하다. 가련한 모양새에 머리카락을 다정히 쓰다듬어주던 혜진이 다 죽어가는 목소리에 하잇, 하고 깜찍하게 손을 들었다. 프시시. 책상에 볼을 댄...
- “어허억마야!” “아, 깜짝!” 이야.눈을 깜빡인 용선이 제 가슴에 손을 얹었다. 너, 너, 왜 여기에…. 당황해서 말도 잘 나오지 않았다. 늘 단정하게 입고 있던 교복 대신에 헐렁한 트레이닝 바지와 박시한 티셔츠를 입은 휘인이는 확실히 느낌이 달랐다. 왜, 뭐야. 무미건조한 목소리는 분명 별이 것 일거다. 우편함 앞에 있다가 비명소리를 듣고 휙 상체...
- “오늘만 대신 해주면 안될까? 진짜, 오늘만.” “어우, 어째. 나 오늘 약속 있어서. 우리 용용, 힘내~” 너 지금 나 놀리는거지. 잔뜩 울상인 용선의 얼굴을 감싸쥐고 우쭈쭈, 거린 혜진이 기분 좋게 핸드백을 들었다. 오늘은 진짜 아니었다. 하루 종일 학교에서 마주칠 때 마다 찬바람을 쌩쌩 불어대는 별이를 볼 자신이 없었다. 원래도 학교에선 웃는 얼...
- 한 모금에 기분 좋게 취한 날 밤, 묘한 꿈을 꿨다. 나란히 누워서 평소처럼 잠에 들었는데, 꿈 속에서 별이는 전에없이 다정했다.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있는 저를 품에 끌어안고 머리카락도 쓰다듬어주고, 볼도 쓰다듬어주고. 금방이라도 꿀 떨어질 것 같은 눈을 하고서 제 몸 곳곳을 기분좋게 만져주고, 마지막엔 뽀뽀까지 해줬다. 웬일이야, 문별이. 그런 생각이...
- “용선 쌤은 결혼 안 해요?” “에이, 용선 쌤 나이가 몇인데. 요즘은 마흔에 해도 빨리하는 거라니까요.” “아니, 아깝잖아요. 능력 좋지, 얼굴 예쁘지, 성격 좋지.” “결혼하기 아깝지! 능력 좋고, 얼굴 예쁘고, 성격까지 좋은데 결혼을 왜 해? 용선 쌤,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 혼자. 그게 최고야.” 아하하. 제 일은 제가 알아서 좀. 어색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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